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흐림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0.4℃
  • 구름많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0.0℃
  • 흐림울산 3.4℃
  • 흐림광주 7.0℃
  • 흐림부산 6.9℃
  • 구름많음고창 6.9℃
  • 구름조금제주 9.1℃
  • 흐림강화 0.1℃
  • 구름많음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7℃
  • 흐림강진군 2.4℃
  • 구름많음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코로나19로 일상은 멈췄어도, 과일의 고장에 찾아온 봄의 전령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일상은 멈췄지만, 과일의 고장 영동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지역의 주요 특산물이자 영동 과수산업의 주를 이루고 있는 복숭아는, 지역 곳곳의 시설하우스에서 분홍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 농가에서도 현재 복사꽃이 만개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2월 중순부터 붉은색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해 현재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경에 피지만 이 곳의 시간은 2개월여가 빠르게 흘러간다.


아직은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이 곳은 한해 농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정기 씨는 개화기인 요즘 수정율을 높여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수정용 뒤엉벌 20통을 하우스 내에 방사하고, 복숭아 꽃가루를 직접 인공수분 하는 등 탐스러운 복숭아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추운 날씨로 인하여 난방비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 받은 ‘지중 냉·온풍을 이용한 시설과수 비용절감 시설’ 활용으로 난방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유용미생물을 시비함으로써 복숭아 꽃눈이 충실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농작업에 바쁜 와중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비대면 복숭아 영농교육에 참여 하는 등 꾸준히 복숭아 재배기술을 익혀 고품질 복숭아 재배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농가의 열정과 군의 체계적 지원이 조화돼 명품 복숭아 생산 기반이 확고해지고 있다.


시설하우스 복숭아는 노지에 비해 병해충의 피해가 적고 과피의 착색이 좋지만, 이 곳의 복숭아는 과일의 고장만이 가진 풍부한 일조량, 영양분 가득한 토양, 깨끗한 물 등의 혜택이 더해져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보기 좋고 맛좋은 복숭아로 인정받고 있어 시설하우스 8,000㎡에서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말 알솎기 작업을 하고, 5월 중순에는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일반 노지재배보다 2개월 빠른 5월 중순 경이면 소비자들에게 맛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품질 시설하우스 복숭아 재배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한·일 정상 "포괄적 협력 필요성 공감…관계 당국 간 논의 개시"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문명사적 전환기 속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의 깊이를 더하고 그 범위를 넓혀 나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첫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자, 양국이 정착시켜 온 셔틀외교의 연장선에서 열렸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총리께서 취임 직후 대한민국 경주를 방문해 주셨고, 이번에는 제가 석 달 만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나라' 지역을 방문했다"며 "경주와 나라는 모두 고대 문화와 전통, 그리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고도로서 한일 간 교류와 협력의 역사를 상징하는 도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 옛날 이곳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기술과 문화를 나누며 함께 손을 잡고 발전해 왔다"며 "이러한 교류와 협력의 전통은 오늘날 한일 양국 관계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한일 양국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가까운 이웃으로서 경제와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서로의 삶과 미래를 폭넓게 공유하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호매실 스카이시티’ 대출 규제 피한 수도권 오피스텔.. 신분당선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포탈뉴스통신)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역세권의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부동산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 3분 거리의 신분당선 호매실역(2029년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호매실 지역은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치는 입지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실거주 환경이 뛰어나고, 어울림공원·물빛찬공원·금곡저수지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주요 장점으로 GTX-C 노선 개통 호재가 꼽힌다. 2027년 예정된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수원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요 핵심 지역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교통 접근성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광역 교통망 확충은 호매실 일대 전체의 지가 상승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