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 대상 범죄(실종‧유괴)와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학생 보호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 실종‧유괴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일 오전 8시, 이수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됐으며, 영동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Wee센터)을 비롯하여 영동군청, 영동경찰서, 영동군학부모연합회 등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실종‧유괴 예방 안내 ▲학교폭력 예방 홍보 ▲안전한 등굣길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영동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근절과 아동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 시기를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강조하는 청렴 서한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서한문에서 지재규 교육장은 “고위공직자부터 앞장서는 청렴 실천, 친절한 대민봉사, 민주적 의사결정,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약속하며,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청탁금지법 준수, 계약상대자 대상 청렴서한문 발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왔다. 지재규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교육을 위한 토대”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희망을 주는 태안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03명 선발 예정에 778명이 지원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2025학년도) 225명 선발에 792명 지원(3.5대 1) 대비 지원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선발인원이 감소(22명)하여 결과적으로 평균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유치원교사(일반)의 경우 54명 선발에 39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2대 1로 선발 분야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106명 선발에 266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8일 실시하는 제1차 시험의 시험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31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선발 분야별 지원현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46명 선발에 231명이 접수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은 11월 8일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0월 31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장소 공고문을 참고하여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실시간까지 입실해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을 실현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적 교육 비전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5대 전환 과제 중 하나인 ‘생태 전환’의 실천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학교숲 조성(15교) △자연생태학습장 조성(15교)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26교)을 지원했다. 또한, 학교숲과 자연생태학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원·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와 맞춤형 컨설팅,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도내 모든 학교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참여하는 ‘탄소중립 3·6·5운동’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도록 확산시켰다. ‘탄소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9월 30일 전남 순천인안초등학교와 함께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생태관광을 주제로 공동수업을 진행했다.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공동수업은 한국습지학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 2년간 이어지고 있는 제주-전남 간 생태교육 교류 활동으로 마련됐다. 순천인안초는 순천만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흑두루미 논’ 특색활동을 통해 철새와 농촌 생태계의 공존을 실천하고 있다. 하례초는 생물권보전지역인 효돈천을 기반으로 ‘하례생태지킴이’ 활동을 운영하며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하례초 5, 6학년 학생들이 순천만습지를 직접 방문해 순천인안초 학생들과 생태탐구 발표 및 환경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는 그 흐름을 이어 순천인안초 6학년 학생들이 제주로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1월 11일 두 학교는 생태수학여행 공동체험을 통해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동수업에서 순천인안초는 제주 수학여행 계획을 발표하고 하례초는 생태관광마을 하례리의 다양한 생태관광 코스를 추천하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26일, 29일, 10월 1일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책연구용역(위탁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의 목적은 위탁연구과제의 추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해 정책연구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교육정책 연구의 외부 전문가로 대학교수와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여 사전 서면심의와 당일 대면심의로 진행됐으며, 대면 심의는 연구책임자의 연구 최종결과 발표 후 심의위원과 연구협력관 의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추후 심의 의견이 반영된 완료보고서를 발간하여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연구결과의 공유 및 정책입안 논의의 장으로 연차보고회(11월 28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보고회 심의대상 연구과제는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대전광역시 IB 프로그램 도입 및 현장 적용방안 연구’, ‘대전유보통합 운영 방안 정책연구’, ‘대전생태전환교육센터(가칭) 설립을 통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대전광역시 고등학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2020년 12월에 개관한 대전과학체험관은 다양한 체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기초·미래과학관과 놀이과학관의 3개의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된 대전과학체험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초과학관의 대표 전시물인 ‘골드버그’는 10단계의 기계장치를 통해 연쇄 반응을 유도하며,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미래과학관의 ‘토네이도’는 상승기류와 기압 차로 토네이도가 형성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전시물로 평일 단체 예약 시, 그리고 주말 11시, 14시에 운영된다. 또한, 놀이과학관의 ‘물과 놀자’는 수력 발전, 댐의 원리를 물놀이 형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물로, 아이들이 물레방아를 돌리고 물총을 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용 예약은 매월 전월 15일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기초·미래과학관은 유아,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놀이과학관은 만3세~초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94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와 기관 등의 개방시간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여건에 따라 개방 시간 등 운영 현황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차량에는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개방 종료일인 10월 9일까지는 반드시 출차 해야 하며, 주차시간 및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명절 기간 동안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 개방이 귀성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개방하는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 정비 및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 친절도 향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가 외부 강사로 초빙돼 ‘자기성찰 친절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공직자 친절 기본 습관 역량’과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친절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과정에서 직원들은 서로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배우며 유익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새롭게 점검하고, 일상 업무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화 응대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당진교육지원청을 만들어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불시 심야 지도·점검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심야 유해 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로 편성한 점검반이 교습 시간을 위반하는 학원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학원·교습소 관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제9조 따르면, 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 시간은 초등·중학생 5~22시, 고등학생 5~23시까지 규정돼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교육균형발전대상학교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AI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탐험대’는 교육 및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동래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영화 만들기 △AI 음악 만들기 두 가지 유형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AI 영화 만들기’는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촬영·편집까지 직접 체험하며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작품은 학교 내 상영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게 된다. ‘AI 음악 만들기’는 AI 음악 제작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멜로디와 가사를 창작하고, 이를 하나의 음악 작품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음악은 학생들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여 음원으로 만든다. 모든 수업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음악 감독과 연극배우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하며, 각 학교의 특성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전반을 지도·점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고, 이를 통해 평생교육시설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점검대상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20개원으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사전모니터링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신고내용 등 임의 변경 운영 여부 ▲교육대상 및 교육과정의 적정성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및 시설 안전 관리 적정 여부 ▲신고증 및 운영규칙 비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육시설 이용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관내 학교 매점, 식품 자동판매기 운영 학교 32교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매점, 식품 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판매 식품에 대한 고열량‧저영양, 고카페인 함유 여부, 매점 등에 대한 정기 소독 여부, 청결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상의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 따라 학교장은'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맞게 학교 매점 및 식품 자동판매기를 설치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토록 하고 있다. 또한, 위생관리 담당자를 지정하여 학교 자체적으로 일상 및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연 5회 매점 소독을 실시하여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매점 및 식품자동판매기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