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국립특수교육원이 지난 1일 발표한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최우수 6명, 우수 6명, 장려 6명으로 10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전국단위 정보경진대회 및 e스포츠대회로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이다.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난 6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대구 예선전을 통해 선발한 30명(정보경진대회 16명, e스포츠대회 14명)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323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6명, 우수 6명, 장려 6명 등 총 18명이 메달을 수상하여 종합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정보경진대회에서는 16개 종목 중 6개 종목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으며 ▲프레젠테이션부문에서 대구세명학교 차혜림(전공과1), ▲인터넷검색부문에서 대구보건학교 이마태(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조직 내 행정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신규 지방공무원 64명을 실무수습으로 10월 12일부터 각 기관(학교)에 조기 배치하고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무수습이란 임용시험에 합격한 자를 신규 임용 전에 임용예정기관에서 일정기간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임용 후에는 근무기간만큼 시보기간이 단축되는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신규공무원 일부를 결원기관에만 배치하였으나, 올해부터 발령 유예 등 13명을 제외한 교육행정직렬 신규 공무원 64명 전원을 실무수습으로 운영하여 현장 적응력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실무수습 운영을 위해 신규 지방공무원에게 근무희망 내신서를 제출받고, IB학교, 소규모학교, 코로나19 관련 부서 등 행정인력이 필요한 각 기관(학교)에는 실무수습 배정 신청을 받아 기관과 실무수습직원을 매칭시킴으로써 일선 현장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공무원의 조직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무수습 외에도 능력 있는 선배 공무원으로 구성된 멘토를 선발하여 직무ㆍ직렬별 현장 밀착형 멘토링을 구성하여 1:1로 적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6일 ‘2021 NEXPO in 순천’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개최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개최를 열흘 앞두고 마무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전시장 시설 구축 및 프로그램 일정별 추진계획, 전시·체험 프로그램, 강연 및 콘서트 등의 구체적인 추진내용을 확인하고 담당 역할에 따른 협업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하는 4차산업혁명 종합박람회 ‘NEXPO in 순천’은 순천시가 4차산업 선도도시로 자리잡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콘셉트와 콘텐츠를 제시한다. AI와 5G 기반 융합서비스를 시민 생활에 적용한 모델을 제시하여 4차산업혁명 파급효과에 대한 지역기업과 시민의 기대감,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순천의 미래먹거리를 찾아내는 신산업을 발굴하여 순천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박람회장은 AI, 5G, IoT 등 디지털 혁신기술의 전시, 체험,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 디지털 뉴딜 관련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진다. 제1전시장인 NEXT 주제관은 Home, School, Smart Farm, Fact
(포탈뉴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이 화려하게 선보인다. 순천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프랑스정원에서 ‘한중일 전통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순천시, 김혜순 한복공방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채시라, 이보희, 오정해 등의 대중문화예술인과 지난 7월 공모로 선정된 시민 모델 16인, 무용수 및 전문 모델 등이 출연하여 3국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김혜순 명장의 한복과 더불어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의 3국의 전통의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앙상블 시나위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여는 이번 패션쇼는 국악인 오정해의 구음과 전문 무용수의 공연, 궁중 복식을 선보일 ‘왕가의 정원 나들이’, 중국·일본의 전통 복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오방신과 신승태의 공연과 대중가수 알리와 무용수가 함께하는 피날레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람객을 제한하며, 순천시와 동아TV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도심공원에 자리 잡은 별밤미술관 옆에서 눈이 즐겁고, 귀가 호강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름하여 ‘별밤미술관 옆 음악회’. 별밤미술관의 미술 전시에 음악 감상을 곁들여 도심공원을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9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별밤미술관이 있는 첨단 쌍암공원, 수완 풍영정천변길공원, 운남근린공원, 신창 역사문화공원 선운근린공원 등 5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 공모에 선정된 공연 단체가 별밤미술관 한 곳씩을 맡아 가요, 국악, 클래식,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매주 새로운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버스킹 형식을 기본으로 10월 별밤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개인 SNS에 현장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찐팬인증’ 이벤트와 더불어 장소마다 버블매직, 샌드아트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을 저녁 도심공원을 걷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별밤미술관 옆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촌아트팩토리 홈페이지 공
(포탈뉴스) 여수시는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마음학개론’ 비대면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음학개론’ 비대면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우울‧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15일 18:30부터 20:00까지 여수전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류재형 부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14일까지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카톡 메시지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우울과 관련된 다양한 정신건강에 대한 질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포탈뉴스) 여수시 무선지구의 중추적인 근린공원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성산공원이 그 일부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7일 시에 따르면 호수 주변을 거닐 수 있는 탄성포장 산책로와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밤에 더욱 더 운치 있는 인도교를 함께 개방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8억 원을 들여 성산공원을 주민 생활문화 거점 명품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작년 6월에 착공해 호수를 가로지르는 인도교 설치와 매년 각광받고 있는 장미축제 활성화를 위해 장미동산을 확대 조성했다. 주차장 2개소도 정비를 완료 후 운영 중에 있다. 내년까지 수변공간을 활용한 수변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 기능을 보강한다. 농구장‧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등 노후 시설물도 재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수변데크 산책로도 조속히 조성해 올해 안에 개방할 계획이다”며,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누구나 찾고 싶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섬 사진 공모전’을 열어 365개 아름다운 여수 섬의 풍광을 통해 세계 최초 섬박람회 개최도시 여수 홍보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섬의 자연 경관 및 생활상 등 여수 섬만의 특징을 잘 살려 찍은 작품을 1인당 최대 10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촬영 시점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과거 섬의 모습도 함께 공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이메일로 접수하며, 접수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2명(100만 원), 장려상 6명(50만 원), 입선 10명(30만 원) 총 19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우수한 사진과 저작권 확보를 위해 중복 수상도 허용할 방침이다. 심사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당선작은 여수 섬 사진전 개최 및 관광 홍보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시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수 365개 섬들의 사계절과 비경, 섬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
