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포레스트미디어, ㈜한강포레ENM, ENA]](/data/photos/portnews/202511/20251120135039-18983.jpg)
(포탈뉴스통신) 글로벌 음악 버라이어티 ‘체인지 스트릿’이 초호화 아티스트가 포진된 한국 라인업에 이어 일본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0일 ENA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는 한일수교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은 오늘(20일) 일본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국 ENA채널과 일본 후지 텔레비전 지상파 메인 채널에 공동 편성되는 ‘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 서로의 언어, 서로의 감성 속으로 직접 들어가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젝트다.
두 나라의 삶이 그대로 배경이 되고, 그 거리 위에 펼쳐지는 순간의 감정이 무대가 되는 특별한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국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1차 카라 허영지, 아스트로 윤산하, 펜타곤 후이, HYNN(박혜원), 2차 이동휘, 이상이, 정지소, 마마무 휘인, 3차 이승기, 슈퍼주니어 려욱,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까지 가수와 배우를 아우르는 화려한 출연진이 공개돼 ‘체인지 스트릿’만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오늘(20일),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일본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일본 국민 아이돌 모닝구 무스메 출신 다카하시 아이(Takahashi Ai), 가수, 모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차세대 기대주 레이니(REINI), ‘제2의 유우리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 최종 우승자이자 단독 내한 콘서트 개최, 한국 드라마 OST 발매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몰이 중인 토미오카 아이(Tomioka Ai),
1990년대 최고의 인기 혼성그룹 TRF의 멤버이자 지금까지 일본을 상징하는 국민 DJ로 존재감을 굳힌 디제이 코(DJ KOO), 그리고 특별히 함께하게 된 일본 유명 도쿄 출신 록그룹 BACK ON의 메인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멤버이자 일본의 국민가수 코다쿠미의 남편으로 유명한 켄지03(KENJI03)이다.
일본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부터 글로벌 무대를 경험한 퍼포머, 그리고 특별 협업 무대를 예고한 아티스트까지 각기 다른 색채를 지닌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한 곳에 모여 한일 음악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다.
서로 다른 도시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한 무대 위에서 하나의 감정으로 번지는 값진 여정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양국의 거리와 사람, 문화가 하나의 무대로 이어지는 글로벌 음악 예능프로그램 ‘체인지 스트릿’은 ㈜포레스트미디어, ㈜한강포레ENM, ENA가 공동 제작하며, 한국 ENA채널과 일본 후지 텔레비전 지상파 메인 채널에 공동 편성된다.
[뉴스출처 : RN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