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22일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직접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창작·문화 체험 프로그램 ‘꽁냥꽁냥 꿈 키움터–서귀포 작사, 퐁낭 작곡’을 운영한다. 강좌는 시인 김신숙과 작곡가 러피(김용성)의 지도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시인의 안내로 시를 쓰고 이를 바탕으로 가사를 완성한 뒤 작곡가와 함께 멜로디를 입혀 한 곡의 노래를 창작하게 된다. 지난 20일 열린 첫 회차에서는‘시와 노랫말의 공통점’을 주제로 한 이론 수업과 창작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운율 있는 시를 직접 쓰며 말과 음악의 어우러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참가 어린이들이 각자의 감정과 상상력을 글과 음악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7일 본교 꿈빛실에서 울릉고등학교 학생·교직원 40명과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대정여고와 제주도, 울릉고와 울릉도 소개로 시작해 울릉고 학생들의 제주 탐사활동 발표와 대정여고 학생들의 인문학 주제탐구 및 자공고 프로그램 성과 발표로 이어졌다. 이어 학생들은 모둠별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지역과 학교생활을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다졌다. 한편 두 학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내년에는 대정여고 학생들이 울릉도를 방문해 문화·화산·관광·특산물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나상균 교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을 배우고 탐구하며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두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탐라중학교는 급식실의 급배기 후드와 닥트 등 공조 시설과 환기시설을 새롭게 교체·보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조리실 환경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급식 종사자의 근로환경이 안전하게 개선되어 근무 만족도와 건강권 확보가 기대된다. 특히 조리실 내 공기측정기를 설치해 실내 유해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송계화 교장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조리흄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급식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급식의 품질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우리는 독립운동가의 발자취에서 오늘의 평화를 배웁니다.” 지난 20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 사림홀은 청소년들의 힘찬 목소리로 가득 찼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제15회 전남 청소년 역사탐구대회’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연구한 보고서와 영상을 무대 위에서 발표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성찰을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3개 팀이 참가했다. 봉황고 학생들은 ‘나주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들의 희생과 용기를 조명했고, 여수고 학생들은 ‘여수수산학교 독서회’를 탐구하며 식민지 시절 학문과 독서로 저항한 청년들의 흔적을 찾아냈다. 순천효산고 학생들은 근로정신대 피해 보상의 현실을 판례 중심으로 분석해 과거의 아픔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강진 출신 의병장 강진원, 고금도의 항일운동가 이기룡 등 지역을 지킨 인물들이 학생들의 발표 속에서 다시 불려 나왔다. 이날 발표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PPT와 영상을 활용해 연구 과정을 공유했고,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년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 청소년선도위원회는 매주 관내 합동순찰활동을 진행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흡연예방 등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제6기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2월 위촉됐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선도위원회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로, 김지용 교육장이 직접 선도위원 한명한명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정국 위원장은,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 왔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시민이자,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손을 내미는 봉사자들”이라면서, 하반기에도 서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선도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는 타 지역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우리 지역의 자랑”이라면서 그동안 지역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청소년 선도에 앞장선 청소년선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하반기는 수학능력시험과 연말연시
(포탈뉴스통신) 철원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철원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2025년 반부패 청렴주간의 마지막 날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김상혁 교육장과 직원들은 함께 청렴홍보 티셔츠를 착용하고 5.5km 코스를 완주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마라톤을 마친 뒤에는 대회참가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부패신고 활성화를 홍보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청렴주간은 ‘청렴나눔의 날’부터 ‘청렴알림의 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청렴 O/X퀴즈, 기관장 청렴메시지 전달, 저연차공무원 청렴공감 캠페인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실천 중심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날 마라톤 참가와 홍보활동은 청렴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행동으로 실천으로 이어지는 자리였다. 김상혁 교육장은 “직접 뛰며 청렴을 실천하는 오늘의 한 걸음이 철원교육의 미래를 더욱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시작점”이라며, “이번 청렴주간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더욱더 가슴에 새기고,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9월 22일에서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2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학생 참여형 심리 프로그램인 ‘퀴즈퀴즈&나만의 문장’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메시지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교육이 아닌 퀴즈와 감성 활동을 결합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마음 건강을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퀴즈를 통해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과 관련된 생각을 점검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나만의 문장’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 마련된 ‘내마음 전시존’에 게시된다. 