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 5월 13일 오전 9시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타투(문신) 합법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현재 비 의료인의 타투 시술 행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불법의료 행위로 취급하여 국내 문신사들을 형사처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미국, 유럽과 같은 해외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타투 자격증 등의 타투 시술 면허제도를 국내에서는 전혀 실시하고 있지 않은 까닭으로, 지난 19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 되었으나 국회의 무관심과 의료인들의 반발로 인해 회기 만료 폐기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수십만 명에 이르는 국내 문신사들은 이를 악용하는 자들의 신고로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전락하는가 하면, 협박과 성추행 등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 날 1인 시위를 함께한 문 의원은 “지난 20년간 총 7건의 문신사법안들이 발의되었지만, 모두 회기 만료 되어 폐기 되었다”며,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반영구화장문신사법안」과 「문신사법안」이 조속히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포탈뉴스) 2014년 3월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개관전으로 간송미술관 특별전을 개최했다. 을 비롯한 국보 12점이 76년 만에 간송미술관 외부에 전시됐고 국민들은 열광했다. DDP 개관전이었지만 ‘건축계의 여제’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은 뒷전이었다. 오세훈 시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故 박원순 시장이 이어받아 6년간 4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서울시의 야심찬 복합문화시설은 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 심지어 서울시는 개관전을 준비하면서 간송미술관으로부터 전시품이 훼손되면 DDP를 팔아도 보상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한 다빈치의 를 40조 원으로 추정한다고 하니 예술품의 가치를 돈으로 따지는 것은 무의미할 것이다. 최근 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기증한 유물과 미술품으로 인해 무가지보(無價之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보관·전시할 미술관 유치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구겐하임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인구 35만의 소도시가 연간 100만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변모한 “빌바오 효과”가 유치 경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문화예술의 힘으로
(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10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및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예결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이재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허주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문백한 ㆍ 이호귀 ㆍ 김광심 ㆍ 김형대 ㆍ 이상애 ㆍ 김진홍 ㆍ 허순임 ㆍ 김세준 ㆍ 김현정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한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20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1조 3,915억 7천만 원, 특별회계 526억으로 총 1조 4,441억7천만 원이다. 이재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한 번 더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구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짧은 일정으로 난관이 예상되지만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 속에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함께 선출된 허주연 부위원장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포탈뉴스) 봉성초등학교는 6월 10일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한 실천하는 정향인을 기르기 위한 봉화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인 『산좋고 물좋은 청정봉화힐링 숲 프로젝트』체험학습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운영하였다. 봉성초 학생들은 직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미스트를 만드는 『리틀 포레스트』프로그램과 곤충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숲길을 거닐며 포충망을 이용해 곤충을 채집하고 관찰한 후 곤충표본을 만들어보는『BTS곤충교실』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숲 프로젝트 체험학습에 참여한 3학년 박○○ 학생은 “식물을 직접 찾아보고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5학년 이○○ 학생은 “곤충 사체를 발견하면 오늘 만들어본 곤충표본처럼 직접 곤충표본을 만들어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봉성초등학교는 학교특색교육인 사계절생태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체험중심의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1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개정누리과정 현장 안착을 위한 유치원 교사들의 성장 지원과 공동체 문화 개선을 위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 나눔공동체 숲놀이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봉화의 유아·놀이중심 교육 나눔공동체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개정누리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관내 공동교육과정 중심유치원 교사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여 팀내 나눔 활동을 통해 정보·아이디어 및 우수 사례 등을 수집 및 공유하고 이를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별로 유치원 현장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숲놀이 체험 연수는 관내 유치원 전 교사가 참여하여 숲놀이 전문가 예근수(더숲 대표) 강사의 진행으로 놀이의 의미, 숲의 매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숲에서 유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유치원 주변의 자연 환경을 이용하여 ‘숲 놀이’하는 방법을 배웠다. 박세락 교육장은 “봉화의 공립유치원은 1개 유치원을 빼고는 모두 혼합연령으로 구성되어 유아 지도에 특히나 어려움이 있는 줄로 안다. 그래서 이번 연수가 더욱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오늘처럼 유치원 교사들 간에 함께 배우고 소통하
(포탈뉴스) 명호초등학교는 6월 9일 오전 동안 경북소방본부와 영주소방서의 지원으로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학생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경북소방본부가 지원한 119안전체험차량 체험과 영주소방서에서 지원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19안전체험차량에서 지진, 승강기, 지하철, 화재 현장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을 학습하였고 학생 개별 실습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응급처지에 대한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4학년 임○현 학생은 “소방관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좋았어요. 실감나는 체험프로그램 덕분에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제대로 배운 것 같아요.”라며 이번 교육에 참가한 소감을 전하였다. 명호초 최진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안전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관리능력을 배양시킬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는 6월 9일 컴퓨터실에서 법전중앙초 교원 대상 원격수업 지원 및 현장중심(농촌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방안 연수(2021 현장 중심 교사수준 교육과정 연수, 강사 영주중앙초 교장 김득기)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주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 수행 중심 수업에 따른 원격 수업 운영방안의 장・단점 및 원격수업 실시 과정에서 실제 발생했던 문제점을 중심으로 원격수업 지원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 주제는 농촌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좋은 수업의 방안 및 실제 쇼설미디어 운영 전략 적용을 통해 해결방안 모색을 중심으로 농촌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본교 임◯◯ 선생님은 “쇼셜미디어를 통해 농촌 소규모학교의 약점을 보완하고 내실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 경험담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본 연수를 통해 2021 현장 중심 교사수준 교육과정 운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9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일선 학교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의 표준화를 통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의 강사를 맡은 