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2025년 하반기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성과발표회 및 디지털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성과를 공유하여 교육지원청-학교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디지털 연수를 통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전 연수 과정에서는 ‘시설개방 우수사례’를 주제로 한 성과나눔 발표를 통해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직무 연수 과정에는 ‘디지털 AI 활용과 윤리’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행정실장은 “시설개방 사례를 들으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운영 방식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하며, “AI 연수를 통해 앞으로 행정업무에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교육행정실장님들이 학교 현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디지털 기술과 윤리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제천 리솜리조트에서 2025년 제2차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충북지역 25개 직업계고 교감 및 취업담당 부장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2026년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 및 신기술‧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편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기업맞춤 중등직업교육 정책 특강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운영사례 발표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2025년 충북 직업계 고교생 구직성향 및 기업인식조사 결과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현장실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계열별(농업‧가사, 공업, 상업) 분임 토의를 진행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참석한 한 부장 교사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실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확인함으로써 학교의 취업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충북 직업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열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찰과 나눔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한 연찬회에서 학습심리상담사들은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마음 열기 활동을 진행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 기반을 다졌다. 이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운영 개요와 주요 사업, 학생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소그룹 성찰을 통해 어려웠던 점·성과와 보람·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한층 더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 센터 운영의 핵심 과제와 발전 방향 ▲ 센터 간 협력 방안 ▲ 학생 맞춤 프로그램 고도화 ▲ 현장 지원 체계 보완 및 전문성 향상 방안 등 주요 개선 의견을 도출했다. 전남교육청은 센터별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개선 의견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돕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초등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 및 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충실한 기록을 위한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사로 탄금초등학교 장세정 교사를 위촉해 ▲교과세특 기록의 방향과 필요성 ▲교과세특 기록 방법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담는 기록의 실제 등의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의 성취수준, 수행 과정 및 결과, 역량, 교사 총평 등을 이해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격차가 완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생활기록부는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교육적 근거 자료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학생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및 희망 교사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초등 연구부장 교육과정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연수에서 다뤘던 교육과정 정책 이해와 자율시간의 개념 정리를 바탕으로, 새학년도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자율시간 계획을 앞두고 연간 설계 흐름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 업무 경력 2~3년차 교사들을 중심으로, 연간 타임라인을 이해하고 학교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형 연수로 기획됐다. 워크숍은 ▲연간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타임라인 안내 ▲학교자율시간 운영 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 ▲업무 혼선 예방을 위한 체크포인트 정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책 해설보다 실천 과정에서 부딪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충북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자율성과 교사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워크숍은 그 실현을 위한 연속적인 지원의 일환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여수에서 ‘2025년 하반기 다문화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고,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강화와 정책 제안 도출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헙의회에는 시ㆍ군청, 교육지원청, 시군 가족센터, 전남교육청 19개의 글로컬교육센터 등 지역의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참여 토론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해, 올 한 해 추진된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돌아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별로 조를 편성해, 개인과 기관의 경험을 공유하며 차이를 이해하고, 현재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과 해결 과제를 나눴다. 이번 논의에서는 ▲ 지역별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표준화된 교재 개발 ▲ 지속적인 강사 활동을 위한 예산 확보 ▲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조별로 실천가능한 정책 제안과 실행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제안된 내용들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2026년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가족센터 관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2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One-Class)란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대학의 물적·인적 인프라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학생의 선택과목 탐색을 돕고,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이다.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1기는 14개 대학 76강좌를 통해 951명이 이수했다. 이번 2기는 12개 대학 총 66개 강좌로 개설되며 인문, 경제, 어학, 과학, 공학, 예술·체육 등 학생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비교과 진로 강좌들이다.