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8일 2026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학교 교장 및 교감, 교무부장, 행정실장, 시설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삶과 앎이 하나되는 교육’이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맞추어 교육과정과 연계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학교가 주체가 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습공간을 설계하고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추진 방향과 절차, 공간혁신 우수사례, 교육과정 연계 수업을 통해 사용자참여 의견 수렴 과정 등을 안내하고 학교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에도 교육청은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과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한 학교장은 “유연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공간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됐고, 사업추진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우리 학교가 원하는 미래교육을 담아내는 학교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간을 만들어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 신규교사 및 수습교사 45명,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고등학교 신규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나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높이며, 교직 초기에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신규 교원의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유·초등 과정은‘신규교사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및 학생 인권’, ‘챗GPT 활용 A to Z’ 등 교육활동 보호 및 미래 교육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 더불어 ‘신규교사 마음챙김’, ‘MBTI 향수 만들기’, ‘리프레시 콘서트’ 등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문화·예술 활동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등 과정은‘디지털로 여는 수업 혁신 레시피’를 통해 AI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업 설계, ‘학교폭력 예방 교실’, ‘학부모 상담 및 다문화 학생 지도 사례’ 등 생활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맞춤형 강의를 이어간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동구 주전초등학교에서 ‘2025년 제2차 공간 재구조화 담당자 협의체(네트워크)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공간 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별로 겪는 다양한 현안과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준공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가 열린 주전초등학교는 울산교육청의 9번째 공간 재구조화 준공 학교로, 최근 ‘2025년 울산광역시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변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 중인 18개 학교와 준공을 완료한 9개 학교 등 총 27개 학교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공간 설계와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1교시에는 참가자들이 주전초 주요 학습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변화된 교육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오유경 교사가 실제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공간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준공 학교 담당자들도 설계 단계부터 완공 이후 운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부도서관은 18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에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5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효과와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수채화의 감성, 멋 글씨(캘리그래피)의 온기, 인공지능 동화의 상상력 등 3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볼 수 있다. 김숙현 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3시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 강남 초등 상담(컨설팅) 지원단 성과 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담 운영 결과를 돌아보고 성과와 문제점 등을 공유해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2026년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과정 분야, 안심 학년제 분야, 대면·비대면 연계 수업 분야, 기초학력 분야 등 4개 분야의 상담지원단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매산초등학교 장준용 정책부장이 교실 수업 혁신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 올해 상담 운영 성과와 학교 변화 사례 공유, 지원단별 운영 성찰과 개선점 논의, 2026년 상담 운영 방향과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의 정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상담 지원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교육과정,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기초학력 등 여러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통합적 관점의 상담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8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강북지역 유치원의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안심 학년제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초등 안심 학년제’는 울산형 초등 배움 성장 집중 학년제의 하나로, 학년 군별 중점 역량인 초기 문해력, 관계·감성, 창의성을 기르고자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강북교육지원청의 교육과정 지원제도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대현초등학교 이선나 교사가 맡아 ‘초등학교 준비는 이렇게 해요! 사랑받는 우리 아이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준비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입학 전 준비 사항을 안내하고,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궁금증도 함께 나눴다.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조언과 부모 자녀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심리적 접근법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 함께 배우고 나누는 유·초·특 연구학교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확산해 교원 간 협력과 전문적 성장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나눔회에는 유치원과 보육교사, 초등학교 교사, 특수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아이디어를 나눴다. 행사는 연구학교 운영 개요 발표, 주제별 나눔 마당을 통한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 교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연구학교 일반화 자료 전시관’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연구 결과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이날 성과나눔회에서는 약사가온유치원이 ‘가온(GAON)으로 피어나는 협력공동체–거점형 관계망(네트워크)을 통한 유치원 교육과정 협력 모형 개발’을, 명정초등학교가 ‘허그(HUG) 프로그램을 통한 모든 학생의 유의미한 통합교육 참여도 향상 방안’을 발표했다. 울산행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8일, 관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남북관계 속에서 공직자의 균형적 사고를 함양하고, 통일·평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현실적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통일 정책의 방향과 공무원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공무원의 시각에서 통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강화하고, 공직자가 미래의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통일과 평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이며, 공직자는 그 변화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북관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정책 이해도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11월 18일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 일대에서‘2025학년도 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한 해 동안 학교교육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것을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가을길 산책 ▲자개 공예 체험 ▲내년도 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해 학부모님들께서 보여주신 헌신 덕분에 학교·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가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장협의회가 교육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8일 구봉공원 및 구봉산산림욕장 일대에서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환경 보호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체험·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부모회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역 주요 시설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이번 체험·봉사활동을 통해 학부모 자기 성장 기회 제공, 학부모회의 위상 확립 및 역할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 중심 교육 문화 확산의 기회를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부모가 직접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8일 오전, 의성남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유괴 등 범죄를 예방하여 어린이들의 안심 통학을 지원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성년자 유괴·납치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약취·유인 등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사회로부터 보호받아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의성교육지원청 교직원과 의성경찰서 직원, 의성남부초등학교 교사,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어린이 약취, 유인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 안전은 반드시 지켜내야 할 학생의 기본권”이라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등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학교 참여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교육공동체 주체로서 학교교육에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야간 시간대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한다. 연수는 총 4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1~3회 차는 온라인 실시간 교육이며, 4회 차는 지역별 집합 연수회로 진행된다. 첫 회차인 11월 18일에는 참가자들이 ‘교육철학과 학부모의 정체성’을 주제로 교육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공교육의 목적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학부모의 역할을 이해하며 학부모 참여가 학생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이어 11월 19일에는 ‘학교 학부모회 이해’를 통해 학부모회의 법적·제도적 기반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리더십과 조직 문화 등을 배운다. 셋째 날인 11월 25일에는 ‘학부모 학교 참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상호존중문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 내 존중ㆍ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직원 간 갈등 조정과 부서 간 협업을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하고, 세대공감 밸런스 게임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갑질 NO! 존중 YES!’실천 다짐과 호칭·메시지 사용 가이드를 공유하며 존중 기반의 직장문화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전선아 교육장은“상호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기반이 되는 핵심 가치”라며“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따라 2026학년도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학교자율시간’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총 4차시로 11월 5일과 18일에 운영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실습 연수에서는 실제 학교 현장의 편성․운영 절차를 시뮬레이션하면서 교사들이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해 보는 경험을 나누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계획을 컨설팅하여, 학교별 여건과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은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 중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연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자율 운영 문화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콘텐츠(31편)’를 개발해 배포했다. 현장 활용도가 높은 1~2분 내의 짧은 동영상(숏폼) 형태로 제작해 학교 및 가정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자료는 사회정서학습 운영 기준에 따른 유사 요인을 추출해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사회적 협력 ▲책임 있는 의사결정 등 다섯 가지 ‘경기 사회정서역량’ 내용을 골고루 담았다. 자료는 모두 31편(초등 15편, 중등 15편, 통합설명 1편)으로 제작해 골라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학교와 가정에서는 제공된 콘텐츠를 ▲교육과정 연계 ▲학급 운영 및 교원 연수 ▲가정 연계 인성교육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성주제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협력학습, 토론 및 프로젝트 수업 등 각종 수업 전․중․후로 적용 가능하며, 학교급별 조․종례 시간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개발 자료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하이러닝’ 학습콘텐츠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 ▲경기교육모아(경기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