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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재 선발의 허브 '국가채용센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총사업비 1,387억 원, 세종시 누리동에 30,906㎡로 청사수급관리계획 확정

 

(포탈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이 3월 10일 개최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채용센터는 여러 장소에 분산되어 있는 시험 출제, 채점, 면접, 역량평가, 개방형 직위 선발 등 공무원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될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현재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시설은 출제수요 증가에 따라 포화상태이며, 과천과 세종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통합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청사수급관리계획에 포함되면서 사업추진 여건이 마련돼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후속 절차인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면, 2027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채용센터는 오송역에서 BRT를 이용하면 2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6-1생활권(누리동)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1,38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0,906㎡ 규모로 건립된다.

 

국가채용센터가 완공되면 전용공간에서 면접시험과 역량평가가 가능해져 응시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채용 절차의 효율성과 공정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안이 강조되는 출제 시설의 환경이 개선되고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우수한 출제위원 참여를 유도하고 출제 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타 기관의 위탁출제 수용 능력이 강화되어 공공부문 채용시험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국가채용센터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부문 인사행정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인사혁신처와 긴밀히 협력해 최상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행복도시를 넘어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핵심 기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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