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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공공보건의료 시책 효율성 높인다

오인환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다양한 계층 대변할 공공보건의료위원회 등 규정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공공보건의료위원회의 구성과 기능을 강화하고, 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항을 최대한 시책으로 반영해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구체적으로 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을 대표할 사람으로 구성할 것을 규정하고, 심의·자문한 사항은 주요 시책 등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명시했다.


오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우리는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의료공공성 강화와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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