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곡성군이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목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가을 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혜경 작가의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곡성 겸면의 목화를 주제로 삶의 희망과 긍정의 기운을 담아 제작한 대작들이다. 이혜경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1회의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광주예술문화상과 원진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평론가 손청문 씨는 이혜경 작가의 작품에 대해 “사실성과 추상성이 공존하는 목화꽃을 온화한 중간 색조로 운용하면서 삶의 깊이와 안식, 평화 나아가 이상성을 염원하는 판타스틱한 뉘앙스를 발현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혜경 작가는 “초대해 주신 곡성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목화 작품을 통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온기와 마음 속 깊은 사랑, 그리고 포근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갤러리107은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10시∼18시 까지 개관하며 공휴일은 휴관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25일 태풍이나 각종 예측 불가의 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1년 정보시스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정보시스템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경남교육을 총괄하는 경남교육청의 연속적 업무수행 환경을 점검하여 경남교육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력 수급 위기로 인한 정전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비상 연락망 가동 ▲시스템 긴급 중지 결정 ▲피해복구 및 서비스 정상화 등 시스템 담당자들의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 상황에 대비해 무정전전원장치(UPS)의 정상 가동 여부와 배터리 전원 공급 가능 시간을 점검하고, 전산실 부대설비의 환경감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도 살핀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시스템의 서비스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희 교육정보과장은 “지금은 모든 업무가 전산화되어 있는 만큼, 재난 발생 시 업무 마비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재난 대응 모의훈련으로 비상시 시스템 서비스 복구와 담당자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2001년 개관이래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의성군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여가와 품격 있는 삶’을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책만 대여하는 도서관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인문,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면단위 도서관으로는 드물게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2020년 한국도서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의 마음을 책으로 보듬고자 보다 더 깊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한다.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도서관으로 한발 짝 더 나아가고 있다. 일상 속 인문학을 만나다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매년 주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주 대상층인 노년층의 관심사를 파악하여 삶의 마무리와 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답을 제시하고 더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실천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초창기부터 큰 관심을 이끌
(포탈뉴스) 진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책 읽는 행복가족」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진주시립도서관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도서를 많이 대출하고 대출 도서를 연체하지 않은 네 가족을 책 읽는 행복 가족으로 선정했다. 이날 책 읽는 행복 가족으로 선정된 네 가족은 김세정 씨, 한천희 씨, 여지현 씨, 박철수 씨 가족으로, 한 가족 당 1년 동안 읽은 책의 평균 권수가 1,360여 권에 달한다. 우리나라 국민 1인이 한 달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데 반해 이 가족들은 매일 0.8권의 책을 읽은 셈이다. 이들 행복 가족에게는 향후 1년간 시립도서관 대출 권수 및 기한을 1인당 5권, 2주간에서 10권, 3주간으로 확대해 대출해 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패를 받은 한 시민은 “우리 가족에게 책 읽기는 가족 간 이야기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 매일 저녁 아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서부터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을 다니며 다양한 책을 읽은 경험과 책 속의 지혜는 아이가 성장하고 긴 삶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버팀
(포탈뉴스) 진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진주시 여행업 살리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가 시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여행보다 가족 단위 소규모 개별여행으로 여행의 패턴이 변화됨에 따라 여행사의 창의적인 여행상품 개발로 코로나 이후의 관광산업에 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소재한 관내 여행사로, 진주관광 상품을 2건 이상 개발해 여행사별 자체 고객 데이터 등을 활용, 모객 활동을 한 경우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1차 사업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진주시청 관광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1차로 신청된 관광상품은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심사를 통과한 지원 대상자는 모객 활동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반드시 2차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여행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4일, ‘평가, 변별 위한 공정을 넘어서다-모두의 성장을 돕는 평가, 미래형 논서술 평가’라는 주제로 ‘2021 강원교육 현장연계 전문가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학교컨설팅연구회에서 주관하며 학끼오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현장연계 전문가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총 120분 진행된다. 세션 1은 ‘학생의 성장을 돕는 서술형 평가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신혜숙 교수의 기조발표와 ‘미래교육을 위한 논술형 평가체제 도입’을 주제로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영식 선생님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 2에서는 학생, 학부모, 중학교교사,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패널이 학생의 미래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논·서술형 평가와 사고력발달, 창의성 교육을 위해 글쓰기, 말하기, 보고서 등의 논술형 평가를 중심으로 평가시스템 재편에 대한 집중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교육청의 정책방향을 이해·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연속 실시되는 것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방점을 찍다-학생중심교육과 민관거버넌스] 포럼에 이어, 앞으로 [학교
(포탈뉴스) 구로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집으로 배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집으로 배달’ 콘서트는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부제 하에 내달 23일 야외무대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신도림역 3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구로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제와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정병구 마술사의 S2 매직 콘서트가, 오후 3시 30분에는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엑시트’는 2009년 한국 아카펠라대회 대상을, 2012년 중국 심천에서 주최하는 국제 아카펠라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보컬 밴드다. 관람 신청을 원하는 이는 이달 28일 오후 8시부터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부는 50명(1인 4매), 2부는 100명(1인 2매)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관람료는 무료. 한편 구로구는 지난 2월 영상통화 팬미팅 이벤트를 겸한 집으로 배달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도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해 구로G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을
