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2.3℃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성남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1년도 회기 마무리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20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및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특혜 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성남시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안극수 의원, 정윤 의원, 안광림 의원, 선창선 의원, 서은경 의원, 이준배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고,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85건, 건의사항 336건, 자료요구사항 171건 등 총 592건을 담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례회 기간 동안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쳤으며,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규모는 총 3조 2,639억 2,282만 6천원으로 편성됐다.


본회의 폐회 후에는 본회의장에서 ‘2021년 성남시의회 폐회식’이 진행됐다. 1부 폐회식에서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 폐회사, 기념촬영 이후 2부에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됐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디어소통방 개설, 화상회의 도입 등 비대면 소통 활성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제안 특별위원회와 기후위기 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 7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하여 정책중심 의회, 일하는 의회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등 크고 작은 성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는 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시민과 의원 여러분,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이 결국 중단되고 지난 18일부터 다시 시작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확진자와 위중증환자 발생을 얼마나 빨리 억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3차 접종 및 미접종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중증 환자를 위한 중환자 병상 및 음압 병상 확보와 의료체계 강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적절한 손실보상 방안이 현장에서 적기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팬데믹에서 벗어나고 모두 원하시는 일 뜻대로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폐회사를 끝맺었다.


[뉴스출처 : 성남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성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에 유감" (포탈뉴스통신)안성시는 18일 열린 제235회 안성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17일, 제235회 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모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 1조 2,840억 원 규모로,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라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 부서가 수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마련한 예산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이 직접 주재한 예산 회의도 수차례에 이른다”며 “이처럼 많은 공직자와 시민의 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긴 예산안이 명확한 사유 없이 보류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예산안 보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사안을 확인한 결과, 일부 부서에서 요청한 사항은 증액 요구가 아닌 사업 규모와 향후 소요 예산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에 정해진 모든 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