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 매곡도서관은 5월 테마가 있는 북큐레이션 '청소년 역사 바로읽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매곡도서관은 5월 한달 동안 '독립운동가의 말꽃 모음', '조선의 뒷골목 풍경' 등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역사 책 32권과 이와 관련한 공예작품 등 소품을 전시한다.
북큐레이션은 특정주제와 연계해 월별 테마를 정하고 별도 테마서가에 해당 주제 도서 20~30권 정도를 선정해 비치, 이용자들에게 특성화된 도서를 심도 있게 소개하는 사업이다.
매곡도서관 관계자는 "5월 테마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 문화 탐험을 하면서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