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7월 7일, 제31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발전본부, 추암해수욕장, 한섬감성바닷길을 방문하였다.
동해바이오발전본부에서는, 폐목재의 분류 및 재활용 기준에 맞는 우드칩이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산불 피해목의 친환경 연료화 사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하여 추암해수욕장과 한섬감성바닷길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관광객이 우리시 주요 관광지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관광지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