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이 대전태평중학교 등 3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식중독 등 학교급식 관련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장 포함 간부공무원은 식재료의 원산지 및 신선도 등 검수 관리, 냉장·냉동고 및 식품보관실의 보관·위생 관리, 조리실 청결 관리 확인 등 급식 위생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또한 점검 이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겨울철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항시 철저하게 관리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0일 『충청남도 폐교재산 활용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폐교가 증가함에 따라 폐교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례집이다. 이번 사례집에는 폐교의 매각·대부 절차, 활용이 가능한 사업 범위, 가격산정 방법, 관리 중인 35교의 폐교 현황을 안내하고, 계룡상록어린이집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도곡초등학교 등 30교의 활용 사례가 상세히 담겨있다. 사례집은 폐교 활용에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과 개인에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했고, 관계기관에도 배포 중이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 폐교 8교가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총 280교의 폐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245교는 매각·교육기관 설립 등의 방식으로 활용이 완료됐다. 현재는 35교의 폐교재산을 관리하고 있고, 관리 중인 폐교 중 16교는 자체 활용 또는 대부로 활용되고 있다. 폐교를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목적으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제4기 폐교재산관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폐교재산 활용 기본계획 등을 자문·심의했고, 공모
(포탈뉴스통신) 태안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고등학생 30여 명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저자와 함께하는 우주를 향한 인문학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시키며, 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는'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의 저자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 노형일 책임행정원이 참여해 대한민국 발사체 ‘누리호’, 첫 달 탐사선 ‘다누리’, 한국의 NASA 연구원들의 도전과 성취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총조립시험센터와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우주 발사체를 눈으로 확인했다. 탐방에 참여한 태안여고 3학년 학생은 “우주라는 꿈의 무대를 만나기까지 연구원들이 마주한 도전이 인상 깊었다.”며 “수능 이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독서와 과학을 함께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운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화요일 오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5 당진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와 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관내 11개교 학생 약 500명과 교직원, 민-관-학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당진행복교육지구의 구성원인 “당진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 주최하고, 당진시청과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했다.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학교-마을 연계 성과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마을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되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함께, 두 곳의 마을 학교가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 프로그램에서는 총 20개의 마을학교가 직접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는 만들기, 꾸미기, 자연체험, 스포츠활동, 콘텐츠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이 연결된 시간을 제공했다. 마
(포탈뉴스통신) 춘천교육문화관은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미래와 과거가 통하는 배움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문화활동 성과공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문화활동강좌, 사회통합 강좌, 문화활동 동아리 등 우리 교육문화관에서 운영됐던 문화활동 전반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최신 문화트랜드 ‘K-컬처’와 ‘디지털시대’에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배움의 장으로 수강생 작품 전시, 문화 공연, 체험활동 행사로 구성했다. 작품전시 행사는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전시장에서 문화활동 강좌 수강생 및 동아리 회원의 작품 200점이 전시된다. 체험활동 행사는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음을 성장시키는 감성체험존’ 2개, ‘디지털 시대 창의력을 키우는 과학체험존’ 4개, ‘K-컬처와 함께하는 역사체험존’ 4개의 체험활동 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 문화 공연은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김인수 마술사가 ‘시작(see 作)’이라는 주제의 마술 공연을 춘천교육문화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9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도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중학교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중학교 교사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도내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진로상담교사, 교무부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연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진로·학업설계 지도의 이해 △진로·학업설계 지도 실제 등 2개 주제로 구성해 중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고교학점제에서 진로·학업 설계 지도가 왜 중요한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중학생을 지도하는 데 필요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는 고등학교 학업 선택과 학생의 진로 확립에 매우
(포탈뉴스통신) 경이로운 미지의 세계 심해를 탐구해 보고, 심해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전시체험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2025년 특별기획전 '심해'를 개최한다. 올해 특별기획전 '심해'는 깊은 바닷속의 물리적 환경과 생태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심해 연구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곳’이라는 주제를 콘셉트로 △심해의 압력·수온·빛 환경 등 특수한 물리적 조건 △해저에서 살아가는 신비로운 심해 생물 △원격탐사장비(ROV)와 심해 탐사선 등 연구기술의 발전사 △심해 연구의 미래 전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실제 심해 탐사 과정을 재현한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끝없이 이어지는 어둠의 세계인 심해 환경을 체험하며 극한의 조건에 적응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생물과 심해 생태계의 비밀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특별기획전 관람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매일 5회씩 회당 40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2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 전북 학생수학동아리학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학생수학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팀들이 한데 모여 활동 내용과 탐구 주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학생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이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탐구·통계 등을 주제로 한 학생동아리 39팀과 활동 중심의 학생동아리 61팀 등 총 100팀을 지원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66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전체 특강과 활동발표회 및 