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제9대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신진미 의원, 부위원장에는 최지연 의원이 선임됐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미자 의원, 부위원장에는 신혜영 의원이 선임되어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앞서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선임된 제9대 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진미, 최지연, 서다운, 최병순, 박용준, 정홍근, 설재영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는 최미자, 신혜영, 정현서, 오세길, 정인화, 신진미, 최지연 의원으로 각각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신진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의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을 꼼꼼히 살펴, 예산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내실있는 심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 운용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미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의원 모두가 청렴하고 책임 있는 자세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지난 6월 30일 삼정호텔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남구지회 주관으로 열린‘제75주년 6·25전쟁 호국영웅 보훈가족 감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황영각·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도 없었을 것”이라며,“강남구의회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선거구)이 지난 1일 “광주광역시 동구 폭염 및 기후재난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박현정 의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혹서기 폭염 대응 현황과 기후재난 취약지를 점검하고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김용훈 책임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광주 동구의 열섬·열파 현황과 기후재난 취약지를 분석해 폭염 취약구간을 도출하고, 도시 밀집구조형이라는 동구 맞춤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정은정 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국장, 이경희 친환경자원순환센터장, 박양애 마을활동가들도 동구의 폭염 대응 정책 현황을 공유하며 기후재난 대응력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현정 의원은 “동구의 구도심 지역은 특히 그늘 공간 부족, 냉방 취약 주택 밀집, 무더위쉼터 부족 등 구조적 위험을 안고 있는 곳”이라며 “단순한 폭염 대책이 아닌 도시공간의 재구성, 기후 재난 대비 인프라 마련,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논의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청주공항 비상을 바라는 모임’(대표 이한국 의원)은 7월 1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전문가 초청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주공항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공항의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청주공항의 기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는 항공경영학 박사이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이종성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해, 청주공항에 적용 가능한 정책제안에 중점을 두고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초청강의에서는 항공화물 및 항공기 운항 분야 전문가인 ㈜ACE익스프레스 최경철 이사, 한국항공안전무인기협회 박세환 운항관리사가 진행했다. 두 강사는 각각 특송업 및 운항관리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국 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이예숙‧이화정‧유광욱‧정영석‧한동순‧허철),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한국 대표의원은 "오늘 착수보고회와 초청강의를 통해 청주공항이 전자상거래 물류 거점으로 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울산보건의료 연구회'(회장 손명희)는 1일 울산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및 용역 수행기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신규 간호사 및 예비 간호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와 향후 과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연구는 울산대학교 옥민수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고 있으며, 울산 내 간호 인력 수급 현황 분석 및 근무지 선택 이유, 이직 요인, 정주 애로사항 등 질적 연구를 바탕으로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차 좌담회 분석 결과 ▲간호사 대상 설문조사 진행 현황 ▲정주 여건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 도출 과정 ▲유사 지역 정책 사례 분석 등을 공유하고, 정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손명희 회장은 “울산의 간호 인력 확보 문제는 더 이상 의료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울산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지역 차원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월 착수보고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7월 1일 오후,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종훈 의원이, 그리고 부위원장으로는 이영해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품위 유지와 윤리적 의무 이행 여부를 심사하고, 의회의 자정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종훈 의원은 “시민들께서 지방의회에 요구하시는 윤리성과 공정성에 부응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위원님들과 함께 신뢰받는 울산광역시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윤리특별위원은 지난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인원은 총 9명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1일 간담회장에서 사무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관 대상자인 류옥화 전문위원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7월 1일 자로 5급 사무관으로 임명됐다. 이날 함께 열린 사령식에서는 6~8급으로 각각 승진한 직원 3명에게도 사령장이 수여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조규식 의장은 “지방행정의 꽃인 사무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승진한 직원 여러분도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성 로컬투어 전략연구회'(대표 김원순 의원)는 지난 6월 26일 전남 목포시를 방문해,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및 어항 연계 관광 활성화에 대한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고성읍 남포·신부항 일대의 관광자원을 특색 있는 해양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우수 사례를 조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구회는 이날 ▲해관1897 및 건해산물 거리 ▲목포근대역사관 ▲만인계 마을기업 ▲비팡이네 기념품샵 ▲유달산 해양관광지 ▲목포해상 W쇼 공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광자원의 콘텐츠화와 상권 연계 전략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해관1897은 개항기 목포세관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미식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전시·시식 공간과 셰프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었다. 인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건해산물 도소매 거리가 형성돼 있어 관광과 상권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목포해상 W쇼’는 야간 멀티미디어 공연을
