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9.1℃
  • 구름조금대구 11.4℃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0.6℃
  • 구름조금거제 11.5℃
기상청 제공

음성군 제26대 신형근 음성부군수 이임

 

(포탈뉴스) 제26대 신형근 음성군 부군수가 2021년 1월 1일자 충청북도 인사에 따라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으로 영전했다.


신형근 부군수는 2020년 1월 2일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해 1년의 재직기간동안 근무하면서 음성군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특히,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추진해 현안 사업장과 민원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을 직접 보여주었으며, 민선 7기 음성군정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신형근 부군수님이 지난 1년간 보여주신 자세는 우리 후배 공직자들에게 큰 교훈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신형근 부군수는 음성군 직원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건네며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되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음성군과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고 인생의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떠나는 감회를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본인의 뜻을 반영해 이임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