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23일 오전, 본원 3층 한글사랑관을 방문한 유치원 원아 34명을 대상으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이색 청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교육청 홍보 마스코트인 별이와 송이가 현장에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약속을 잘 지켜요', '거짓말 안 해요', '예쁜 말로 말해요', '친구 물건 탐내지 않아요' 등 신뢰‧정직‧존중‧공정 등의 청렴 가치를 즐겁게 배우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딱딱한 규범 교육에서 벗어난 신선한 접근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원아 전원에게 청렴 약속 스티커가 부착된 크레용 세트가 제공되어 아이들이 가정과 교실에서 그림을 그릴 때마다 캠페인에서 배운 청렴 약속을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청렴은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혀야 하는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이 놀이처럼 체험하며 청렴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과 함께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 교육계획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는 학생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도내 장애학생 27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27명의 학생들이 e스포츠 닌텐도배구 외 9종목과 정보경진 동영상제작 외 7종목에 충남대표로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충남 학생들은 e스포츠 부문 닌텐도배구에서 최우수상, 스위치볼링 우수상, 클래시로얄 외 2종목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정보경진 부문에서는 동영상제작 최우수상, 아래한글과 인터넷검색 우수상, 로봇코딩외 2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총 11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포탈뉴스통신)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관내 고령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합격증서를 받은 분들은 총 3명으로 74세(1951년생), 72세(1953년생), 67세(1958년생)라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해 당당하게 합격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들의 도전과 성취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직접 검정고시 합격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합격자 백00 씨는 “그동안 배움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늦게나마 이번 검정고시 합격으로 오래 품어왔던 꿈을 이루게 되어 벅차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배우고 도전하며 삶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격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어 도전하시기를 바란다”며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육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오늘의 합격은 단순히 학력 취득을 넘어, 평생학습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신 소중한 사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2025 생태전환 환경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학부모들이 올바른 환경 인식을 함양하고,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은 당진시자원순환센터와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직접 방문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얻은 지식이 가정에서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지구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 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21일 도서관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저자 황보름 작가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작가가 되다’를 주제로 황보름 작가가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평범한 일상에서‘작가’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 첫 책을 출간하기까지의 여정, 그리고 작가로서의 삶과 글쓰기의 지속성에 대해 솔직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황보름 작가는‘글을 쓴다는건 결국 자신을 끊임없이 마주하는 일이다. 직업이든 취미든 책을 읽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낙희 관장은“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의 의미와 책이 주는 울림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책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오는 12월까지 ‘2025년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 문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1일 돌산 중앙중학교까지 사전 신청한 66개 학교의 3,4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신안 비금초 등 섬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진로·진학 교육 정보를 학생들에게 직접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진로진학상담센터에 배치된 상담사가 신청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흥미·성격·학습 정서와 관련된 진로 검사를 받은 뒤, 개인별 학습 문제를 진단받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받는다. 이어지는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통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맞춤형’ 진로·학습 코칭으로 운영된다”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상반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22~23일 강진에서 ‘교육지원청 보건업무 담당자 연수’를 열고, 학교보건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교보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보건사업 정보 공유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사례, 학교 공기청정기 운영, 청렴교육, 최신 생성형 AI 활용 교육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이의신청 사례 ▲ 학교 공기청정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사업 추진 방향 ▲ 환경위생지킴이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의 및 협의회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업무 활용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하기’특강과 ‘우리가 알아야 할 청렴이야기’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점은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으로 챗GPT와 같은 도구를 이용한 보고서 작성 등 행정업무를 효율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연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데 유익했다”,“AI
