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복대중학교를 방문해 사격부 학생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최근에는 입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자체 선발 테스트를 할 만큼 모범적인 운동부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선수 격려 후 청주 관내 학교운동부 학부모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학생선수 훈련 여건 개선▲신뢰받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학생 및 학부모, 학교, 충북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청렴하고 건전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듯, 학교운동부 운영에서 청렴 또한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학생선수들이 공정한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렴한 학교운동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고, 학교 안 마을 배움터인 ‘상상의 숲’을 리모델링해 재개장했다. 대원초는 2021년 선정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 31곳 중 25번째로 완공된 학교다. 2023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총 179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 총면적 5,043.30㎡ 규모의 미래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초·중등학교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 밴드부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 보고, 축사, 홍보 영상 상영,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친구와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미래형 학습환경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실을 통해 완성했다”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학생들이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원초의 미래형 학습 환경은 기존 학교의 단편적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실시간 소통과 공동 수업이 가능한 원격 수업 시스템과 4차 산업 시대에
(포탈뉴스통신) 청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청주교육지원청 1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고․특수․대안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9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가 실시됐다. 이 날 연수에는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법적 관점에서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9월 24일(수)에 중․고․특수․대안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서 9월 26일(금)에는 초등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예방교육 및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천적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관련 지침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조사 유의사항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포탈뉴스통신) 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교실에서 실천하는 기초학력 향상 전략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교실 속에서 교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학습 설계, 학생 참여와 동기를 높이는 수업 전략, 학습 부진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례가 다루어졌다. 이론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교사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이 중심이 됐으며, 강의와 함께 토론과 질의응답이 어우러져 참여 교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참석 교원들은 “실제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배워 유익했다”,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을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 속에서 기초학력 보장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기초학력 보장이 단순한 정책 차원을 넘어 교실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장애학생들은 이달 20일과 23일 열린 제13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금메달 23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13개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육상, 배드민턴, 탁구, 역도, 수영,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적인 기량 향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육상에서는 트랙과 필드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배드민턴과 탁구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값진 메달을 따냈다. 또한 역도, 수영, e스포츠 종목에서도 자신감을 발휘하며 “어떤 무대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육상 필드와 트랙 종목에서는 끈질긴 도전으로 다수의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배드민턴과 탁구 종목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빛났다. 역도와 수영, e스포츠에 나선 선수들 또한 자신감을 무기로 당당히 무대를 완주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메달 수확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땀과 도전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특히 한 걸음, 한 동작마다 쏟아낸 열정은 메달 색깔을 넘어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아이들의 도전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4일 개관 5주년을 맞아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전 직원, 체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2020년 개관 이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온·오프라인 누적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코자 마련됐다. 안전교육관은 유아·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 등 폭넓은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왔다.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재난 안전, 응급처치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과 이동형 체험버스 ‘차차’, 온라인 안전교육관을 통해 원거리에 있는 학교도 참여할 수 있는 안전교육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안전교육에 함께할 수 있게 했다. 안전교육관은 앞으로도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적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지속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남부청사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수학교(급) 전공과 운영 방안’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공과 교육과정에 대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으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전공과 교육과정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애학생의 취업·자립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제공과 성인기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공유회에는 특수학교(급) 전공과 교사와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현자 연구원의 연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과 학교를 잇는 전공과 교육과정(강남대학교 최민식 교수) ▲특수학교 전공과 운영 사례 소개(한길학교 장민지 교사) ▲고등학교 전공과 운영 사례 소개(일동고 김성수 교사) ▲지역사회 연계 전공과 운영의 시사점(용인다움학교 최한창 교사)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플로어 토론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유회에 참여한 전공과 교사는 “현재 전공과 교육은 취업 준비와 자립생활 지원을 병행하는 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4일 신성고등학교를 찾아“함께 뛰는 우리! 