2025.11.16 (일)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18.4℃
  • 맑음대전 19.7℃
  • 구름조금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20.2℃
  • 구름많음광주 19.4℃
  • 맑음부산 20.1℃
  • 구름조금고창 19.2℃
  • 맑음제주 21.1℃
  • 구름많음강화 14.9℃
  • 맑음보은 17.3℃
  • 구름조금금산 19.3℃
  • 구름조금강진군 20.3℃
  • 구름많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동운일보 차장의 퇴근길 포착! 직장인의 착잡한 표정 속에 담긴 의미는?

 

(포탈뉴스통신) ‘경도를 기다리며’ 속 동운일보 차장 박서준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 박서준이 극 중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을 맡아 JTBC와 재회를 예고한 상황.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이입을 부르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박서준 표 이경도 캐릭터가 기대되는 가운데 인생을 뒤흔들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 이경도의 퇴근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과를 마친 직장인 이경도의 퇴근 현장이 담겨 있다. 살짝 풀린 넥타이가 이경도 캐릭터의 어른미(美)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퇴근 후에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해서 이슈를 확인하는 이경도의 눈빛에는 일상의 권태로움이 서려 있다.

 

그런가 하면 국밥집에 홀로 앉아 소주병을 쥐고 있는 이경도의 흐트러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무미건조하던 이전과 달리 이경도의 얼굴에는 착잡함과 씁쓸함이 동시에 묻어나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퇴근길에 오른 이경도의 심경 변화를 담은 사진을 통해 그의 삶에 침범한 뜻밖의 변수를 궁금케 한다. 과연 산전수전 다 겪은 이경도의 평정을 무너뜨린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지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경도 캐릭터의 심경 변화를 사진만으로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박서준의 열연도 주목되고 있다. 청춘의 얼굴부터 현실에 지친 어른의 면면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경도라는 인물이 겪게 되는 수많은 감정의 파고를 세밀하게 쌓아갈 예정이다.

 

명불허전 로맨스 장인 박서준이 써 내려가는 이경도 캐릭터의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하반기에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뚝섬 수상활동 안전점검 보도자료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4일 오후, 한강에서 수상활동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뚝섬 일대를 방문하여 수상안전 교육, 레저활동, 한강버스 운항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수상활동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총리는 먼저,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 수상안전체험, 수상스포츠동아리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한강수상안전교육장을 방문하여 변영수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으로부터 교육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 총리는 한강버스 운항 이후 학생들의 교육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운항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학생 안전관리와 교육 일정 운영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수상레저업체(선스키)를 찾아 봉선재 대표로부터 레저활동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강버스 운항 이후 수상스키 활동에 각종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는 현장보고를 듣고 향후 충돌 등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리는 뚝섬 한강버스 선착장을 찾아 접안 절차, 항행 질서, 이용객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특히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