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성주군의회는 7월 1일(화),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을 생략하고 성주읍 소재 은혜나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통 기념일이면 행사를 열고 외부 손님을 초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주군의회는 이러한 형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봉사하는 시간으로 3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주군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전 과정을 정성껏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희재 의장은 “군의회 개원 3주년을 기념해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군민과 직접 호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봉사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군민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의회는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성주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여,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도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산불 피해 지역 신속 긴급 대응책 마련 현장 점검 경상북도의회는 3월 23일 오전 10시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로 인해 긴급히 대피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3월 26일은 안동, 청송, 영양 지역을 방문한 것에 이어 3월 27일은 영덕군을 찾아 피해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끊임없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 긴급 연석회의 개최 및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경상북도의회는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3월 26일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의회 대변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도내에서 확산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의회는 6월 30일,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 2건을 의결(원안가결 및 채택)하며,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한 22일간 정례회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의결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6. 23. 제2차 본회의 이후로 6. 25.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예비심사하고 그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 26. 안건으로 상정해 본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6. 27.에는 다시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제3차 본회의로 제출함으로써 예정된 의사일정을 원활히 소화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및 칠곡군 각 부서별 업무실적과 제출자료 367건(의회운영 10, 행정복지 159, 산업건설 198)을 바탕으로 실시됐으며, 군의회는 감사 결과 총 111건(시정 28, 건의 83)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의회]
(포탈뉴스통신) 나주시의회 에너지관광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제27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빛가람 호수공연장 조성사업(1단계)과 관련된 행정사무감사 질의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자료 부실·심사 곤란… 형식 개선 강력 요청 이번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마한별자리 조성 △드들강 유원지 캠핑장 △죽설헌 생태원림 등 3건의 편입토지 매입 사업이 포함됐으나, 사업 목적·재원 계획·감정평가 기준 등 핵심 정보가 누락된 축약본 형태로 의회에 제출됐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보완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추가 제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적 타당성과 공공성을 검토한 후 세 건 모두에 대해 동의했다. 그러나, 계획안 작성의 기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은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위원회는 향후 제출되는 모든 공유재산 계획안에 대해 ▲법령과 지침에 부합하는 형식 ▲핵심 항목의 명확한 기재를 의무화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빛가람 호수공연장 사업: 계획 축소에도 의견 수렴 생략… 전면 재검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의회 구정회 의원은 6월 30일, 칠곡군의회 제31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대형 산불의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촉구했다. 구정회 의원은 산림은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군민 모두에게 필요한 공익적 자원으로 후대에 물려줄 중요한 유산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군도 대형 산불 발생의 안전지대는 아니며, 이미 발생한 대형 산불을 반면교사 삼아 선제적 산불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먼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의 추가 보상책 검토와 의용소방대가 보유한 장비나 소방 도구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의원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실화와 불법소각에 대한 교육으로 산불 안전의식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전교육도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산불 확산을 저지하는 임도 신설 확대”를 주문하면서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군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30일 2025년도 2분기 정례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의정발전, 사회봉사, 주민자치 3개 분야에 공이 있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구의회는 이번 정례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이바지한 주민과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주민 22명과 공무원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북구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축하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무송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에 맞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과 경제 활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진행된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등 총 24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했으며 18건은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 3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순일 · 황예원 · 최기영 · 손혜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윈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2024회계연도 세입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조 1,877억 4천만 원, 세출은 4.4% 늘어난 1조 1,143억 2천 3백만 원이며, 기금 조성액은 3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고, 잉여금은 734억 1천 7백만 원으로 28.9% 줄었다. 반면, 총 부채는 552억 원으로 6.6% 증가했다. 