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넘실대는 단양호반과 함께 꽃과 빛의 도시로 이름난 단양군이 올해도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야경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8일 단양군은 류한우 단양군수의 수상관광 시대 원년 선포에 발맞춰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일원에 오는 4월말까지 거대 돛단배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빛 야간팔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군은 야간경관 관광자원화 적극 추진 방침에 따라 올 11월까지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별곡리 나루공연장과 치매안심센터, 도전리 어린이공원과 시계탑 조형물, 상진리 돛단배 파고라 등 쏘가리 특화거리부터 상진리 관문까지 수변을 따라 2.8km 구간에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밤이 더 아름다운 동화 속 빛의 도시를 조성한단 계획이다. 마치 힘찬 항해를 준비하는 듯한 형상의 돛단배 조형물에는 투광등 42개, LED바 12개, 고보조명 1개 등 55개의 갖가지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단양호의 밤을 상징하는 야간 경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8억 원을 들여 달빛 아래 단양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단양호 달맞이길1.1km 구간
(포탈뉴스) 단양장학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단양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이 올해도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단양이노앤텍(주)과 3일 ㈜단양건설·(주)세영건설은 각각 200만원씩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2일에는 제18대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김혜숙 회장이 사비를 털어 1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1년 충청북도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에 2개 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총3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생활문해 교육센터 운영사업과 지역주민학습지원단 운영 사업을 통해, 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읍면동지역의 촘촘한 평생학습망 구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센터는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해 휴대폰으로 SNS, 모바일 메신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휴대폰 사용법을 학습하여 온텍트시대에 비대면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읍·면·동지역과 평생학습기관에서 학습자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또한 읍·면·동별 지역맞춤형 평생학습센터(주민학당)활성화를 위해 청년세대주민이 평생학습 모니터링 및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지역주민학습지원단을 양성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세대 ․ 계층 간 소외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체제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난 4일 제천고등학교에서 제천시, 제천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초 준비한 홍보물은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하여 학교 측에 전달했다. 한종석 회장은 “학교폭력이 근절되어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는 지역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 좌석 형식의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함께 겨울 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실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시 교육청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에 기관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되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는 학교 석면 제거 공사 후, 먼지와 잔재물을 모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검사를 하는 시교육청의 기존 점검에 더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실내공기까지 면밀하게 분석했다.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 방법은 석면 제거 공사와 청소 완료 후 작업이 이루어졌던 교실, 과학실, 음악실 등 특수목적실, 복도를 밀폐시키고, 송풍기를 이용해 바닥 및 틈새 먼지를 인위적으로 최대한 비산시킨 후 공기 약 1200 L(유속 5 L/min, 4시간 채취)를 포집하여 위상차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분석했다. 겨울방학 석면 제거 공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카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총 2,000명에게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청년은 지원금으로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및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하거나 창업하고 3개월 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지원금 200만 원 중 10%에 해당하는 20만 원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돕고 도내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
(포탈뉴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산림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오는 3월 9일부터 28일까지 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한반도 자생식물 특별전 ‘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아시아의 노아의 방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seed vault)와 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범부채, 층층나무 등 아름다운 우리 자생식물 씨앗 25여 점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된 씨앗과 꽃가루의 신비로운 3차원 이미지 40여 점을 선보인다. 오성윤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아름답고 다양한 우리 씨앗의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식물유전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전 발열검사 실시,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남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발굴을 위해 '2021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관광산업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보다 지원 예산과 선정 규모를 확대해 진행된다. 총 1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전체 입주기업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사무공간 및 독립사무공간, 전문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과정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모집 분야는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관광분야 재창업 사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9년 미만 업력의 경남 소재 기업) 및 ▲지역상생 관광벤처(관광벤처 인증기업) 3개 부문이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공개모집은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6일 16시까지이다. 3월 12일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설명회가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1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진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광역문해교육지원, 지역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운영 부문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 12월 경남도로부터 경남문해교육센터 지정받았으며, 광역문해교육지원사업에 2,500만 원, 시범사업인 지역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사업에 6,400만 원을 확보하였다. 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보다 많은 비문해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문해교육기관 실무협의회 및 워크숍 운영에서부터 학력인정 문해교육교원 양성 및 보수교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촘촘한 문해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특화형 문해 콘텐츠 개발, 코로나 블루 대응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적 특성과 코로나19라는 상황에 맞는 맞춤형 문해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재우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광역거점기관의 역할”이라며
