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은 21일 강릉역 일일 명예역장에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의회와 강릉역의 우호 협력관계 형성 및 소통을 통한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됐으며 강릉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매표 안내 및 환영행사를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강릉시의회]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의회는 21일 상하수도사업소(태백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결과), 태백시문화재단·문화관광과(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현황), 공공사업과(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건소(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도시과(2040년 태백 도시기본계획안), 총무과(구문소동 공공목욕탕 건립사업 공유재산 취득 건 외 2건)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은 상하수도사업소에“공공하수처리시설을 위탁 운영하게 되면 전문성을 갖춘 인력 확보와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창출 및 예산 절감의 효과가 있다는 집행부의 보고에 따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설을 운영을 위하여 민간위탁에 대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줄 것”을 주문했고, 공공사업과의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관련하여“향후에는 공사기간 산정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여 금번과 같은 공사지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공사 기간이 연장되는 경우 의회에 반드시 보고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를 준수하여 줄 것”과“보고한 대로 금년 10월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회장 배윤주 의원)는 8월 20일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연안 탄소흡수원(블루카본)의 생태적 가치를 논의하고, 관리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회장 배윤주 의원을 비롯해 소속의원 김혜경, 정광호, 최미선 의원과 통영시 해양산업과 및 환경과,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통영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센터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연안 탄소흡수원 ‘블루카본*’의 보존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관계 부서 및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향과 개선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해역의 급격한 수온상승으로 해양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처한 만큼 통영시가 가진 연안 환경의 특성을 살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안 탄소흡수원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 등 제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장 배윤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안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관리·활용하기 위한 다양
(포탈뉴스통신) 민간임대주택 임대의무기간 만기가 속속 도래하는 가운데, ‘조기 분양’을 통해 주거안정을 가능케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21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은 민간임대주택도 공공임대주택과 마찬가지로 임차인과 임대사업자 협의를 전제로 조기 분양 전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민간임대주택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조기 분양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전국 약 37만 호 민간임대주택 임차인의 선택지를 제한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민간임대주택의 만기임대에 따른 분양가 상승으로 입주자 주거안정 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이에 복 의원은 임차인과 임대사업자간 협의를 전제로 임차인이 조기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복기왕 의원은 “민간임대주택 조기 분양 전환이 활성화되면, 건설 원자재 물가 상승에 따른 건설공사비용 폭등에 기인한 분양가 상승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하며
(포탈뉴스통신)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농촌 물관리 사업 국비확보에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 21일 박수현 의원에 따르면, 부여지구(규암면 일원)가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여지구에는 489.8ha에 달하는 수혜면적에 435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국비 349억원, 지방비 86억원)가 투입되게 된다. 이로써 박수현 의원이 농촌 물관리 사업과 관련해 확보한 국비예산은 2025년 올 한해에만 배수개선사업 1,668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61억원,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140억원을 포함, 총 2,518억원에 이르는 ‘역대급 규모’에 이르게 됐다. 사업대상지인 부여지구는 수박, 멜론, 토마토 등의 주산지로서 부여 군내 최대의 원예시설 단지이지만 현재 사용 중인 지하수는 철분 함양 등에 따른 문제로 작물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공급되는 농업용수도 비영농기(겨울)에는 중단되어 겨울철 수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선정된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은 안정적인 용수원과 용
(포탈뉴스통신) 행정안전부가 오늘(21일) 농어촌과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농어촌·도서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비쿠폰 사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농어촌 읍‧면과 도서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소비쿠폰을 받아도 쓸 곳이 없다”는 불편을 꾸준히 호소해 왔다. 인구 감소로 상권이 취약해진 농어촌 지역의 경우, 하나로마트가 사실상 유일한 종합소매점이지만 연매출 30억 원 이상이라는 이유로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돼 왔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신선한 과일이나 고기를 구입하려면 먼 읍내까지 나가야 했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소비쿠폰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추경 이후 지역 현장을 직접 돌며 주민들의 불편을 수시로 접수했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현장 방문을 요청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5일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오늘 소비쿠폰 사용처를 기존 110개 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의회가 21일 고려대학교에서 한국공법학회와 공동으로 ‘광복 80주년 공법학의 발전과 전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 공법학 68년 발전사를 조망하고, 공법학의 다양한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방의회가 전국 최대 규모 공법학술대회를 공동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공법학회를 비롯해 헌법학회, 행정법학회, 환경법학회 등 총 42개 학회·기관에서 교수, 연구자, 실무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무총리제도의 재조명 ▲행정절차법의 쟁점과 과제 등 4개 전체 세션과 개헌, 지방자치, 지방의회, 디지털법제, 인공지능법 등 10개 분과의 40여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충남도의회는 서울대 입법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입법평가와 지방자치권의 현대적 이해가능성’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이 세션에서는 한국적 입법평가의 의미를 살피고, 중앙집권국가에서 분권 국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의 새로운 규범적 가치 기준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헌법 제118조에 명시된 지방의회의 규범적 의미를
