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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심민자 의원, 경기신보 본점 이전 관련 절차 미비 지적

현재 25개인 지점을 31개 시·군에 균형있게 확장하고 경기 북부에 센터 역할을 부여하고 인원 보강.. 대안 제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 김포1) 의원은 8일 오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신보 이전 관련 절차상 미비를 지적하고 본점 이전 결정을 재고하기 위한 경기도와의 협상을 제안했다.


심민자 의원은 경기신보 본점 이전과 관련하여 지역신용보증재단법상 이사회 소집 및 정관 변경, 소관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덧붙여 아직 경기신보 본점 이전이 법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굳이 본점을 북부로 이전하기보다는 현재 25개인 지점을 31개 시·군에 균형있게 확장하고 경기 북부에 센터 역할을 부여하고 인원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경기도에 절충안을 제시해 보면 어떻겠는가”라며 경기신보가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상해 볼 것을 제시했다.


한편 심민자 의원은 “경기신보의 만족도 평가를 살펴보면 대외적 평가는 1위인 반면, 내부적 평가는 그렇지 못하다. 경기신보의 근간은 신보에서 일하는 직원들인 만큼, 코로나19로 노고가 큰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인센티브나 지원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면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안정성 확보, 사기진작을 위한 경기신보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재택근무 전환, 연차촉진제, 시차근무제 도입 등 업무상 부담을 경감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신보 본점 이전의 경우 경기도와 협의 시도 및 절차상 하자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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