이후 17일부터 2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는 1일 제323회 강릉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 별로 실시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상정·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141건(의회운영위원회 9건, 행정위원회 63건, 산업위원회 69건)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릉시 안전취약계층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 '강릉 도시관리계획(시설: 공공청사)결정 의견제시의 건' 등 6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서 서정무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릉역 이용환경 개선 및 철도망 확충 대비 증축 촉구 건의안', 이용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사업 유치 촉구 건의안'이 이어졌으며, 김은숙 의원이 “노인과 아동이 행복한 공동주택 유휴공간 활용방안 제언”을, 홍정완 의원이 “스타트업(창업)하기 좋은 도시 강릉 만들기”를, 김홍수 의원이 “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는 지난달 24일 소양면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소양면 조례정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양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 정비 및 특례 사항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완주군의회 조례정비 및 특례발굴 연구회 소속 성중기, 유이수, 서남용, 이경애 의원을 비롯한 소양면 주민대표 6명(이장협의회장, 부녀연합회장,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오성마을 이장 등), 용역사인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조례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양면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잇는 ‘소양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양 한옥마을’ 조성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젊은 세대를 위한 ‘소양 카페촌’ 조성 및 문화예술 행사 개최 ▲‘위봉산성 야간 경관 조성’ 및 야간 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오갔다. 연구회 대표 성중기 의원은 “소양면은 역사와 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생애 말기 중심의 ‘웰다잉(Well-Dying)’을 넘어,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웰에이징(Well-Aging)’ 개념을 담은 '경기도 웰에이징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층에 국한된 기존 노인복지정책의 틀을 넘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준비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전 생애주기적 접근’을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성란 의원은 “웰에이징은 각 세대가 삶의 시기마다 자율성과 의미를 지켜내는 삶의 문화이자, 모두가 함께 준비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조례가 경기도형 웰에이징 정책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웰다잉은 고령층이나 장례·장사 분야 등 특정 연령대와 분야에만 한정돼 있어 인식 개선이 미흡했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도 어려웠다”며, “모든 사람이 삶을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권리는 인간다운 삶의 기본 조건이자 웰에이징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서성란 의원이 지난 3월부터 ‘웰다잉 문화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의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025년 7월 2일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교복지원 제도 개선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모여 교복지원 정책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광명경실련 허정호 사무처장이 사회를 보고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정연 연구위원과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손은수 사무관 및 광명교육지원청 염정숙 교육과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어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경기도 명문고등학교, 경기도 광남중학교,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시의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교복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6월 30일, 동탄목동이음터 이음홀에서 지역 학부모님들을 만나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추진 현황, ▲선택과목 개설 및 운영 실태,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식, ▲대입과 연계된 평가체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먼저 노영현 나루고등학교 학부모는 “선택과목 운영 과정에서 한 명의 교사가 여러 과목을 맡고 있는 등 교육 시스템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며, “현재 대입 체계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고교학점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은 서연중학교 운영위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다는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정작 아이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소인수 과목이 점차 폐지되어 절대평가가 가능한 과목 선택의 기회마저 줄어들었고 공동 교육과정도 특정 요일에만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은 제한받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지난 30일 경기도의 선진보육 구현과 영ㆍ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최미영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영ㆍ유아 인구가 감소해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경기보육 발전을 위해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경기 보육인 처우 개선을 위해 연대의 마음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전자영 의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공로패를 수상한 전자영 의원은 “출생 인구 감소, 유보통합 도입 등 보육 현장의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며,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경기 보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향후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 운영과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추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등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자영 의원은 지난 4월, 용인 기흥구의 구갈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승하차 구역 지정 등 안전한 등ㆍ하원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아이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의회는 지난 30일 오후 포항남부경찰서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시의회와 지역 현장에서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경찰 간의 실질적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들과 박찬영 서장 및 경찰서 간부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 범죄 발생 현황, 치안 상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 지역 CCTV 설치, 교통사고 예방 대책 수립 등 일상생활 속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김일만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길 바라며, 시의회도 경찰 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군위군의회는 지난 7월 1일 개원 3주년을 맞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고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의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배제”,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을 낭독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본분을 되새겼다. 이번 서약식은 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지키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최규종 의장은 “청렴한 의정활동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