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김선미 의원, 울산과학기술문화 활성화 간담회

20일 오후 다목적회의실 … 생활과학교실 확대, 과학교육사업 발굴 등 의견 청취

(포탈뉴스) 울산시의회 김선미 의원(행정자치위원)은 일일 근무일인 20일 오후 울산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과학기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울산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과학기술문화 사업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과 전영희, 장윤호, 서휘웅, 백운찬 의원을 비롯해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울산대 김용수 교수), 울산대학교 과학문화회(회장 노유희), 울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명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는 2005년부터 울산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울산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과학문화회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08년 창립한 울산대 과학문화봉사 동아리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창의과학교실, 나눔과학교실 등 생활과학교실을 지원 요청하는 기관이 많지만 예산이 부족해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아동.청소년들의 과학교육을 위한 생활교실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더 많은 대학생들이 과학문화.교육봉사를 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 발굴 △봉사 대상자 확대 △봉사단체의 처우 개선 △원거리 활동 시 교통비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선미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울산의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 꿈나무 지원에 대해 고민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시민과 청소년에게 제공함으로써 울산이 과학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폭염특보 확대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보호대책 강화, 시군에 특별지시 (포탈뉴스통신)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근로자) 안부 확인·예찰 등 안전보호 대책 추진 강화 ▲여름철 체육행사 현황 파악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확인 ▲폭염이 심한 시간(14~17시)에는 실외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휴게시설·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무더위쉼터 정보 현행화 및 운영 상태 점검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도는 지난달 29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