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1℃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전과, 허가과, 건설과 소관 2022년도 당초예산안 심의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12월 7일,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안전과, 허가과, 건설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다.


이정학 의원은 “안전, 보안 등의 이유로 CCTV 설치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운영관리 비용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최석찬 의원은 “CCTV통합관제센터가 사생활 피해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CCTV가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정보보보법 교육 강화 및 관제요원 인식변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의원은 “향로복개로 재해위험사면 정비사업은 붕괴 위험도와 민가와의 이격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시기의 적절성, 예산의 우선순위 등을 심도있게 재검토하여 시행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임응택 의원은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임대료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른 지원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요청했다.


박주현 의원은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등의 수혜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대상자 발굴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한다”고 독려했다.


박남순 의원은 “하천·소하천정비 계획 수립 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분석을 시행하여 재해예방, 주민의 문화 및 정서 함양 등 삶의 질 향상, 생활환경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특히, 하천이 본래 지닌 자연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정비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최재석 예결특위 위원장은 “국·도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라 할지라도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추진하고 있는지, 지역 수요와 특성에 적합한 사업인지 그 실효성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성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에 유감" (포탈뉴스통신)안성시는 18일 열린 제235회 안성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17일, 제235회 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모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 1조 2,840억 원 규모로,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라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 부서가 수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마련한 예산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이 직접 주재한 예산 회의도 수차례에 이른다”며 “이처럼 많은 공직자와 시민의 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긴 예산안이 명확한 사유 없이 보류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예산안 보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사안을 확인한 결과, 일부 부서에서 요청한 사항은 증액 요구가 아닌 사업 규모와 향후 소요 예산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에 정해진 모든 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