(포탈뉴스통신)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18일 대구에 거주하는 유아와 동반가족 130가족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2025 온가족 생태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을 하며 유아와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 및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밧줄 모험놀이(스윙 그네·짚라인 등 5종), ▲숲 선생님과 자연 놀이(낙엽 폭죽놀이 외 2종), ▲생태 탐험놀이(나무야 퀴즈 한마당 외 1종), ▲내 손안의 숲, 열매 팔찌 만들기, ▲내 얼굴에 쏙! 생태 페이스 페인팅, ▲생태 맘껏놀이, ▲사랑 나눔 먹거리 체험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대구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은 9월 24일부터, 그 외 가정은 9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의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윤정 원장은 “유아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군위중학교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에서 4박 5일간 ‘글로벌 현장탐구학습’을 실시한다. ‘Global Step, Future Map’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군위거점학교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 확장과 미래 사회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도쿄미래과학관 견학과 함께 도쿄 시내 주요 문화 유적지 및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탐방했다. 교육기관 방문으로는 국제학교인 맬번 칼리지 도쿄(Malvern College Tokyo)와 도쿄대학교에서 일본 교육 시스템 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을 실시했다. 도쿄대학교에서는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과 박치언 공학 박사의 ‘자신의 가능성에 가치를 두고 노력하라’ 주제의 특강이 마련됐고, 말번 칼리지 도쿄에서는 ▲한일 문화 비교, ▲일본 과학 발전 동향, ▲청소년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모둠별 탐구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현장탐구학습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위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급 45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 30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체육 전담교사 2명이 학교별로 방문해 학생 개인별 발달 수준에 맞는 체육 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 체육 활동,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 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긍정적인 신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새로운 체육 활동을 통해 신체적으로 더 건강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밝은 에너지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명 한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까지 초・중・고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수업사례 나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과 수업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교과 융합형 수업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국어・사회 융합 프로젝트로 책 속에서 인권을 탐구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연결하는 활동, ▲협력 과제 중심 수학 수업으로 또래 관계를 개선하는 ‘어울림 수행과제’, ▲음악・미술 연계 예술 활동으로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하고 소통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학생이 주도하는 참여형 활동도 공유한다.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활동, ▲미디어 리터러시를 활용한 캠페인송 만들기, ▲학급세우기를 통해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교육 등이 포함됐다. 학교로 방문하는 강사는 지난 6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천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현장 교사들이 담당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모든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긴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품위훼손 행위 등을 점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한다. 또한, 장기간 명절 연휴 중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업체 등으로부터 명절 명목의 금품 수수, ▲업무처리해태, 품위손상행위, 근무지 무단 이석 등 복무 실태, ▲문서·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화춘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어떠한 비위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2025학년도 제3차 교육청-늘봄학교 위탁업체 대표 간담회’를 열고 청렴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부교육감, 위탁업체 대표, 방과후돌봄팀, 청렴팀이 참석해 2차 간담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청의 청렴도 개선 노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탁업체 의견을 수렴했다. 늘봄학교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이자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문화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과 청렴성 향상을 위해 위탁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인천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청렴 협의체 운영, 연수 확대, 학생 출결·귀가 관리와 강사 건강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무인력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자료 2종도 제작·배포했다. &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도내 중등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인사행정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사업무 담당자들이 새롭게 개정된 인사 규정을 비롯해 △승진 △전직 △근무성적평정 △정·현원 관리 △전보 △복무 △징계 △휴․복직 △교권 보호 등 교원 인사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역별 인사 현안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교원들에게 현장 맞춤형 인사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인사업무 담당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따뜻하면서도 공정한 인사행정 정착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적극적인 인사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인사 담당자들의 서비스 역량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세화고등학교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재사용 채움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교직원은 집에서 사용하던 용기나 세척한 재활용품을 가져와 친환경 주방세제, 세탁세제, 손 세정제, 고체치약 중 원하는 제품을 채워 갔다. 또한 환경 관련 퀴즈를 풀고 친환경 상품을 받으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으며 채워 간 제품에는 표시라벨을 붙여 종류, 사용기한, 용량 등을 표시해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 남는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좋았고, 퀴즈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재사용 제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훈 교장은 “이번 재사용 채움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음을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 자원 순환과 친환경 생활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