(포탈뉴스통신) 지난달 27일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30일에는 부산 중부(금정구·북구·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사상구)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올여름 부산지역에 유례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의 홍보와 바우처 사용 독려에 대한 부산시 차원의 역할을 대폭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냉·난방비(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고, ▲부산시가(각 지자체가) 신청·접수, 대상자 선정(결정 통지), 홍보, 바우처 사용 독려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등유 바우처 지원사업을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통합하여 시행하며, 동절기와 하절기의 칸막이를 제거해 전체 단가 금액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방식이 대폭 개선됐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이종환 의원은 “본 의원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해당 사업의 신청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의회는 7월 1일 제20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우리아이 긴급일시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영광군 청년육아나눔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창립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 등 총 8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영광군 우리 아이 긴급일시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보호자가 긴급하거나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신청 절차와 이용 시간의 현실성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긴급 상황 시 신청 방식에 불가피한 경우를 위한 예외 규정(사전 협의를 통해 이용 가능)이 있음을 확인하면서, 실제 현장 상황에 맞게 이용 시간을 확대하고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영광군 청년육아나눔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청년과 어린이, 영유아를 위한 복합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내용으로, 민간 위탁과 직영 운영 방식의 장단점, 인력 충원 계획, 운영 주체 통합 필요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제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구의회 7층 열린회의실에서 ‘2025년도 강남구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강남구의회 반부패·청렴 정책과 관련한 법규 및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자문을 통해 의회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규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행동강령 조례에 따른 비위행위 징계 기준 마련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향후 회의에서는 행동강령 조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자치구의회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징계 기준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호귀 의장과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청렴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의원이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호 운영위원장은 “자문위원회의 역할은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한 기반”이라며 위원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17일 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를 이끌 원내대표와 의회 대변인을 새롭게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로는 김형곤 의원(개포1·2·4동)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입된 의회 대변인에는 김진경 의원(신사동·논현1동)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남은 임기 동안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을 새롭게 정비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려는 민주당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형곤 의원은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여야를 넘어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며,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뛰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변인으로 선출된 김진경 의원은 “강남구의회의 첫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 창구로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친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는 7월 1일자로 부임한 조석훈 신임 부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시의회를 방문한 것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의장실에서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목포시의회 의장단이 조석훈 부시장과 인사를 나누며,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조 부시장은 “목포시의 산적한 현안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와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의회와 함께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책을 맡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집행부와 시의회가 힘을 모아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석훈 신임 부시장은 장흥군 출신으로, 전라남도 해상풍력산업과장, 장흥군 부군수, 전라남도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산시의회는 6월 30일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제1성현 원효대사를 주제로 한 ‘2025 경산 팸투어(시티투어)’ 에 참여하여 철학과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제석사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배경으로 원효대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고, 전통문화와 명상을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경산시의원 15명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 했으며, 원효대사 팔상도 해설, 고깔명상, 전통춤 승무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제석사에서는 혜능 스님의 해설로 원효대사의 탄생부터 입적까지 8가지 장면을 담은 팔상도를 관람하고, 다례 체험이 이뤄졌다. 이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는 원효 전시실을 관람하고, 주연희 교수(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의 승무 공연을 통해 몸으로 사유하고 존재를 성찰하는 ‘몸 철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길 의장은 “원효대사의 사상과 정신이 경산의 대표적 문화정체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체험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철학과 예술로 경산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추진하는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1일 의원회의실에서 박경흠 의장과 각 연구단체별 소속의원, 용역수행업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 정책개발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중구의회는 올해 연구 주제로 병영성 북문지 복원 및 활용방안(대표의원 안영호)과 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대표의원 정재환), 중구 역사문화공간 재생(대표의원 강혜순) 등 3개를 선정, 올해 연말까지 각 연구별 정책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병영성 북문지 복원의 필요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 향후 연구용역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공공 배달앱 운영 활성화에서는 울산의 배달 산업 구조를 분석하고 대표 앱인 ‘울산페달’의 기본현황과 문제점, 향후 연구진행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중구 역사문화공간 재생방안은 삼일회관과 옛 방송통신대학, 구 기상대 등 근대문화유산이 가진 의의와 가치 등을 평가하고 이를 활용해 나갈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