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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회 대전 국제 지식재산(IP) 컨퍼런스’참석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국제 IP(지식재산)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현대사회는 기술패권시대로 지식재산(IP)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며“우리나라는 세계 특허출원 4위로 IP 강국이며, 대전은 특허청을 비롯해 특허법원, 심판원, 정보원 등 특허전문기관 및 대덕특구가 있어 다수의 우수 벤처기업 등 국내 최상위 지식재산 창출 기관들이 입지해있는 우리나라 특허의 핵심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대전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기술교류·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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