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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 요구

2022년도 충청북도 예산안(경제자유구역청, 경제통상국) 등 심사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일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어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을 심사를 시작했다.


송미애(비례) 의원은 “충북 성장의 지속성을 위해서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인 모습은 바람직하다”라며 “계획적인 준비로 정부 공모사업도 많이 가져오고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윤남진(괴산) 의원은 “개발 사업은 충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면서 “하지만 그곳에 삶의 터전을 이루고 원주민 등 도민들에 대한 배려도 고려한 세심한 사업 추진도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원갑희(보은) 의원은 “드론 산업은 확장성이 매우 크고 도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 나올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충북이 드론의 허브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상식(청주7) 의원은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실태조사가 있는데 단지 상급기관 보고 자료로만 활용되는 것 같다”면서 “좀 더 면밀한 기업의 동향과 수치 변화 확인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상정(음성1) 의원은 “전통시장에 지원하는 사업 중에 내용은 좋지만 홍보나 인력부족으로 도민들이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적절한 홍보와 인력 지원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연종석 위원장은 “예산 심사는 사업 추진 시 발생 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잘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기업 ESG 경영 지원조례안’은 ESG경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이에 따른 기업 리스크 해소를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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