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7.9℃
  • 맑음강릉 11.7℃
  • 구름조금서울 9.6℃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1.0℃
  • 맑음제주 12.8℃
  • 구름조금강화 8.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1.4℃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민선 8기 고창군, (재)고창군장학재단 문규환 신임 사무국장 등 임명

 

(포탈뉴스) (재)고창군장학재단이 1일 오전 서울·전주 장학숙 관리 및 재단 살림을 운영하게 될 사무국장, 장학숙 관리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규환 신임 사무국장은 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여 공익재단 관리자로서 그 누구보다 적임자이다.


서울·전주장학숙 관리소장은 전직 공무원 출신인 김주열(서울), 박병도(전주)씨로 장학숙의 시설관리와 입사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사무국장, 관리소장 등의 인선절차를 진행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인재육성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새로 임명된 사무국 직원들은 공직에서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 후배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고창군장학재단은 1998년 설립된 이래 서울과 전주 장학숙 운영, 중학생 으뜸인재 육성, 예절교육, 장학금 지급 등 지역 인재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