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동아시아시민교육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 동아시아시민교육 현장 적용 방안 연수’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맞춤형 연수를 통해 2020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개발한 동아시아시민 교재 활용 방안, 학교 전반에 걸친 동아시아시민교육 가치 실현 방안, 개별 교과에 적용 가능한 동아시아시민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교육청은 2021년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가는 동아시아시민교육을 통해 인천의 학생들이 평화·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동아시아의 공동 문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지식, 기능, 가치,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시민교육의 일반화 모델 개발을 위해 동아시아시민학교 53교를 운영 중이며 초등학교 259교에 동아시아시민교육 운영비를 지원하고 초·중·고 동아시아시민 교재를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인천만의 교육정책인 동아시아시민교육을 통해 인천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일 사회적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북부 청렴문화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렴활동에 대한 자율적 참여와 청렴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북부교육지원청 직원,시민이 함께 참여했으며 인근 부평공원 및 캠프 마켓 주변을 걸으며 청렴한 북부 교육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달 청렴다짐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내가 지킨 청렴 서약, 함께 가는 청렴 첫 걸음!’ 이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문화 공감으로 함께하는 북부교육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하였다. 이혜경 교육장은 “관내 모든 교직원이 청렴을 실천하여 신뢰받는 ‘희망 북부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교육 연구학교와 교사연구회 소속 교원, 교육전문직 등 4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교육혁신의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 워크숍은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와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별화·맞춤형 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날 인공지능 교육 스타트업 기업인 ㈜뤼이드의 노현빈 수석연구원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인공지능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산·학·관·연과 협력하여 MOOC 기반 AI교육 콘텐츠 플랫폼(B-MOOC) 서비스를 하고 있다. B-MOOC의 B는 부산시교육청, MOOC는 온라인 공개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를 뜻한다. 김광수 교육국장은 “이 워크숍은 인공지능을 교육에 접목해 교육혁신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며 “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및 데이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6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동구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청.토.톡(청소년을 위한 토요일의 톡톡 튀는 프로그램)’, ‘꿈단지’ 등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월 초 동구청과 학생들의 과학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청.토.톡’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과 26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학생들은 기초과학 체험·탐색을 통한 긍정적 직업관 형성을 목표로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등을 주제로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한다. ‘꿈단지’는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초등학교 4~6학년 과학 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실시한다. 학생들은 전시물 체험, 전시물 원리와 연계한 과학 실험과 놀이, 과학관 직원과의 진로 이야기 등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을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노진경 의원이 지난 4일, 통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전신주 이설을 위한 관련기관 회의를 주재하였다. 종로구 평창1길 골목길은 폭이 좁아 주민 통행에 불편한 상태로 특히 사유지 내 설치된 전신주로 인해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교통사고의 위험 또한 있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날 노진경 의원은 전신주 이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전 및 종로구청 관계부서 직원들과 회의를 주재하여 각 기관 및 부서의 의결을 조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노진경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진경 의원은 제304회 정례회 첫날인 6.8,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제기하여 구 차원의 해결을 촉구한바 있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의회 김진홍 의원(동구1, 국민의힘)은 지난 9일 KT 프로농구단의 연고지를 수원으로 이전한다는 발표에 대해 부산시민을 우롱하고,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짓밟아버린 비양심적인 기업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KT구단이 주장하는 연고지 이전 이유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규정한 ‘연고지 정착제도’(훈련장과 홈 경기장을 같은 지역에 두는 것, 23~24 시즌부터 적용)의 시행 때문이다. KT구단은 지난 4일부터 부산시 문화체육국장과의 면담에서 전용 훈련장 제공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훈련장 신축 및 경기장 사용료 감면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검토하는 과정에 갑작스럽게, 7일 연고지를 수원으로 이전한다는 결정을 부산시에 전화 한통으로 통보하는 비도덕적인 처사를 저질렀다. 김 의원은 “이러한 처사는 18년 동안 KT를 응원해준 시민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행태”로 “부산시는 KBL 이사회에 연고지 이전과 관련한 안건상정 보류를 공식 요청했으나, KBL 이사회가 이를 묵살하고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강행한 이전 승인결정” 이라며 맹비난했다. 부산을 떠나 수원을 선택한 KT 구단의 해명은‘운영 효율화’와 ‘야구단과 공동마케팅’이라는 명목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캠프 강사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1일, 청소년 캠프를 신청한 도내 초·중·고 25개교 가운데 13개교를 선정해 강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남원 금지초·아영중, 군산 내흥초, 김제 만경초, 장수 계북중, 전주 화정초·부설초·완산중, 무주 무풍초, 완주 한국게임과학고, 부안 부안여중·행안초, 고창 자유중이다. 이번 청소년 캠프는 미니 잼버리 체험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잼버리 참가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캠프 강사단은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운영단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추천 지도자로 오는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소개 ▲스카우트 야영법 체험(텐트 설영, 비박 생존체험) ▲스카우트 베이스활동(매듭, 나침반, 생존팔찌, 자기측정) ▲잼버리 골든벨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청소년 캠프 활동으로 새만금 잼버리에 대한 관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세종시교육청과 시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의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10일 세종시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추진 기타 사업 감액을 통해 학교운영비 예산 절감과 신속하고 선제적인 학교 방역 환경 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의회에서 심의‧의결한 예산의 성격과 취지를 벗어난 과도한 예산 변경의 남용 방지 ▲이월액 등을 줄이기 위한 정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 ▲교육청의 중점 과제와 핵심 사업이 명확하게 표현되는 성과보고서 작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청 자체 성인지 사업 발굴 검토 등을 주문했다. 이어 11일 시민안전실‧소방본부 결산 심사에서 전의면 북암천 차량통제 및 침수알림시스템 구축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119닥터카’ 운영 등을 통해 시민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태료 및 하천사용료 수입 등이 미수납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채권 확보 노력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및 유의미한
