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자치법규연구회’는 6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오는 8~9월 중 조례 등 자치법규 연구 활동이 활발한 시·군 의회를 선정, 그간 연구 실적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회에는 조용기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영덕(간사)·이재용·곽희운·김정희·곽문근·최미옥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자치법규연구회는 지난 6월 4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법 개정의 이해와 지방의회의 향후 과제’를 주제로 입법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활동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