(포탈뉴스) 청양군이 오는 10월 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순 번째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줄 의미 있는 행사로 청양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군민의 날 기념식과 오후 7시 30분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청양군립합창단과 청양국악협회가 출연해 자리를 빛내고, 2부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김태우, 가수 임정희, 미스트롯 김태연, 섹소폰 연주자 김성훈 등이 출연한다. 군은 콘서트 무료 관람과 관련해 군민 보호를 위해 관람석 50%만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9월 27일~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군은 신분증을 지참한 군민 1인당 2매 한정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콘서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관계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배려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도내 교육배려 학생이 증가하고,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학교의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136개교에 2억 7,2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 9월 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과 교육복지 대상학생의 심리지원, 가족지원등이 이루어 질 수 있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교과서 정산·집행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 경감 및 갈등 해소에 나선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익산·완주·진안·장수 등 4개 교육지원청을 ‘교과용도서 정산 및 재고통합관리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한다. 학교에서 처리하던 교과서 정산·집행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일괄 정산하고, 재고통합관리를 위한 공간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교과용도서 대금 정산 및 재고관리에 따른 학교구성원 간 갈등을 해소하고, 교과서 수요 예측의 부정확성에서 발생하는 예산 낭비 등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 학교마다 재고 보유기준(초등 2%, 중등 3%)에 따라 9~10월에 교과서를 주문하고 있으나 학교에 따라 전·입학생 등으로 교과서가 부족하거나 과다하게 남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 각 학교에서 교과용도서 재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방치되거나 분실·훼손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개 지역으로, 2023년에서 14개 지역에서 전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교육지원청에는 전담
(포탈뉴스) 고창군 구시포해수욕장이 주차장 조성, 공중화장실 신축, 광장 조성 등 다양한 편의시설 구축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모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구시포해수욕장 내 공영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신축, 광장·산책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널찍한 주차공간과 쉼터를 제공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 구시포해수욕장을 나타내는 상징 조형물을 제작해 포토존으로 꾸미고, 야외무대에선 버스킹 공연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게 했다. 고창군청 홍만수 해양수산과장은 “해수욕장내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으로 관광객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확보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진안군 산약초타운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관내 야경 명소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복잡한 관광지를 벗어나 여유있게 진안군을 즐기려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산약초 타운을 많이 찾고있다고 밝혔다. 11ha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성된 진안군 산약초 타운은 낮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나 밤에도 다양한 조명들로 환하게 비치는 광경을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진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 비탈 곳곳에 토끼 모양 조명이 위치해 귀여운 토끼들이 사는 동화 속 마을인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별빛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별빛 터널과 달 모양 조명 등은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가족, 연인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야경의 하이라이트는 300여평에 이르는 부지에 설치된 반디 조명이다. 반디 조명은 실시간으로 작은 조명들이 깜빡이며 마치 반딧불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 마저 들게 한다. 더불어 가을을 맞이해 산책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진 진안읍 운산 인공습지 산책로에도 300m에 걸쳐 경관조명을 설치해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밖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규 교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교육회복을 위한 관리자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학교 감염병 예방 신규 교감 연수’를 운영했다. ‘안전한 학교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주제로 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팀 권상순 장학관이 강사로 참여해 학교 코로나19 대응의 주도적 역할을 맞게 되는 신규 교감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을 연수했다. 강연 내용은 ▲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 학교 확진(접촉)자 발생시 코로나19 대응 절차 ▲ 위드코로나 교육회복을 위한 방안 등이다. 강연 이후에는 ‘등교 확대에 대한 학교의 대비 방안’, ‘변이바이러스 확산 대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교감은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에 신규 관리자로 학교 방역 운영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교육회복을 위한 학교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종합적 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의 중요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제4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장토론회는 시민과 함께 인천교육을 만들드는 인천시교육청의 소통 정책중 하나로, 올해로 4회째다. 지난 3회까지 광장토론회에서 338건의 정책제안이 있었으며, 228건이 인천교육 정책에 반영·추진되고 있다. 이번 제4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는 새로운 플랫폼인 메타버스를 도입해 가상의 토론 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1부는 지난 광장토론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그간 광장토론회에 보내준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를 겪는 우리 교육가족의 사연을 통해 감동을 나눈다. 2부는 사전 접수 신청을 마친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만난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참가자들은 광장토론회의 다양한 가상공간 부스를 체험한다. 주제별 토론방에서 인천교육 정책에 대한 토론하고 실시간 정책제안도 가능하다. 메타버스 가상공간 속 토론장에서는 참가자와 교육감의 아바타가 서로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한다. 메타버스에 접속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포탈뉴스) 구미시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26일 오후 6시 30분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금오예술제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개최해 온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지부가 다 함께 참여하는 지역 종합예술제로서, 올해는 코로나의 시작극복희망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공연은 연극협회의「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을 1부 공연의 시작으로 국악, 문인, 음악협회의 합동 공연인「코로나의 시작극복희망」기획공연과 시상식 및 가수 안성준, 한소리예술단, 성악, 댄스 등의 2부 공연순으로 진행되며, 사진과 미술협회의 작품 전시는 12월에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위드(WITH) 코로나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공연 예술계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분야에서 많이 위축되고 힘들지만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였고, 시민들에게 이번 공연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