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소 근처에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3월 5일부터 11회에 걸쳐 마련될 계획이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자전거 정비와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 장소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운영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1회씩 방문하여 실시된다. 이와 별개로 제주시는 제주시 종합경기장 내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연중(월‧화요일 휴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해당 센터는 ▲19년도 1,762대, ▲20년도 2,672대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무상으로 자전거를 수리받을 수 있는 각종 기회를 유용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자전거 이용의 편의성을 위해 이번 상반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이동수리센터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
(포탈뉴스) 제주시는 '나의 봄, 햇살 좋은 날'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3월호(통권 제176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읍면동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안동우 제주시장의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제주시형 뉴딜 종합계획의 비전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헌 책방 ‘책밭서점’이 30여 년간 이어지게 된 내력과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시스템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타지역에서 제주로 내려와 활동하고 있는 명상치유가 이미연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올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제주4.3 평화공원의 ‘제주 4·3 아카이브 특별전’과 한라산 왕벚꽃 설화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동문재래시장 인근 남수각 마을의 ‘하늘길 벽화거리’와 제주에서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 군락지가 있는‘명림로’, 차귀도와 수월봉의 풍광을 조
(포탈뉴스) 한수풀도서관은 지난 3월 3일 오후 5시 도서관 강당에서‘한수풀도서관 30년사 – 사람이 자라는 책 숲’발간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풀도서관 30년사 편집위원, 도서관 소속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해 한수풀도서관 30년사에 대한 감상·평가와 함께 향후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더불어 한수풀도서관 책사랑 모임의 축시 낭송, 기타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이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한수풀도서관 책사랑모임 장혜정 회장은 30년사 제호인 ‘사람이 자라는 책 숲’의 뜻을 강조하며“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잘 나타낸 제목이며, 앞으로도 한수풀도서관이 한 사람의 성장을 돕는 도서관의 이야기를 지역주민과 함께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동아리 둥그데당실 김태수 회장은 “도서관의 어제와 오늘, 내일 등 도서관의 시간과 함께 도서관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내용 구성이 좋았으며, 자료 중심의 보고서 형식이 아닌 이야기 형식이라 더 손이 많이 가는 책이다”고 평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1990년 12월 3일 개관 이후의 도서관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도서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발간한 30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이 담긴 UCC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제주교육 100초 UCC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제주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건강 △등굣길 △청렴 △독서 △생태환경 5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100초 이내 영상 콘텐츠를 제작, 제출하면 된다.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대상 1편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2편) 100만원 △우수상(9편) 30만원 △장려상(21편) 1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5일(금)부터 4월 30일(금)까지 약 2개월이다. 1차 심사 발표는 5월 10일, 최종 발표는 5월 21일이다. 1차 심사는 △유‧초‧특수학교 부문 △중학교 부문 △청소년 및 고등학교 부문별로 이뤄진다. 심사위원회가 각 부문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한다. 2차 심사는 최우수작들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해 ‘조회수’ 및 ‘좋아요’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편이 대상으로 선정된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청렴 제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청렴도 1~2등급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지한 공공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외부청렴도(공사관리 및 감독, 물품계약)와 내부청렴도(인사업무)에서 거둔 ‘부패 경험 제로(ZERO)’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추진 계획에 3개 청렴 시책과 11개 추진과제에 따른 41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그 주요내용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환경’을 조성한다.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제주교육 추진 협력단’등 청렴 제주교육 추진조직을 구축한다. 10여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도민감사관’을 자체감사에 참여시켜 열린 감사를 구현한다. 도교육청 홈페이지 청렴제주교육신고센터 등을 통한 공익‧부패행위 신고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공익‧부패행위신고 제도를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업무 투명성 및 공정성’을 강화한다. △공사 관리 및 감독 △물품 계약 △학교급식 운영‧관리 △현장학습‧수학여행‧수련활동 관리 △방과후학교
(포탈뉴스)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4일 오전 10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향교 이·취임전교와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 2일 이임한 이방남 전임 전교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3년 간 진주향교 전교로 재임하면서 향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은 또 제27대 강원기 전교의 취임을 축하하고 “진주유림 화합과 올바른 윤리정신 함양을 위해 진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가 지금까지 노력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앞장서 줄 것”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원기 전교는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향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진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진주시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기 전교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으며 진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의전수석장의, 진주강씨 은열공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종식 유도회장은 2019년 1월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회장으로 보궐 선임되어 잔여임기를 마무리하고 제25대 유도회 회장으로 재
(포탈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관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첫 번째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2층 함월홀에서 어린이명작무대Ⅰ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명작무대는 지난해 중구문화의전당이 처음 어린이 관객층을 겨냥해 기획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과 발레,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4편으로 구성됐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어린이뮤지컬 ‘고추장 떡볶이’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제작한 극단 학전이 겨울방학 시즌에 진행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고추장 떡볶이’는 부모님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온 초등학교 3학년 비룡, 7살 유치원생 백호 형제가 이틀 동안 집에 단 둘이 남겨지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집에 단 둘이 남겨진 형제는 처음에는 TV 소리에도 놀라고, 밥솥 뚜껑을 여는 일조차 힘겨워 하지만 자신들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씩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게 된다. 청소, 빨래, 요리 등 그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척척 해내는