(포탈뉴스) 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1년 6월 11일(금) 제228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2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경제과, 관광과, 자원개발과, 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의 2021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뉴스출처 :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합천군의회는 11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을 비롯해 「일방적인 황강광역취수장 설치 반대 및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심사를 마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세입예산 미수납 이월액 최소화에 노력해줄 것’ 등 지적및개선사항 4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면서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안과 함께 원안가결했다.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등 4개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확인활동을 실시한 현장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중무)는 ‘민간투자사업자의 자금, 시공능력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검토를 요구하고 사업자가 제시한 일정대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 또한 ‘악견산 주차장시설의 경우 우리 군을 찾는 이용객과 주민간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날 군의회는, 환경부가 오는 6월말경 공개토론회를 예정하고 황강취수장 설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사업 추진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결의
(포탈뉴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9일 오후 3시,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고품격 프로덕션, 안산을 찾아가다 파리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는 코르티잔(courtesan) 비올레타와 상류층 집안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베르디 중기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는 ‘축배의 노래’,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등 아름다운 선율과 음악으로 베르디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자체 제작 프로덕션으로,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사업’에 선정되어 안산의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국내 정상급 출연진·제작진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 높여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 형식은 유지하되 무대, 소품, 의상 등을 간소화하고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아리아, 합창 등 주요 장면만 담아 100분 정도로 재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오페라를 한층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백진현이 지
(포탈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2.작곡&피아노가 2021년 6월 15일(화)부터 6월 18일(금)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아티스트위크는 대구 지역의 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기획한 지역 예술인 집중조명 프로젝트이다. 연중 4회의 시리즈에 걸쳐 성악, 작곡, 피아노, 관악, 현악 등 각 분야를 주제로 다루며, 3월에는 대구의 성악인들을 관객에게 소개했다. 올해 두 번째 시리즈는 작곡가와 피아니스트들의 무대로, 3일간 지역 음대에 재학 중인 클래식 유망주부터 해외에서 유학 후 돌아온 음악가들의 듀오 리사이틀, 그리고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의 공연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대구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작곡가와 피아니스트 ‘클래식 루키즈’ 15일~16일에 개최되는 시즌 2의 첫 무대는 지역 음대에서 프로 예술인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작곡가 유망주, 피아니스트 유망주들의 무대로 양일간 각각 꾸며지는 시간이다. 일찍이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작곡가 6인과 피아니스트 8인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작곡가 성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지난 2월 최종 선정된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을 5월부터 한 달간 온라인 기반 관광 플랫폼(OTA)을 통해 할인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1,400여건 이용실적 성과를 거뒀다.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 ‘체험! 대구로’는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콘텐츠 체험 확대를 목적으로 발굴해 상품화한 후,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프립, 클룩, 트레이지, 트레볼루션)에서 대구 웰니스 체험관광 상품 기획전을 오픈해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프로모션 종료 결과 20개의 관광 상품이 1,400여개의 판매가 진행되는 등 기존 오프라인 판매처가 아닌 최근 관광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을 활용한 시도가 성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판매된 1,400여개의 상품 중 체험분야가 전체 73.9%(1,052개)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취미분야 23.9%(340개), 여행분야 2.2%(32개)로 사회적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10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서울 중앙주거복지센터 주관 ‘주거복지센터 전국화를 논하다’ 정책토론회에서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 국민의 주거권 보장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주거복지센터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주거복지에서의 지자체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박 준 교수, 서울시립대)’, ‘주거복지센터 전국 모델 과제(국토연구원)’, ‘주거복지센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김준형 교수, 명지대)’, ‘주거복지센터 중장기 발전방향(도시사회연구소)’ 등 주거복지센터의 운영 정책과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총 4개의 전문가 발제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택관리공단 서종균 사장을 좌장으로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봉인식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윤혜영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내 주거복지정책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체계를 중심으로 한 전국적 센터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서울시는 2018년부터 25개 자치구당 1개소의 지역주거복지센
(포탈뉴스) 지난 9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시내버스가 매몰되면서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건축물 철거현장들에 대해서도 해체공사 안전성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광주시에서 발생한 너무나 안타까운 철거건물 붕괴사고는 비단 광주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어디든 건축물 철거현장이 있는 곳이면 그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서울시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건축물 철거현장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있는지 세심히 찾아내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 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지난 2017년에 철거신고제를 철거허가제로 변경하고 철거심의를 받도록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서울 장위동 재개발지역 철거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로 현장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건축물 철거현장이 크나큰 사회적 불안요인이 되고 있는 지금, 서울시와 자치구가 선제적으로 철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