안양과천!!”을 구호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며,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 11개교에서 학생선수 25명이 육상, 검도, 골프, 수영, 볼링 등 11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사전 격려를 통해 대회 참가 학교를 방문하여 지도자와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력을 응원하며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고, 무엇보다 참가 선수들이 부상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2025년 부서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학습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2025 동두천양주 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부서간 소통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앱 활용법 ▲디지털 소통 도구 및 협업 기법 ▲스마트워크 환경 조성 방안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실천을 중심으로 함께 학습했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부서간 협업 문화 정착과 더불어 현장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 강화 ▲부서간 소통 및 협력 체계 구축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업무 역량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인 교육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통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4일에 2025 교육활동 보호 현장공감 TALK‘함께·힐링·성장 T-치유’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김현주좌장(의정부여자중 교장)의 진행으로 ‘의정부, 교육활동 보호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경기의정부교권보호지원센터 소개(의정부교육지원청 최윤희장학사) ▶ 교원용 직무스트레스 검사지 UTCT 개발 및 활용방안(경민대 이혜경교수) ▶ 교육과정 연계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실천사례(송양고 류계향교감)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과 교육활동 보호(의정부장암초 백유신교장)의 4가지 발제로, 현장에 참여한 교육활동 보호 책임관, 업무담당자와의 플로어토론으로 진행됐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이다. 우리 교원들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읽어내고 힐링과 성장을 지원하는, 의정부의 속도에 맞는 의정부다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배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의정부 키즈런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한 종목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건강 체력 향상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으로, 학교 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했다. 각 팀은 남녀 혼성 8명으로 편성됐으며, 후보 선수를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허들 왕복 릴레이 ▲전방 스커트 점프 ▲스피드 레더 ▲정확히 던지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됐고, 종목별 기록제를 통해 최종 결과가 산출된다. 이번 축제는 경기 초등체육의 일상화를 위한 ‘함께런(기지개체조+키즈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 맞춤형 체육활동 일상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경기초등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즐겁게 뛰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 체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키즈런 축제에 참가한 한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며 협동심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김포 마리나베이에서 『2025 김포교육지원청 국제교류협력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성공 사례와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여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콘퍼런스는 해외 학생과 교사의 주제발표, 국내 전문가들의 패널토론, 참석자들과 함께한 플로어 토론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제발표는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국제교류 경험과 성장, 미래 교육 비전, 국제교류 활성화 전략 등이 공유됐다. 패널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교육과 성장을 잇다’를 주제로 학생 성장, 교육과정 연계,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플로어 토론에서는 참석 교원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국제교류 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고,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실천 방안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감이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아동센터 위문 방문 행사를 가졌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구입한 후, 인근 성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명절음식을 나눠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통시장에서 항상 즐겁게 맞이해주시는 시장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이번 자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직원들은 청주의 여러 전통시장을 부서별로 방문하여 명절 제수용품,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도내 ‘2025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사업 대상교 중 24일에는 초등학교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25일(북부권), 26일(동부권), 29일(남부권) 세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 운영 현황과 하반기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학교별 운영 사례를 발표와 공유할 부분이나 보완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능형 탐구키움터’는 학생 활동 중심의 탐구·실험을 위해 무선 센서와 같은 첨단 실험 장비를 갖추고, 온라인 플랫폼(지능형 과학실 ON)을 활용하여 실험을 더 잘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학교는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탐구·실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능형 탐구키움터 사업을 통해 미래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생 활동, 체험 중심의 과학 수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와 성과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저출생·고령화, 지역 간 불균형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교육을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이며, 경북은 총 15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유형은 교육감과 기초지자체장이 함께 신청하는 1유형(포항 등 13개 지역)과 교육감과 도지사가 협력하는 3유형(안동, 예천 2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회의에서는 시범지역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담당자,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범지역 확대(13개→15개)에 따른 신규 지정 지역(경주, 문경) 업무 공유,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인사 이동에 따른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 제고, 시범지역별 성과관리 컨설팅 지원 등 협의회의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의 차별화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