(포탈뉴스) 이천시는 시민의 발을 넓히고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신규 4개 노선을 3월 15일 개통ㆍ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에서는“이천은 화목해요”간담회를 비롯하여 주요 시내버스 민원사항을 분석하여 신설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학교 및 경강선 전철역, 시내 거점지역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 확충이 필요함에 공감하고, 노선 신설을 추진해왔다. 또한 당초 3개 노선 신설을 검토하였으나, 금년 입주예정인 신설 아파트단지와 사음동 황무로 일대의 신설 주택단지의 입주민 증가로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둔도예촌역 등 필수 생활거점과의 연계를 위한 1개 노선을 추가 개통하기로 했다. 이번 노선 신설은 그동안 시내 거점으로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부족해 개선요구가 높았던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주변학교와 병원, 터미널 등 거점지역, 경강선과의 연계를 통한 대중교통 이동편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 빈도는 높지만 학교를 경유하는 버스가 부족해 겪었던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자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20번 노선은 이천역~이천시청~이천병원~관고동~이천터미널~이천중ㆍ제일고~부발읍사무
(포탈뉴스) 이천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과 관련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실로 찾아가는 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식생활 및 감염병 예방 등의 영상 교육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면역력 향상 먹거리“버섯이랑 튼튼”△감염병 예방을 위한“나만의 핸드워시 만들기”△식중독예방“식품안전지킴이”△면역력을 올려줘“건강한 음식 워터볼”이며, 관련 교육 영상과 체험 활동 키트를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활동 키트는 택배로 제공된다. 한편, 보건소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다양한 체험교육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장재권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시점에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시행과 관련, 3월 8일 오후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연대'와 본청 화상회의실에서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연대에서는 이향 제주도민연대 대표와 신혜정 제주교육학부모연대 대표, 전윤성 제주도민연대 회원, 한효관‧박지영 제주교육학부모연대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향 대표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인권교육 내용의 기준안을 만드는 등 인권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학부모가 인권교육 내용을 알 권리가 있다. 공유할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신혜정 대표도 “학생인권교육 내용에 대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인권교육 표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인권교육의 주체는 교사가 돼야 하며, 인권심의위원회 구성 시 학부모를 포함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효관 회원은 “인권교육 자료 요청‧공유‧모니터링 등 학부모의 권리도 존중하길 바란다”며 “인권교육센터가 사안 조사 중심이 아닌 교육센터로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윤성 회원은 “인권교육센터 조사 권한 남용을 방지할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박지영 회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새 학년을 맞이하여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학교지원센터 지원 대상 초등학교 27개교, 분교장 5개교, 중학교 19개교에 대하여 숙박형 현장체험활동(수학여행, 수련활동)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컨설팅은 국가 감염병 단계별 현장체험학습 운영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컨설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계획 수립 후에는 학교지원센터에서 계약 및 집행, 안전점검까지 실시하여 학교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 나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단위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사전에 실시하여 현장체험학습 계획 수립 시 교육적 효과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대책을 강화한 소규모·테마형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자주찾는 서비스/학교지원센터)를 통해 도내·외 지역별, 테마별 교육여행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관심있는 테마를 선정·기획하는 학생 주도형 수학여행를 설계하고, 여행이 단순 관람이나 놀이공원 중심의 일정이 아닌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체험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숙박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5년 ‘제주특별자치도 작은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학급과 학생 수가 늘어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1개교 등 8개 학교가 작은 학교를 벗어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5년 조례 제정 이후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을 수립해 집중육성학교를 선정‧지원해왔으며, 3개 영역 14개 과제 5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올해 교육청은 아래와 같이 농어촌학교 및 작은학교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 전체 52개교 중 42개교(80.8%)를 제주형 자율학교(다ᄒᆞᆫ디배움학교) 지정‧운영 ▲ 건강생태학교 3개교 지정‧운영 ▲IB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교 4개교 지원 ▲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비 읍면지역 학교 1개교당 200만원 추가 지원9학급이하 소규모학교 1개교당 400만원 추가 지원 ▲ 글로벌 역량강화 영어화상교육 및 학생영어캠프 등 영어특화 프로그램 지원 ▲ 교무행정지원 행정실무원 30개교 배치 ▲학교지원센터 19개교 업무지원 ▲ 학교운영경상경비 10% 증액 추가 지원 등 이 같은 노력으로 작은학교의 학생 수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1년 2월까지 학급수 32
(포탈뉴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기관 연구 성과와 국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일, 요리전문가 송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훈 셰프(요리전문가)는 음식관련 방송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K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송훈 셰프는 평소 국내산 축산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소비 확대에도 앞장서 왔다”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송훈 셰프는 앞으로 2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전시 및 행사에 참여해 축산물 소비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국내 고유 품종에 대한 이해가 높은 송훈 셰프는 재래가축을 활용, 개발된 축산물에 특화된 요리법(레시피) 개발에도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재래품종을 활용해 난축맛돈, 우리흑돈, 우리맛닭, 우리맛오리 등의 품종을 개발‧보급해 오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송훈 씨가 우리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림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