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6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총 9개 직종 14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종별 인원은 ▲교육복지사 2명 ▲돌봄전담사 27명 ▲외국어교육실무원 1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0명 ▲임상심리사 1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35명 ▲특수교육실무원 37명 ▲행정실무원 12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장애인 구분모집’을 7년 만에 재개한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기간제 장애인일자리사업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구분모집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무고용률 달성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직종별 인력 수요를 고려해 채용 분야와 인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채용 일정은 1차 서류 및 인성평가가 2026년 1월 9일, 2차 면접시험은 1월 22일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2026년 3월 1일자로 제주특별자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8일과 9일에 이어 12월 6일과 7일 이틀간 색다른 도서관 분위기와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행사 ‘책커피음악’을 운영한다. ‘책커피음악’은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전시하고 책 속 문장으로 만든 책갈피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감성 독서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사서가 직접 내린 커피를 제공하며 책 읽기와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이 도서관 안을 채워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독서 환경을 선사한다. 지난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도서관이 더 편안하게 느껴졌고, 앞으로도 자주 운영됐으면 좋겠다”라며 “책과 음악, 커피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녘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정보 공간을 넘어, 감성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15일 도내 유·초중학생과 도민을 대상으로 11월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를 운영했으며 이를 끝으로 올해 주말과학축제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는 매월 1회 도내 과학교과연구회와 협력해 기획·운영되는 지역 밀착형 과학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생활 속 힘과 에너지’를 주제로 고무동력 자동차, 양말목 재활용 거북이 열쇠고리, 수원화성 녹로 만들기 등 17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 원리와 친환경 아이디어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송재충 원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과 가족들이 에너지의 소중함과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흥미로운 주말과학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은 10일부터 15일까지 도내 3~5세 유아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상담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보호자 교육 및 상담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사가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개별 상담을 실시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관계 개선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조금 더 따뜻하게 아이와 대화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상담 심화과정은 보호자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따뜻한 관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서초등학교는 14일 ‘천지동 서귀서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공병 및 폐지 수거 활동, 천지동 놀이터 클린하우스 요일제 배출제 도우미 근무 등을 하며 마련한 일당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정신이 돋보이는 사례다 기탁식에 참석한 모임 대표 이유순 어르신은 “작게나마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지역 어른들의 정성을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영철 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련해주신 귀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귀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배움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5일 물영아리오름에서 관내 유치원과 각급 학교 운영위원, 보호자,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가족 도내 연수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물영아리오름을 걸으며 주변 식생과 지형을 살펴보고 제주의 생태적 특징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지혜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제주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용주 협의회장은 “운영위원과 학부모가 함께 걸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눈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장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8일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제주지역 대표로 참가한 학생 3명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역량을 발굴하고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돕기 위해 교육부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대회로 올해 제주대표 3명은 지난 6월 제주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2명과 중등부 1명이다. 제주대표 학생들은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언어적 강점과 문화적 감수성을 발휘해 중등부 은상 한림여중 장세림(중국어), 초등부 동상 표선초 이안나(독일어), 초등부 특별상 영평초 김리나(일본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한국 사회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이중언어교육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언어 다양성과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에 2년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고경민 학생이 최우수학생으로 함께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선발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 취득 실적과 운영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기술인력 양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격 취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발표평가(정량 30%, 발표 70%)를 거쳐 최우수학교 17교와 우수학교 17교를 선정했고 서귀포산업과학고는 282명의 재학생이 총 712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생 부문에서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수기평가(정량 50%, 수기 50%)를 거쳐 최우수학생 17명과 우수학생 17명을 선발하며 자영생명산업과 3학년 고경민 학생은 굴삭기·지게차·로더·불도저·롤러 등 중장비 관련 자격증을 비롯해 조경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은 물론 전국의 학부모 누구나 현장 참석이나 행사 당일 한국교육방송(EBS) 고교강의(EBSi)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책 이음과 전문가 특강, 질의응답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책 이음에서는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사교육 경감 대책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전문가 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강연하며 생각 나눔에서는 출연진과 보호자가 사교육 경감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보호자는 오는 19일까지 아래 빠른응답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의 빠른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배우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님과 늘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과 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을 위한 학생 창작 뮤지컬 ‘루카와 나’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첫 공연작이 관람객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참여 대상을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했으며 공연은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극장(서귀포시)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제주시)에서 4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 작품이 고등학생의 또래 문화와 갈등을 중심으로 마약 문제를 다뤘다면 이번 작품 ‘루카와 나’는 중학생이 겪는 학업 스트레스와 부모의 기대, 정서적 고립 등 현실적인 상황을 담아내며 가족의 관심과 소통, 또래 간의 우정과 지지가 마약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순수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중학생의 시선으로 마약 문제를 다룸으로써 학생 스스로 마약의 유혹을 인식하고 단호히 거절할 수 있는 용기와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예방교육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충남 공주 나태주풀꽃문학관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학기행은 ‘나의 詩 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시를 읽고 쓰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문학 체험의 장이 됐다. 참여 가족들은 문학관 탐방, 가족 보물찾기, 나만의 풀꽃 시 창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와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했다. 특히,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은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직접 들으며 ‘일상의 순간이 곧 문학이 된다’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가족들이 함께 만든 ‘시’는 행사 이후 작품집 '나의 詩 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로 엮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체험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 능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문학적 경험을 통해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대전동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11월 15일 새로 이전한 위(Wee) 센터 마음키움실에서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3차)을 실시했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활동에서는 컬러 성격유형 검사와 아로마 향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자기 이해를 높이고,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정서적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멘토링 활동은 집단활동을 통한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멘티들은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차 키워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집단활동을 통해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져가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학생자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학생 발표 한마당'을 11월 15일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참여예산제, 학생자치(학생의회) 활성화 및 공약 이행과정 등에서 학생이 주체가 되어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발표 한마당은 지난해 홍보 포스터 대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학생자치 활동의 기획과 실행 과정을 시각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다른 학교로의 사례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초등학교 6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2팀 등 총 12팀은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살린 학생자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1년 동안의 학생자치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함께 말하고, 함께 만드는 학교(협력과 소통의 학생자치)’, ‘나를 넘어 우리로: 학생자치 활동’, ‘학생이 이끄는 작은 파도, 세상을 향한 큰 울림’ 등이다. 심사위원단은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살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15일 초연관에서 2025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 학생 16명과 영재 지도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됐으며, 4월 개강 이후 학생들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 역량 강화를 했다. 그 내용으로 ‘창의적인 사고로 여는 푸른 꿈! 세상을 향한 비상'을 슬로건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반은 토요 영재교육, 하계방학 중 영재캠프 및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길러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수료식은 영재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부도서관이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한 교육시설 안전 인증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심사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확인하고 취약점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심사는 시설 안전, 실내 환경 안전, 외부 환경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현장 심사와 올해 3월 시설 안전 보완을 거쳐 최종‘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숙현 관장은 “이번 인증은 동부도서관이 시설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