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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도서관,‘동부이야기샘봉사단’봉사활동 시동 걸다

이야기샘 선생님, 그림책 읽어주세요

 

(포탈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11월 6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동부이야기샘봉사단과 함께 만 4세 이상 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창의쑥쑥! 생각쑥쑥!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


동부이야기샘봉사단은 동부도서관에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스토리텔링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강좌 수료생 1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6월부터 월2회 동아리모임과 보수교육으로 그림책 놀이 지도에 대한 역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활동 조끼리 프로그램 시연도 하고 있다.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유아 함께하는 봉사를 조금 더 빨리 진행하기 위해 11월부터 활동한다.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창의쑥쑥! 생각쑥쑥! 그림책 놀이’로 매월 주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11월은‘가을을 파는 마법사’등 가을 관련 그림책 4종과‘낙엽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등의 독후활동, 12월은‘메리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등의 겨울 관련 그림책 3종과 ‘리스만들기’등의 독후활동을 한다.


모든 활동은 매주 토요일 11시 동부도서관 1층 북스타트룸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이야기샘봉사단 회원들은“아이들과 시민들이 그림책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면 내년에도 그 후년에도 계속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며 한목소리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화숙 관장은“시민 재능기부 활동을 위하여 동부도서관은 앞으로도 강좌 개설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동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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