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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남동 인쇄골목 마을축제 ‘미리온(on) 크리스마스’ 활기

인쇄소공인·주민협의체 참여…인쇄골목 활성화 기대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협력관에서 동구 인쇄 골목 입주기업, 서남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동 인쇄골목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서남동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 방향 모색,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여, 구성원 간 단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성과 영상상영 ▲페이퍼 굿즈 아이템 개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친교의 시간 ▲다양한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서남동 인쇄굿즈데이의 일환으로 서남동 인쇄크리에이터 대상 ‘라운드 테이블’을 열어 인쇄굿즈데이 전시에 참여한 인쇄기업 굿즈 소개와 함께 인쇄·디자인 소공인 간 협업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시간을 갖고 인쇄업의 어려움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생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쇄골목 마을축제가 지금까지 서남동 인쇄의 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인쇄업의 새로운 활기를 찾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남동 인쇄골목 활성화와 활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서남동 인쇄굿즈데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으로 ACC내 인쇄 전시 및 체험공간을 조성해 지금까지 3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으며 전시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곳은 서남동 및 광주지역 인쇄 관련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인쇄 소상공인이 개발한 인쇄 물품 관람 등 지역 인쇄기업을 홍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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