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9.1℃
  • 구름조금대구 11.4℃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0.6℃
  • 구름조금거제 11.5℃
기상청 제공

수원시 인사 4급 승진·전보

 

(포탈뉴스) 수원시 4급 승진·전보


▲ 도서관사업소장 박미숙(지방서기관 승진, 노인복지과장)

▲ 복지여성국장 이귀만


■박미숙 도서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4년생인 박미숙 도서관사업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사회복지과장, 복지여성국 복지허브화추진단장, 사회복지과장, 노인복지과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 후배 직원들에게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과업을 무리 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

1963년생인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광교1동장, 고등동장, 시 생태교통과장으로 재임했다. 2020년 1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했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꼼꼼하고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임감이 강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