(포탈뉴스) 희망나눔 ‘동행’이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추진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모두 마쳤다. 희망나눔 ‘동행’은 4일 오후 3시 30분 백양로 159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상이군경복지회관 4층에서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대표,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자 20명 등이 참석했다.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교육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와 주거 취약계층 청소·방역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 참여자의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 및 주거 취약계층 청소·방역사업’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후원금 1,000만원으로 추진됐다. 강좌는 중구 장춘로 162에 위치한 한국자격교육협회 3층에서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강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체 10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강좌에서는 유산·유품관리사의 등장 배경, 유품관리의 의의, 유품정리 시 유의사항, 폐기물 관리법, 환경법과 유품관리와의 관계, 웰다잉 교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관광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중구는 원도심과 병영성, 함월루 등 주요 관광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도 곁들인 관광사진 인스타그램 ‘동헌 옆 사진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헌 옆 사진관’은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SNS 채널 가운데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의 지자체가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는 행사 안내, 풍경 사진 중심의 활동과는 차별되게 일상 속 배경에 인물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형태로, 유럽이나 미주의 유명 관광도시에서 활성화된 방식의 사진을 활용한다. 중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2달간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전문 업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왔으며, 올해 1월 관련 제작물 시연회를 통해 전체 236장을 선정했다. 촬영된 사진에서는 병영성을 비행기와 함께 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이나 알록달록한 담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표현했다. 또 함월루는 일몰과 도시야경이 함께하는 곳으로, 울산 동헌은 한복을
(포탈뉴스)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오후 1시부터 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도에 대한 교육, 취약계층 요금감면 미 신청 가구의 신청독려에 대한 협조,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미 수령자 안내문 발송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취약계층 요금감면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관련 제도를 홍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지급했던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직 수령하지 않은 대상자들에게 재난지원금에 대해 홍보하고 수령방법이 적힌 안내문을 전달하는 일에도 협조를 부탁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책’ 일환으로 빈곤 및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증가 요인에 맞춰 선제적·능동적 대응을 위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인적안전망으로,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들은
(포탈뉴스)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중 특기적성 교육을 희망하는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양구 연세에반스음악학원(대표 전봉임)과 '드림아카데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소 피아노 등의 악기를 배우고 싶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을 다니지 못한 아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협약기관에서 학원비 일부를 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세에반스음악학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음악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아이들이 꿈을 놓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 ․ 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관내 많은 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이 2021년 근현대미술전‘거장, 중원을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청권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한국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12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고향이 충북인 김복진, 김주경, 정창섭, 윤형근과 충남 출신 이상범, 이응노, 김두환, 장욱진 그리고 교육자로서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진 이동훈, 안승각, 윤영자, 충북에서 창작의 혼을 불태운 김기창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예술가의 길을 걸었던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이다. 특히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나 한국 최초의 조각가로 알려진 정관(正觀) 김복진의 ‘러들로 흉판’을 비롯해, 현대적 동양화의 선구자 고암(顧菴) 이응노의 대표작인 ‘군상’ 등이 전시된다. 또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야수파의 거두 설봉(雪峰) 김두환의 대표작품과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인 석주(石洲) 윤영자의 조각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충북과 충남 지역의 근현대 작가를 소개하여 중부권 미술의 정체성과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면면을 살펴보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이 ‘월간 사서 추천PICK’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의 주제는 ‘Newtro 응답하라 1990년대’이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나타내는 단어다. 패션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뉴트로 열풍이 일어나는 듯이 도서에도 위의 트렌드를 적용해 1990년대 인기 도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해당 코너는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연도별 독서트렌드를 분석해 5권씩 총 50권을 선정했으며 2층 종합자료실1에 대출이 가능하도록 전시하고 있다. 해당 추천도서의 도서목록은 청주금빛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오창호수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이 3.1절을 맞아, 3.1절과 독립운동과 관련된 북큐레이션을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태극기를 든 소녀’, ‘독립운동 스타실록’ 등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도서 15권을 선정했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이달 26일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방문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단, 해당 전시기간동안 전시도서는 대출이 되지 않으며, 전시기간이 끝난 후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삼일절과 독립운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태극기, 만세운동 관련 컬러링 도안을 비치하고 있다. 해당 도안은 누구나 가져가서 색칠하거나 꾸미기가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의 독립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삼일절을 책을 통해 접하고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양양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양군 지역 내 유형문화재는 총 36점으로 국보1점, 보물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18점, 도지정문화재 총 18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정비하고 있다. 올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국·도비 포함 총9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진전사지 삼층석탑 주변 문화재 발굴조사 1건을 실시하고, 문화재 정밀실측 사업으로 명주사 부도군에 대하여 추진한다. 또한 낙산사와 하조대의 재선충병 등 병충해 방지사업과 명주사 요사채 보수, 진전사지 법당 단청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군은 문화재청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