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월)

  • 구름많음동두천 15.4℃
  • 맑음강릉 18.3℃
  • 연무서울 15.3℃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6.8℃
  • 맑음울산 18.6℃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18.0℃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9℃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마지막 썸머' 이재욱, 백도하 vs 백도영 1인 2역 첫 도전! 시청자들을 호기심에 빠뜨릴 일란성 쌍둥이로 변신!

 

(포탈뉴스통신)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에서 일란성 쌍둥이 백도하와 백도영 역으로 첫 1인 2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서글서글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동생 백도하와 별자리를 가장 좋아하는 쌍둥이 형 백도영 역으로 극의 풍성한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 도영과 도하는 일란성 쌍둥이답게 외모는 물론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심성까지 똑 닮았다.

 

특히 도영은 부모의 이혼으로 떨어져 사는 도하가 한국을 찾는 여름방학을 가장 특별하게 여길 만큼 남다른 우애를 자랑한다.

 

다만 도하는 건축가, 도영은 산악인으로 직업과 관심 분야가 조금씩 다르다고.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도하가 착용하는 안경. 여기에 미묘하게 다른 형제의 스타일링은 두 사람을 분별케 하는 주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도하는 엄마와 미국에, 도영은 아빠와 한국에서 살게 된다. 한국에 남은 도영은 아버지가 절친과 함께 지은 땅콩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옆집에 살고 있는 아버지의 절친, 송지철(전희태 분)의 딸 송하경(최성은 분)과 도영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된다. 여기에 도하가 오는 여름방학이면 세 사람이 함께 어울리며 추억을 만들어간다.

 

그러나 도영은 시간이 흐를수록 도하를 향한 하경의 마음을 눈치채게 되고, 결국 세 사람의 우정을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재욱은 도하, 도영 형제를 연기하기 위해 민연홍 감독과 깊이 깊게 대화를 나눴다고. 그는 "두 캐릭터의 가장 큰 차이점을 낙관적인 사고와 낙천적인 사고로 두고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민 감독 역시 "비슷한 듯 다른 두 형제를 적당한 차이를 두고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밝혀 도하, 도영 쌍둥이 형제가 작품에 어떻게 녹아들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스틸 속 마주 보고 있는 도하와 하경을 복잡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영의 모습으로부터 엇갈린 삼각 구도를 알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하, 도영, 하경 이 세 사람이 만들어갈 아슬아슬한 우정과 사랑이 어떤 아름다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재욱의 첫 1인 2역 연기 변신 또한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드론 운영 실무특화' 위탁교육 성공리에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21일에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경기 남양주)에서 9월에 시작된 ‘드론 운영 실무특화’ 위탁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명의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드론 산업은 농업방제, 재난 대응, 산업현장 점검, 콘텐츠 촬영 분야에서 활용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제대군인 대상 실무형 기술교육 분야 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영역으로 제대군인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위탁교육은 드론 비행기초, 항공촬영, 실무비행, 지도·측량 기반 운용 등 드론 산업 분야 현장 활용 능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운영됐으며, 교육생 9명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국가자격증’(드론 1종 조종 자격)을 취득하여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했으며, 전원이 항공촬영전문조종자 민간자격을 취득했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제대군인분들은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집중도와 책임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실기 중심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만큼, 앞으로 드론 산업현장에서 역할을 펼쳐가시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