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1, 2학년이고, 강좌 상세 내용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11월 19일 17:00부터 11월 21일 21:00까지 홈페이지 내‘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전문 심화 강좌들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교원,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2025 대전미래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IB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학습접근방법(ATL, Approaches to Learning)의 개발자인 랜스 킹(Lance G. King)을 초청하여 대전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IB프로그램 확산을 통한 수업 혁신과 대전 IB프로그램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먼저 기조연설자로 나선 랜스 킹 교수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학습자 스스로 사고하고 성찰하며 성장하는 학습접근방법의 핵심 철학과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미래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이 자기 학습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한국의 IB교육 실천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혁신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홍정아 IB 한국사업개발 매니저의 진행으로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 학교를 대상으로‘2025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복무관리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이 참여해 복무 관련 주요 사항을 확인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태조사는 근무일지 등 각종 복무 서류 점검, 복무 규정 준수 여부 확인, 사회복무요원 개인별 면담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개인 면담에서는 고충, 건의사항, 근무 중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 실질적인 소통의 기회가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면담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제도에 대해 더 정확히 이해하게 됐고, 고민을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사회복무요원은 교육현장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안정적이고 보람 있게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9일 경산동부초등학교 등교시간에 경산경찰서, 경산시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및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을 위해 등굣길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 하며,‘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고자 했다. 더불어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129원칙 홍보물을 배부하며‘자녀알기’,‘경청하고 공감하기’,‘실수 인정하기’등 긍정양육 실천방법을 안내하여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등굣길에 어른들이 반갑게 인사하며 아이들을 맞아주어 좋았고, 유괴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홍보 안내문 배부를 통해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본청 창조나래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전세 통학버스 임차계약 관련 이해관계자 현장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지원을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및 전세버스 운영 학교장, 시·군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세 통학버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차령 완화 △운전자 연령 기준 △차량의 구조변경에 따른 인승 인정범위 확대 △지역 내 소규모업체 상생 방안 등 향후 계약 추진 시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제안된 현장 의견을 검토해 ‘2026년 전세통학버스 임차 계약’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학생 통학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교육지원청 등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교사 셀프 브랜딩 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관내 교사들의 사례나눔, 셀프 브랜딩 실습, 1학기 교육과정 강의 중 만족도가 높았던 강사로부터 듣는 셀프 브랜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는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해 회복탄력성 있는 교직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다양한 수업사례 공유와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교직 전문성 강화’, ‘교사로서의 자존감 형성’, ‘교사 생애주기 기획’ 등을 중심진행됐다. 연수 후반에는 연수강사와 연수생들의 협의를 통해 동두천양주 지속가능한 공동체 역량을 주제로 발전방향 및 교육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교사는 배움의 길을 안내하는 조력자인 동시에 끊임없이 성장하는 학습자”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 스스로 강점을 찾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준비 100일’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 수원유아교육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인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입학을 100일 앞두고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요즘 초등학교의 변화’, ‘가정에서의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단순 강의 방식을 벗어나 사례 나눔, 토론, 질의응답 중심으로 구성해 보호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수 강사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김택수 교수가 나선다. 김 교수는 초등교사 경력과 유·초 이음교육 저서 집필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속성 이해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가정 내 지원 방법 ▲보호자의 역할과 자녀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발달 단계에 맞는 생활 습관 형성 지도 ▲질의응답을 통한 개별 상담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수 종료 후 보호자에게는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놀이꾸러미가 제공되어 자녀와 함께 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의 동일 생활권 내유․초․중․고 및 각종학교 학교급 간 마을 기반 교육협의회 매해 운영하고 있다.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는 학교와 마을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교육협력의 장을 구현하고 학생의 정주성을 키워 지역사회의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지역교육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흥 관내의 20개의 행정동을 1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학교와 마을의 교원과 시민이 모인다. 협의회에서는 마을 축제, 주민총회 의제 발굴, 학교 교육과정 및 동아리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과 나눔 워크숍에서는 ▲신생동인 거북섬동의 신설동의 학교-마을 협력 과정 및 방향 ▲배곧동의 학교와 마을의 성장 방안 ▲정왕동의 학교와 마을의 상생 방향 ▲배곧 상상마을 성장 과정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시흥 관내 유․초․중․고 및 각종학교의 관리자, 담당 교사, 행정동장 및 담당자, 주민자치회, 마을교육자치회 등의 구성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 한 교원은 “서로의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학생들이 맞춤형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