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대표 최훈종)’는 21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최훈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박선미, 임희도, 강성삼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진행 경과와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제연구소(대표 장현우)는 △역사 문화유산 관련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하남시 역사 문화유산 활용 정책사업 및 전략과제 도출 △하남시 역사문화 홍보마케팅 강화사업 실행계획(5개년 제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책임연구원 김장원 박사는 “하남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지만 미사, 감일, 위례 등 신도시 개발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고유 지명과 역사적 흔적이 소실될 위기 등 도시 전환기에 놓여 있다.”라며 “이 같은 시점에서 역사 문화유산은 단순한 보존의 대상이 아닌, 시민 참여와 문화 자원으로 연계 가능한 지속 가능한 공공자산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가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교통영향평가’ 재심의가 열리는 동안 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번 재심의는 지난 5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화성시·오산시·사업자 간 협의 △동부대로 교통 개선 대책 △사업지 규모 축소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한 데 따라 화성시가 보완서를 제출하면서 다시 열린 것이다. 보완서에는 당초 연면적 52만㎡ 규모에서 40만㎡ 수준으로 축소하는 계획이 담겼지만, 여전히 교통 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차례로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송진영 의원은 “좌회전 금지, CCTV 설치 같은 임시방편으로는 교통지옥을 막을 수 없다”며, “오산IC와 동부대로는 이미 포화 상태인데 물류 차량 수천 대가 추가된다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이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조미선 의원은 “물류센터가 가동되면 오산 도심 한복판이 대형 화물차 통행로로 변한다”며, “학교, 주거지, 상권까지 밀집한 도심 구조상 시민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 소방공무원 치유정책 연구회’(회장 안계일 의원)가 21일 '경기도 소방공무원 심신안정 지원제도 개선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공식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도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실태를 바탕으로 한 심층 분석과 정책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심신수련원’ 설치와 정신건강 지원체계의 대대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가 주관하고 용인대학교 박은하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아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실태를 바탕으로 한 실증적 분석과 함께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을 통해 PTSD, 우울증, 수면장애, 자살 위험 등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 문제들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소방공무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동 건수와 인구 부담률을 감당하고 있는 과중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복합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기준 응답자 중 45%가 PTSD로 인한 일상생활 어려움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1일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구리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내 기후테크 산업 접목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 구현 ▲청년 문화거리 버스킹 공연장 건립 ▲구리토평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분담금 확대 지원 ▲경기도시공사 지분 참여 시행 시 개발이익 환원 등 총 9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구리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백현종 의원(국힘·구리1)은 “기존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은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 기후위기 대응 기술의 체계적 도입은 미흡하다”며 “기후테크 산업 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기반 인프라 확대 등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내 기후테크 산업 접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국힘·구리2)은 “공연 인프라가 부족해 자발적인 창작 활동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신규 버스킹 공연장 건립을 통한 청년 중심의 문화·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20일 을지훈련과 민방위 훈련을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강동소방서-강동구청역-천호역-암사역-선사현대아파트 구간의 지휘차에 직접 탑승해 훈련을 함께했다. 소방의 화재진압 및 구급활동 시 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 7분은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며 도착 여부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지만 7분 안 도착률은 전국 66%(2022년 기준, 행정안전부) 수준이며 도착률을 올리려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이번 훈련도 이러한 노력의 하나이다. 강동소방서를 출발하여 선사현대아파트까지 약 2.9km 구간을 △지휘차(김 의원, 구청장, 소방서장 탑승) △순찰차 △펌프차 △탱크차 △구조대(100, 200) △굴절차 △고가차 △군차량 등 9대의 차량이 연달아 이동하면서 시민 운전자 및 보행자의 소방차 통행로 확보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후 선사현대아파트에 가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한 화재 진압 훈련도 실시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됐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1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고양파주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동 현안과 노동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기계 덤프서북지회, 쿠팡일산지회, 킨텍스 고양시지부, 고양시체육회 등 고양파주지부 산하 여러 단위노조 대표들이 참석해 각 부문별 현안을 공유하며 노동자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관심과 역할을 요청했다. 