학술발표회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특강에는 전주중인초 김반지·전주한들초 서진희·전주화정초 서미옥 교사가 참여해 ‘우리 주변 속 수학 한 걸음’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는 눈을 키워준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홍익대 수학교육과 오세준 교수가 ‘AI시대, 수학이 여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오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이 갖는 의미와 진로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활동 및 학술발표회에서는 기하, 통계, 생활 속 규칙성 탐구부터 인공지능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교육센터 학교장을 위한 건강 리더십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중년기 학교장이 겪는 신체적 변화 이해 및 건강한 자기관리 능력 함양을 통해 학교 구성원에게 긍정적 건강 모델을 제시하는 건강 리더십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중년기 성인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강의 형태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전북대 간호대학 김현옥 교수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전북대 치과대학 윤정호 교수의 ‘치주질환 예방 관리’ 등이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나의 건강이 곧 학교의 건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교직원 모두가 함께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장의 건강이 곧 조직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장이 먼저 실천하는 건강관리 리더십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에 학생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해미초등학교에서 ‘2025 초등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전문가 컨설팅과 교사 간 수업나눔을 기반으로 한 서산교육지원청의 수업혁신 지원 체계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수업은 해미초 백충석 교사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STEAM 융합 수업(과학·기술·예술)’으로, 동화 속 감정을 색·소리·이미지에 연결해 표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Padlet과 Kandinsky 앱 등 디지털 기반 도구를 활용하여 감정을 시각·청각적으로 표현하고, 친구와 작품을 공유하며 감정 이해·공감 역량, 창의적 표현력, 기술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수업에는 부춘초, 학돌초, 음암초, 서산서남초, 해미초 교사 및 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석하여 수업 참관 후 협의회를 통해 지도 전략,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 디지털 도구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나눔이 이뤄졌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공개수업을 포함해 연간 2회 운영되는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이 교사 주도적 수업전문성 신장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3일(일) 동국대학교 남산홀에서 가족독서 캠페인 '온 가족 북웨이브'의 1년 여정을 돌아보는'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일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완주 가족, 북웨이브크루, 학생·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교육청 대표 독서문화 축제다. 북웨이브 캠페인은 ‘책 읽는 나, 함께 읽는 가족, 독서공동체 서울’을 비전으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하루 20분 가족 독서 실천’을 통해 문해력 향상과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독서운동으로,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북웨이브 크루', '북웨이브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범시민 독서문화를 확산해왔다. 올해는 약 5만5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전년 대비 참여 가족과 협력기관이 크게 확대되어 ‘함께 읽는 가족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2025 북웨이브, 1년간의 독서 항해 일지'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사전행사에서는 용산도서관이 운영하는 가족 대상 독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전시(상시)에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9일 18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영천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아버지(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를 운영했다.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학부모의 바람직한 교육관 및 역할 정립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성격유형(MBTI)과 기질을 통한 부모 자녀 이해’라는 주제로 부모가 자녀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갖는 중요성을 깨닫고, 서로의 기본 성향과 기질을 이해하여 자녀와의 소통방식 개선 및 갈등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봉자 교육장은 “자녀와의 소통 능력 향상과 부모 역량 강화로 가족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스타코 교육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구(보드게임) 활용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포은초등학교 윤○○ 교사가 강사로 나서 교구(보드게임)를 학습 도구로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학습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가족 문화 조성에 기대를 자아냈다. 신봉자 교육장은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학부모 간의 활발한 교류에 힘쓰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 학부모는 “기초학력에 있어서 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0일과 11월 21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초·중·고·특·각종학교 교감 4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법령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사안 관련 관리자인 교감을 대상으로 최근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관리자로서의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관련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 운영을 내실화하는 것도 연수의 중요한 목표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폭력 예방 및 성폭력 법령 이해,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사안처리 시스템 이해,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령 이해 등이다. 특히, 김의성 변호사가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령 강의를 학교폭력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복잡한 사안 처리 절차까지 관리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앞으로 실시될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특별교육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포탈뉴스통신) 대구북부도서관은 청소년 북아지트 개실 1주년을 맞아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중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청소년 북아지트’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픈한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유일한 중학생 전용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며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주요 기념행사로는 ▲북아지트 럭키드로우, ▲북아지트에게 보내는 축하편지, ▲몽글몽글 커스텀 폰케이스 등이다. 특히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상설로 진행되는 ‘북아지트 럭키드로우’와 ‘북아지트에게 보내는 축하편지’는 중학생 운영위원회 북크루들이 직접 기획했다. ‘북아지트 럭키드로우’는 곧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추억의 랜덤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북아지트에게 보내는 축하편지’는 지난 1년간 북아지트와 함께한 추억을 편지로 표현하여 제출하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12월 21일에 열리는‘몽글몽글 커스텀 폰케이스’에서는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