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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동체사업 주민기자단 교육

 

(포탈뉴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2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4층 어울림공동체 공간에서 마을공동체 주민기자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교육과 회의,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조직을 형성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기자단의 역량을 높여 동네 소식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마을미디어 및 마을신문 제작을 위한 기사 취재 및 편집, 인터뷰, 신문편집,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업로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마을공동체사업으로 구성된 주민기자단 소속 19명의 주민기자로, 주민기자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3년차 된 주민조직이다.


주민기자단은 마을과 이웃의 소식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올해는 마을미디어 매월 1회 제작과 마을신문 분기 1회 제작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마을미디어 가운데 마을미디어인 ‘울산중구마을공동체tv’는 유투브를 통해, 마을신문인 ‘중구N’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아파트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구정화 관장은 “주민기자단이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제대로 배움으로써 지역의 소식을 더 정확하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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