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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 프로젝트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본격 추진

협업 메뉴 개발과 콘텐츠 제작, 팝업 운영까지 연계하는 성장형 프로젝트로 추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지역 식음료(F·B) 분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노포와 힙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는 부산 로컬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올해(2026년) 실행 타이틀은 '노포와 힙포' 협업이다.

 

‘노포’ 5개 팀과 ‘힙포’ 10개 팀, 총 15개의 브랜드가 프로젝트에 합류했으며, 전통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부산 대표 식음료(F·B) 브랜드 간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30년 이상 운영된 식당 또는 지역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는 '노포(老鋪)' 5개 팀과 ▲트렌디한 콘셉트의 '힙포(힙한 F·B 점포)' 10개 팀이 참여하며 참여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노포에는 ▲대한민국 최초 밀면의 발원지 ‘내호냉면’ ▲3대째 화교의 손기술을 이어온 만두 전문점 ‘신발원’ ▲명란 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덕화명란’ ▲40년 전통을 이어온 ‘옥숙팔복통닭’ ▲호텔식 중식을 선보이는 ‘아미산’이 참여한다.

 

이와 협업하는 힙포에는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슌사이쿠보’ ▲명란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타라코소바’ ▲야키토리 전문점 ‘야키토리 해공’을 비롯해 ‘피플웍스’, ‘서리단’, ‘코르파스타바’, ‘지즈’, ‘플라잉드래곤’, ‘도시크랩’, ‘채플스트릿’ 등 부산 지역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식음료(F·B)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통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젊은 감각과 기획력을 갖춘 브랜드가 협업 구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특히 힙포 참여 브랜드에는 대부분이 청년 대표들이 참여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브랜드는 전통의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공동 메뉴를 개발하고 협업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단순 협업을 넘어 브랜드 간 노하우와 콘텐츠를 융합해 로컬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단기 홍보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제작 ▲메뉴 개발 ▲팝업 및 상설 운영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장기 성장형 모델로 추진된다.

 

한편, 사업 운영은 부산항 포트빌리지, 크리스마스 빌리지 등 지역 식음료(F·B) 마켓을 추진하며 셰프 협업과 콘텐츠 제작 등 브랜드 경험 확장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푸드트래블(대표 박상화)이 맡게 된다.

 

부산 식문화 자산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고 노포의 전통성과 힙 브랜드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미식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 식음료(F·B)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의 오랜 식문화 자산과 새로운 트렌드를 연결해 지역 식음료(F·B)의 브랜드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차별화된 로컬 브랜드를 지속 발굴·육성해 부산 전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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