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2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소관 조례안 및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

2022년도 대전광역시 세출예산안에 대해 언급하며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대전시민의 피해회복 지원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의 신규 발굴, 민선7기 약속사업, 청년 일자리확충사업과 국고보조사업의 법정 의무경비를 대부분 반영했다고 언급하고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집행을 당부했다.


▸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중 기획조정실 소관 ‘글로벌 과학포럼 사무국 운영’3억원 편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22년간 운영해 온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지속적인 실효성 논란 끝에 해체되고 새로운 국제협력 플랫폼을 재탄생 시키는 것인 만큼 WTA에서 쌓아온 국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켜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글로벌 디지털 시대의 과학기술 혁신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위상 정립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민태권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1)

2022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중 기획조정실 소관‘2021년정부합동평가우수부서등포상’ 6천만원편성은 2021년 정부합동평가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대상을 자치구로 확대함에 따라 3천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부여 및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포상금 지급은 적절하다고 사료되나, 정부합동평가 결과 우수 자치구에 대하여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인센티브’로 7억 4,830만원이 별도 지원되는 점을 감안할 때 자치구 자체적으로 공무원 포상금을 편성하여 지급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우승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022년도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중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통합계정과 재정안정화계정으로 구분되며, 통합계정의 규모는 2,251억 4,266만원으로 전년도예산액 대비 4.34%인 102억 2,480만원이 감액되었고, 개별회계기금 예수금의 감소분임을 언급하면서 향후 약속사업 및 SOC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기보다는 내부융자를 활성화 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당부했다.


▸ 홍종원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구2)

최근 2년간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생국민지원금 등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집행한 결과,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했고 총 2,339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여 전년도 예산액 대비 35.7%가 증가하였음을 언급하고 지방채 발행액 급증은 추후 지방채 상환 시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전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대책마련과 체계적인 재정효율화 방안 추진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서도 이런 원칙을 최대한 강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자치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배우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