(포탈뉴스통신)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제주지역 영유아 보육 서비스 내실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특히 ‘어린이집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필요성’을 주요 화두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공병호 숙명여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공병호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하향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며 “‘영유아의 발달권 보장’과 ‘교사의 전문성 실현’, ‘보육의 공공성 강화’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정연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필요성은 오랜 기간 논의된 사항”이라며, “이는 영유아의 안전 관리, 발달 지원, 정서 안정, 놀이‧교육의 질, 응급 대응 등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보육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문유미 교사는 “보육교사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21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 송전탑건설 백지화 전북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독일 에너지전환과 송전망 정책이 주는 시사점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송전망의 일방적 구축이 지역 주민의 재산권 침해, 환경 훼손, 안전 문제와 충돌하고 있는 현실을 점검하고, 독일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송전망 지중화, 분산형 전력망 구축 사례를 통해 전북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좌장에는 임성진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염광희 독일 아고라에너르기벤데 선임연구위원의 '독일 에너지전환과 송전망 정책의 교훈과 시사점',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의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망 분리와 배전 독립'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김혜정 지속가능발전연구센터 공동대표, 이재혁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이현석 진안군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 집행위원,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지정 토론을 진행했으며, 시·군 대책위원회 및 지역 주민 등의 현장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지현, 이양임, 김대영 의원은 21일 해봄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남구새마을회 소속 남구 새로이 청년새마을연대가 주관했으며‘환경 사랑도 Young하게 Hot하게’라는 주제로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폐유리로 만드는 냄비 받침 만들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체험활동을 통해 막바지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지현 위원장은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남구의회는 최근 청년새마을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앞으로 청년들의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김성택 청주시의원(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충북경찰청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을 둘러싼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김 지사의 도청 집무실과 윤 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삼양건설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삼양건설은 현재 KCC건설과 함께 청주시청 신청사 시공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체 지분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3,413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신청사 건립사업은 청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가장 깨끗하게 지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사업 참여 업체가 사회적 비리의혹에 연루된 상황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했다. 또한“입찰 과정에서 불법적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이 행사된 것은 없는지, 컨소시엄의 적격성 여부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찰 과정에서 단 한 점의 불법 청탁이나 부당한 영향력이 개입됐다면,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의혹이 전면 해소되기 전까지는 사업 추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연구단체인 스타트업성장정책연구회 대표 김형철 의원(연제구2, 국민의힘)은 8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5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해 급속한 고령화와 실버경제 성장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에이지테크(Age-Tech)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실버경제 육성전략과 연계한 '제2차 부산광역시 고령친화산업육성 종합계획(2025~2029)'이 보고됐으며, 향후 5년간 국·시비와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1,283억 원이 투입되는 장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김형철 의원은 연구회 대표로서, 8월 19일 부산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지역 맞춤형 창업 정책과 현장 목소리를 회의에 적극 전달하며, 에이지테크를 기반으로 한 부산형 웰에이징 전략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해양 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에이지테크 전략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하며, ▲스타트업 중심의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과 지역 간 연계 R&D 및 실증사업 지원, ▲부산푸드테크센터 설립을 통한 블루푸드테크 및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해양 기반 푸드테크 산
(포탈뉴스통신)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8월 19일 서대문구 홍제동을 방문해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와 홍제커뮤니티센터를 대상으로 관외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미추홀구 실정에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연구회는 설명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사 등 총 5명이 참석해 두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참여 방식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공유받았으며, 이를 통해 미추홀구 주민공동이용시설의 개선방향과 향후 정책연구 과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선용 대표의원은 “이번 답사를 통해 확인한 우수사례들을 바탕으로 미추홀구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 연구회'는 앞으로도 연구 활동을 지속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 운영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의원은 21일 안산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쉼터는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배달·대리운전기사·택배기사·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노동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새정부 이재명 정부가 재해 예방과 노동 안전 강화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며, “안산시 이동노동자쉼터가 폭염·혹한·우천 등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업의 충전소이자 위로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 휠링 4호점’은 약 8평(27㎡) 규모의 컨테이너형 간이 쉼터로,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24시간 무인 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통 요충지이자 대규모 주거단지·상권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동노동자들이 업무 동선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개소로 안산시는 2022년 거점 쉼터(휠링 1호점, 단원구 고잔동), 2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교육청 '2025년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용인특례시 보라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이 8월 26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총 71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인조잔디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라고등학교는 해당 사업 대상교로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약 2,815㎡ 규모의 기존 인조잔디 운동장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는 약 2억7천만 원(교육청 2억4,335만 원, 학교 재정 2,819만 원)이 투입됐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학교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경기도교육청과 수차례 실무 논의를 거치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왔다. 정하용 의원은 “현장과의 꾸준한 소통이 결국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환경 조성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번 준공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체육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