김운남 의장은 “노동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의 근간이며, 각 노조가 제시한 안건이 관련 부서와 협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의회 차원에서도 노동 존중의 가치를 정책 전반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특례시의회와 지역 노동계가 현안을 직접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 자리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특례시의회와 노동계가 지역 현안을 두고 직접 의견을 교환한 자리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연결하기 위한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김운남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의 목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19일 오후 경기연구원 경기북부센터에서 남지현 센터장 및 북부센터 연구위원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의정부시의 여러 현안 관련 경기연구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석규 의원은 먼저 경기연구원의 의정부 이전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경기연구원은 내부적으로 ‘경기북부 이전 TF’를 구성해서 의정부시로 이동할 연구원들의 수요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무실 임차 방식으로 일부 핵심 부서 이동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석규 의원은 “2021년, 경기연구원의 의정부 이전 확정 당시 반환공여지인 캠프 카일을 이전 부지로 제안했지만, 도시개발 관련 소송 등으로 수년째 진척이 없어 의정부시민들의 실망이 매우 큰 상황이다”라며 “사무실 임차 비용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재정적 소요가 발생하여 도민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만큼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여, 경기북부 최대 행정도시 의정부시에 경기도의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이 뿌리를 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신축 이전 부지 확정 및 신속한 공사 계획 수립 등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태흥)’은 8월 20일 '의왕시 온실가스 발생 현황 및 플라스틱 규제 동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의왕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과 플라스틱 규제 방안 등 실질적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했으며, 김태흥 대표의원, 서창수 의원 등 연구의원과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왕시 지역현황 분석과 탄소중립 추진 현황 검토, 지역환경요인 분석, 플라스틱 감소를 위한 사례 등으로 이어졌다. 의왕시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은 건물(56.74%)과 수송(36.71%) 부문에서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과 물류기능이 핵심인 도시 특성상 석유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의왕시 전체면적의 약 84%가 자연녹지지역이지만, 제한적 개발이 허용되고 주거ㆍ상업지역이 혼재되어 있으며, 전체 면적의 약 56%가 임야지만 실제 탄소흡수 기능은 토지 피복상태와 산림의 건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향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암사 ‘나마스테’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보훈가족을 위한 국수봉사를 비롯해 군 장병, 어르신 대상 급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현장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현충원을 찾는 발걸음마다 나마스테의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큰 위로가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존경을 실천하는 진정한 보훈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원봉사는 나눔의 시작이자 공동체를 단단히 묶는 힘”이라며 “대전시의회도 나눔과 보훈의 가치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위원장은 21일 도의회 신청사 회의실에서 지난 5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충북관 참가 농식품 기업 8개사와 농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기업 간담회’를 열어 농식품기업의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정부의 관세 강화 정책 등 불확실한 대외 무역 환경 속에서 수출에 매진하고 있는 업체와 박람회 성과 공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박람회 참가 시 자부담 비율 개선 방안 △박람회 부스 위치 선정과 통역 지원 방안 △현지 바이어와의 실질적 계약 체결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홍보 강화를 위한 이벤트 기획 등이 논의됐다. 김꽃임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관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부족했다”며 “충북도가 단순히 박람회 참가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음식 시연이나 문화 체험 등 참가기업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해외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충북 농식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포탈뉴스통신)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도의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ㆍ군의 즉각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에 의하면, 우리 강원도의 총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인 고령화율은 2025년 7월말 기준 26.3%로 전국 평균 20.7%를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전남(27.9%), 경북(26.9%)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우리 강원도는 전국 평균과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00년 우리나라 전체 고령화율은 7.0%이었고, 강원도는 9.3%이었으나, 2025년 7월말에는 우리나라 20.7%, 강원도 26.3%로 갈수록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내 시ㆍ군별로 고령화율을 살펴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도내 1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제100회 회기를 맞아 실시한 ‘시민이 뽑은 우수조례 선정’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1위에 올랐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선정이 단순한 투표가 아닌 체계적인 단계별 심사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제·개정된 총 449개 조례를 전수 조사해 자체 평가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상위 50개를 추렸다. 이후 의원 및 부서 의견을 반영해 30개 조례를 확정했으며, 의정모니터단(시민), 입법고문(전문가), 사무처 직원(내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10개 조례를 가렸다. 이후 최종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세종시의회 누리집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투표가 진행됐다. 총 47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각자가 최대 3개 조례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투표 결과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공동주택 화재예방 조례)가 287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회는 지난 20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간식)을 전달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국 단위 비상대응 훈련으로, 사천시의회는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김규헌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홍순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 장문정 복지도시위원장, 이한종 의원, 김미연 의원, 김학엽 의원, 유은희 의원은 최근 2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인천 서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민들께서 겪으신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예상치 못한 피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금 전달에 함께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