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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라트비아 간 문화‧관광‧물류 등 다방면 교류 협력 논의 아리스 비간츠(Aris Vigants) 주한라트비아대사 부산시 예방

부산시 김윤일 경제부시장‘부산-라트비아 문화‧관광‧물류 등을 통한 다방면 교류’ 논의

 

(포탈뉴스) 부산시는 5월 13일 오후 5시에 아리스 비간츠(Aris Vigants) 주한라트비아대사가 부산시 김윤일 경제부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 대사를 접견하고, 부산을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시장은 “올해 한국과 라트비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라트비아영화제 개최를 축하하며,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시발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된 부산과 ‘발트해의 보석’ 같은 라트비아의 문화·관광교류는 양국간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언급하며, “이를 발판으로 수출입 교역 증대, 물류 등 경제분야로도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리스 비간츠 주한라트비아대사는 “경제교류 다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향후 해외기업과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물류시장의 저변을 넓히고자 부산과의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0년 리가市에서 부산시와의 자매우호도시 체결 등을 제안해 온 바 있으며, 부산시 관계자는 ‘리가市가 라트비아의 수도임을 감안하여, 교류 필요성 등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중’ 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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