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2학기 상담주간에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과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한시적 야간 상담실’도 함께 운영된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소통하며 교육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30일 강릉을 시작으로 속초(9월 6일), 춘천(9월 13일), 원주(9월 20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 ‘2025년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035명의 참가자가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이해하고 △진로·학업 상담받고 △고등학교 찾아가고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됐다. ‘고교학점제 이해하고’에서는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고교학점제의 이해 △고등학교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 안내 △고등학교 입학 전형 안내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설명했다. ‘진로·학업 상담받고’에서는 전문 역량을 갖춘 교사가 학생들과 1:1 맞춤형으로 진로·학업설계 상담 및 학습코칭을 진행했다. ‘고등학교 찾아가고’에서는 △강릉 28교 △속초 27교 △춘천 29교 △원주 30교 등 총 114개 학교가 참여해 교육과정을 직접 소개하며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nbs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1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기 위해 9월 21일 싱가포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교는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2명)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2명) △김화공업고등학교(1명)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3명) △미래고등학교(2명)등 총 5개교 학생 10명이 참여하며, 직무 분야는 미용(5명)과 식품․조리(5명) 2개 분야이다. 또한 해당 학교 교원 중 5명이 인솔 교사로 함께해, 2주 단위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학생들의 교육·생활 안전 관리와 취업 지도를 담당할 예정이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9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주간 현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싱가포르 MDIS 대학에서 4주간의 언어(영어)교육, 6주간의 직무교육 등 총 10주간의 교육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기업에서 면접을 본 후 최종 현장실습이 확정된 기업에서 취업까지 연계된다. MDIS(Management Development Institute of Singapore)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싱가포르 명문 사립대학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 번째 백서 '마음껏 펼쳐라! 더 나은 우리 학교'를 발간한다. 백서에는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이 만들어낸 학교 현장의 변화와 주요 성과가 기록되어, 향후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51개교의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업 완료된 17개교의 사례를 백서에 포함했다. 특히 학교별 특성에 맞춰 조성된 △공용공간의 학습공간화 △다목적·가변형 맞춤형 교수학습공간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공간 등 혁신적인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이 시설 개선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습혁신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사용자 참여 기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계 단계부터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의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요구가 반영됐으며, 이는 공간 활용의 만족도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원동력이 됐다.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공간으로 구현된 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월 23일부터 3주간 ‘2026년 장서 구성 및 연속간행물 구독 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2026년도 장서 구입과 자료 서비스 개선, 연속간행물 구독 목록 선정에 활용될 예정이며, 연수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종합·어린이·디지털자료실 현장 또는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을 직접 찾아 설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도서관을 만들어가며 수요자 맞춤형 장서 구성으로‘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도서관’을 실천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9일 평생학습1실에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숲작은도서관 등 9개 작은도서관에 337권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새 도서가 주민 독서 수요를 충족하고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가장 가까운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이번 도서 지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순회문고지원 ▲미추홀로 한바퀴 등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해 왔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사체험학습장에서 강화중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나의 이야기를 영화로 읽고, 걷고, 쓰는 빛그림 창작소’를 운영했다. 빛그림 창작소는 학생들이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자기주도성, 창의성, 협업,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이다. 참가 학생들은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시사회까지 영화 전반을 직접 경험했고, 97.4%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민을 영화에 담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교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 공감연수–삶에 물든 읽걷쓰, 일상을 배움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일상 경험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읽걷쓰’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읽걷쓰, 콕 짚어드립니다!' ▲'솔직담백 읽걷쓰 이야기' 등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실 사례와 교구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읽걷쓰 기반 교육활동을 탐색했다. 참여 교사들은 “읽걷쓰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삶 전체를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새롭게 이해했다”며 “앞으로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공감 연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1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D프레임으로 놀이하며 상상하기’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D프레임을 활용해 삼각형 구조의 안정성을 이해하고 복합 구조물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설계하며 수학·과학·공학·예술을 함께 배우는 융합 학습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의 원리를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