내성초 이웅직 교사는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 주요 개정 사항과 항목별 기재요령 전반에 관해 체계적으로 연수 자료를 준비하여 안내하였고, 또한 내실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위한 자체 점검 내용 및 유의 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안내함으로써 연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담당 장학사는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과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컨설팅을 함께 실시하였고, 경북교육청의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연구부장지구협의회를 통한 공동성장네트워크 정착에 대한 의미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박세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 대한 충실한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작성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2021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미술작품 대여제’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3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미술작품 대여제는 수성구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두면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문인화 등 작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1년간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는 지역예술인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의욕을 높이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시행 중이다. 수성구는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미술작품 대여제 작품 공모를 통해 59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지난 9일 미술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대여 대상 작품 39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수성구청과 보건소, 구립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27곳과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달구벌신협, 호텔수성, 병원, 음식점 등 민간기업 11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7월까지 작품 설치를 마치고, 내년 6월까지 1년간 전시된다. 수성구는 선정된 작가에게 작품대여비, 작품 운송 및 설치,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사업인 ‘학교스포츠클럽 Home & Away 교류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학생들의 신체활동 위축 상황을 해소하고, 체력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애교심 함양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학생자치위원회 주관 Home & Away 교류전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일(목) 여수에서는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여천중학교와 여선중학교가 ‘2021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자치위원회 주관 Home & Away교류전’을 가졌다. 올 초 학교스포츠클럽 자치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학교는 자치위원회 협의회를 열어 교내 활동을 넘어 학교 간 경기를 열기로 합의하고 이날 첫 대교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여선중학교 댄스부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교류전은 축구와 피구 등 남녀 모든 학생이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응원을 포함한 댄스팀 공연 등 단순히 스포츠클럽활동 교류전으로만 그치지 않고 문화와 공연이 함께하는 진정한 스포츠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축구경기에 참여한 여천중 3년 김비전(여천중 스포츠 자치위원회장)
(포탈뉴스) 삼척시의회는 2021년 6월 10일 제228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조례안 심사 등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삼척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다. 이어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0회계연도 삼척시 결산 승인안을 심사 의결하였다. 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1년 6월 10일 제228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기획조정실(읍면동), 문화홍보실, 에너지과, 전략사업과 소관의 2021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뉴스출처 :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삼척시의회는 10일「2021 자원봉사 릴레이」기간을 맞이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1 자원봉사 릴레이는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한 범시민 자원봉사 일상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삼척시의장은“시민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여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자원봉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7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8일∼9일 양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지역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함양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8일(화)에 ‘북삼 장난감도서관 대여소’, ‘칠곡컨트리클럽’, ‘국조전’ 등 칠곡군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요청했다. 9일에는 지역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남 함양군 소재 우수 관광시설인 ‘대봉산 스카이랜드’를 방문하여 현지 조사 등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지고 칠곡군의 관광 정책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8일(화) 관내 주요사업장인 ‘공예테마 공원 조성지’와 ‘왜관 농촌중심시 활성화사업 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9일에는 관내 생활쓰레기 매립시설 5곳과 맨홀펌프장, 지천연호처리시설, 지천 하수처리시설에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특히군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맑은 물 공급과 하수처리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제353회 제4차 정례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우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 개발 예산 증액도 필요하나 돼지 품종개발 연구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전남은 한우산업 재도약 연구 5개년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도 한우 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개발, 한우 우량 암소 축군 조성, 한우 수정란 생산 이식, 한우 육종센터 신축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편성하여 다양한 한우 연구ㆍ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전남의 친환경축산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중 한우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나 국민적 수요가 가장 많은 돼지에 대한 품종 개발도 필요하다” 며, “민원 발생이 가장 큰 가축분뇨 및 축사 냄새 저감 사업 연구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많겠으나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돼지 품종에 대한 연구도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현재 돼지 품종 기술개발은 주로 민간부분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원은 종자의 보존적 측면으로 관리하고 있다” 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하여 민관과 함께 연구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10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옥룡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의 의회체험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제고하고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의회에서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의회교실은 13명의 학생이 ‘1일 도의원’으로 위촉되어 의원선서, 조례안 안건처리, 3분 자유발언 등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용재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이 크지만,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의회 교실을 통해 도의회와 지방자치에 더 관심을 가지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재 의원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고등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노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