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의 효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점검은 2025학년도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참여 태도, 이해도, 만족도를 확인하고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예방교육 효과를 검증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교육 운영을 내실화하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과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여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150학급을 대상으로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교구·교재를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 설문조사 결과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영역에 대한 교구 수요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초등 전문교원 3팀을 구성해 ▲1학년 덧셈·뺄셈 ▲2학년 곱셈구구 ▲5학년 합동·대칭 단원 교구·교재를 제작했다. 수모형 조각, 활동판, 곱셈놀이판, 대칭활동판, 회전판 등과 함께 학생용 워크북, 교사용 지도서를 포함해 현장에 배포했다. 또 교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초등 1·2학년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실습형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일에는 5학년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추가 연수를 운영한다. 11월에는 경인교대 수학교육문화연구원과 협력해 3·4학년 교구·교재를 보급하고 교사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학은 기초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함께 ‘경계선지능 전문기관 컨설팅 및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 지역 협약기관 25곳의 기관장, 관리자, 치료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경계선지능 학생 수업 모듈(안)’이 처음 공개됐다. 모듈에는 세부 영역별 지도 방안, 맞춤지원 보완 사항, 사례 중심 전략이 담겼으며, 그룹 토의와 발표를 통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모듈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 기관 간 협력 강화, 지원 체계 내실화, 교사·치료사 역량 제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업 모듈은 전국 최초 사례로,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실제 수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25개 협약기관과 함께 심층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정기 신청과 전수조사를 통해 조기 발굴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여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강사 양성과정을 거친 강사단 15명이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하며 지난 29일에는 인성여자중학교 교직원 25명이 참여해 정책 이해와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서는 ▲정책 필요성과 추진 방향 ▲법 주요 내용 ▲교직원 협력 사례 등을 다뤘으며, 학교 현장의 의견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라며 “교직원들이 함께 학습하고 토론하며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때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학생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미래유아교육 분과별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교원·학부모·유관부서 담당자 등 42명으로 구성돼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운영되며, 이번 협의에서는 ▲유치원 평가 개선 ▲공립유치원 전담 교원 배치 ▲유아모집·선발 공정성 ▲무상교육 등 4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무상교육 협의 분과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인천형 5세 무상교육 개선 의견과 재정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아교육정책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4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곡제는 ‘그리운 금강산’ 작사·작곡가의 고향인 강화를 기념하며 지역의 문화 정체성과 예술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생 중심 무대로 구성돼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 갑룡초, 강화중 등 8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생·학부모·군민 등 1,200여 명이 관람했다. 현장에서는 ‘융합예술체험관’이 운영돼 VR 체험, LED 무드등·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하며 창의적 활동과 예술의 감동을 함께 경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삶을 표현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예술로 잇는 수업, 삶을 담는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남동구 논현주공 등대마을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영양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과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학생, 교사,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자리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와 남동구 논현주공 1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도 교육감과 자원봉사자들은 음식 조리·도시락 준비·배식·정리 등을 맡아 400여 명에게 중식을 지원했으며, 보건봉사단 교사 6명이 참여해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등을 검사했다. 한 참여은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가 깊었고,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이웃과 따뜻한 밥을 나누는 모습에서 인천교육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제2회 평화나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평화! 함께 누리는 공존!’을 주제로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교동 자연물 키링 만들기 △지문자·수어 체험 △점자 체험 등 읽걷쓰 기반의 평화·생태 감수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평화예술공연에서는 교동지역 학생 공연을 비롯해 미얀마 난민 아동합창단 ‘하울림’, 발달장애인 예술공연단 ‘국민엔젤스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평화와 상호의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화를 아는 것에서 시작해 세상을 올바르게 읽고, 함께 걷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인천만의 특화된 평화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옥천온마을배움터 성장 지원 주제강좌 '온마을 돌봄을 위한 감정코칭'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늘봄학교 담당자, 마을 돌봄 단체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 돌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온마을 돌봄의 필요성과 교육공동체 내 감정코칭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온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공동체 관계 역량 강화 및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연수 이후에는 옥천 늘봄학교 다양화 추진단 협의체 협의회가 이어져 학교와 지역사회의 돌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온마을 돌봄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따뜻한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온마을 돌봄 체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창천초등학교는 26일 새단장을 마친 영어체험실에서 2025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글로벌역량학교)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특색과목인 제주어 탐구 생활과 연계하여 제주어교육강사 이완국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호자들은 제주어 표현과 그 속에 담긴 문화를 함께 살펴보았다. 특히 연수를 영어체험실에서 운영함으로써 보호자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영어체험실과 컴퓨터실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기회가 됐다. 김효순 교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에게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활용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전입 보호자와 기존 보호자가 교류하며 학교와 마을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는 15일부터 26일까지 ‘언어문화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주간’을 운영했다. 각 학급에서는 초코과자 만들기, 신체 놀이, 큐브 챌린지 도전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고 평화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회 주도로 도서관에서 ▲친구사랑 문구가 담긴 책갈피와 그립톡 만들기 ▲다짐 문구 쓰기와 동물 캐릭터 친구들과의 인증 사진 촬영 ▲학교폭력 주제 도서 읽고 감상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오영실 교장은 “이번 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태도와 행동을 고민하고 생활 속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즐거운 학교 조성을 위해 학생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고산초등학교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생명존중주간을 맞아 ‘어린이 유괴 예방 집중 캠페인’을 운영하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학생들의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캠페인 홍보, 학급별 안전수칙 교육, 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낯선 사람의 접근에 대한 대처 요령, 위험 상황에서의 구조 요청 방법, 귀가 시 안전한 동선 선택 등을 집중 안내했다. 또한 ‘큰길로 다니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음식·선물 받지 않기’와 같은 생활 속 안전수칙을 사례와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천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에는 보호자에게 유괴 예방 수칙 안내문을 발송해 가정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이영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명을 존중하며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6일 오후 7시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열린 문화예술 강좌’를 4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협력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예술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정우철 전시해설가가 ‘오르세, 예술이 출발하는 역-규범에서 감정까지의 예술 여행’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19세기 파리 오르세 미술관의 대표 작품들을 중심으로, 쿠르베의 사실주의와 마네의 시선, 모네의 빛, 고흐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근대 미술의 흐름을 쉽고 깊이 있게 해설해 청중들이 예술사의 변화와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관람객은 “마치 오르세 미술관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꼈다”라며 “예술 작품과 대화하는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강정림 원장은 “이번 강좌는 규범에서 감정으로 이어지는 예술의 여정을 통해 도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7일 서귀포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83팀 274명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도내 4곳의 체험기관에서 함께 활동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교감을 되찾고 정서적 연결을 회복하는 기회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플라넷, 신화월드 테마파크, 모모쥬 동물원, 점보빌리지 등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대화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 있게 활동에 참여하고 부모님들은 자녀의 잠재력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9일 제주시 관내 사립유치원 11개원 어린이통학버스 25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총괄하고 제주동‧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차량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하차 확인장치 및 어린이 보호표시등 작동 여부, 후방 영상장치 및 후진경고음 작동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여부 등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미비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며 “유아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