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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 정책지원팀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개정 및 의장표창의 품격 제고 필요

정책지원팀원 대외직명 제각각이므로 정비 필요성 제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8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지원팀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개정과 의장 표창의 품격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미숙 부위원장은 정책지원팀이 신설된 지 1년 정도 되었으나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책지원팀원에 대한 대외직명제가 전문위원실별로 달라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책지원팀이라는 팀 명칭에 걸맞게 6급 이하 임기제와 5급 임기제인 정책지원팀장에 대한 대외직명이 각각 입법조사관, 입법전문위원이 적절한지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적절한 새로운 직명 부여와 통일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의회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개정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이 남발되고 있어 표창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여겨질 뿐만 아니라 지역별·의원별로 균형있게 나가지 못하고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기능을 강화하고 표창수여자의 지역사회 공로에 대한 검증 등 표창 수여 기준 등을 강화하여 표창에 대한 객관성·공정성을 높이고 표창의 품격을 높일 필요가 크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추가 질의 시에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의 경우 네이버 검색 시 31개소가 다 나오나 다음 검색 시 26개소로 몇 군데가 누락돼 있으므로, 지역상담소에 대한 홍보에 허점이 없도록 시정해 달라고 주문하였고, 현재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 제도는 의회 홍보 겸 청년 일자리 제공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좀 더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고 경제실 청년 지원 사업과 유사하게 도의회에서도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기반과 공공기관 경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청년인턴제를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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