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7.9℃
  • 맑음강릉 11.7℃
  • 구름조금서울 9.6℃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1.0℃
  • 맑음제주 12.8℃
  • 구름조금강화 8.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고양특례시 정책연구기관, 고양시정연구원 제3대 정원호 원장 취임

 

(포탈뉴스) 고양시정 전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 수행기관인 고양시정연구원의 제3대 정원호(鄭源浩)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3일 고양시청에서 개최됐다.


정원호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석사, 독일브레멘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연구와 논문 등 노동 경제 분야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경기도 교육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국책 및 지자체 연구원 운영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2022년 고양특례시에 따른 고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고양시정연구원의 현장 중심 연구가 대한민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고양시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며, 고양시의 코로나 방역, 교통체계 개선 등 혁신적이고 우수한 정책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정원호 원장은“미래지향적이고 현장성 있는 연구과제 선정,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우수보고서 발간 등 연구성과 확산의 실효성을 제고하는데 역량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