(포탈뉴스)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에서 (사)안성공예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공예가회 정기 회원전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 회원전에서는 목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가죽공예 등 안성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9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화병, 여닫이장, 함 등을 선보이며 특히, 프랑스 르브르 박물관 아트페어 전시 참가 작품인 칠보액자 어해도도 전시되어 관람할 수 있다. (사)안성공예가회 정기 회원전은 공예인들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관내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의식 함양과 공예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안성공예가회 김정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작가들의 공예에 대한 열정으로 열여덟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예인들의 작품세계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안성공예가회 정기 회원전은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 공예문화
(포탈뉴스) 2021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8일째인 10월 8일에는 랜선 8색 연희 한마당 중 일곱번째 마당으로 김효영의 생황 연주와, 안성 예술인의 무대로 플롯 오카리나 앙상블의 연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 귀에도 익숙한 ‘리베르 탱고’를 작곡한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가 김효영이 탱고 음악을 연주해 줄 예정이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악기인 생황은 삼국시대 이전 중국으로부터 전해온 악기로 단소와 함께 국악 가곡을 연주하는 데에 쓰이거나 서양악기와 어울려 현대 음악에도 자주 쓰인다. 김효영은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가로 조선말 명맥을 잇지 못하고 전승이 끊겼던 악기 생황을 오늘날 복원과 창작으로 다시 발전시켜 재조명받게 한 연주자이다. 신비롭고 강한 음색의 생황을 다루는 뛰어난 연주가이면서 지속적으로 생황 음악을 만들고 있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여기에 타 분야 음악과의 과감한 시도와 접목으로 전통음악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삶의 비애와 우수가 서려 있는 강렬한 탱고 음악을 매력적인 생황으로 연주하는
(포탈뉴스) 서울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개최하는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이라는 부제 아래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 , 를 포함하여 커뮤니티 및 시민참여가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 ‘내 생활을 슬기롭게 누릴 수 있는 ____’을 주제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대회로 10월 29일 14:00에 줌(ZOOM)을 통해 생중계 된다. 최종 참여팀으로 선발된 7개팀은 활동 기간 동안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과 공개 회의 등을 거쳐 최종 발표회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뽐내게 된다. 시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도서관과 우리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외부 정보 자원들을 서로 이어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 자원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하여 제안된 올해 아이디어톤 주제는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위원회 온라인 공론장의 의제 중 하나에서 발전된 내용이다. 7
(포탈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같은 4차산업 기술도 함께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서울시가 ICT 관련 글로벌 도시와 기업, 학계, 전문가 등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이 함께 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려보는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서울시는 12일~19일 ‘비대면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위상을 제고하고, 4차산업 혁명 핵심기술을 의제로 서울시, 기업, 해외 도시 간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울디지털서밋’을 개최해오고 있다. 작년부터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으로 명칭을 바꾸고, 회의를 온라인·무관중으로 전환했다. 올해 행사는 4차산업 기술의 대중화에 방점을 두고 강연, 포럼, 좌담회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명에 익숙한 MZ세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조회수 94억 뷰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인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포탈뉴스) 제주국제교육원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지난 10월 6일 삼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실물 환경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2학기 개학 후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실물환경 체험학습실에서 이루어진 첫 번째 체험학습으로 원어민교사들도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체험학습은‘문화 이해 교육’과‘실물 환경 체험학습’으로 운영되었으며, 문화 이해 교육 시간에는 학생들은 다양한 유형의 퀴즈를 통해 미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익혔다. 실물 환경 체험학습 시간을 통해서는 공항, 병원, 환전소, 백화점, 레스토랑, 식료품점 등 체험 위주의 상황별 역할극을 통해 영어를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체험학습실 방역 및 물품 소독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체험학습 당일에도 발열 체크, 손 소독, 거리두기 등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에 두고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몰랐던 영어표현을 사용
(포탈뉴스)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2021년 제3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제3기 과정은 도내 교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및 베트남어 회화 5개 과정에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5일간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및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3곳에서 이루어진다. 연수 진행을 위해 도교육청 산하 원어민(보조)교사 및 도내 대학교 원어민 교수가 강사로 활동한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모든 프로그램 운영 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도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해당 지침에 따라 집합연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교육생(원어민 강사 포함)들에게 센터 및 학습관 방문 전 일일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를 의무화하고, 발열 체크, 손 소독, 교육 중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연수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2기 연수(2021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6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갖고, 책사랑 나눔운동‘수눌음 책사랑터’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 및 학교의 책사랑 나눔 운동 협조 △지역자활센터는 수거된 도서를 활용해‘수눌음 책사랑터’사업에 활용(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폐기 도서는 제외) △제주 지역의 도서 문화 운동 상호협력 등이다. 이에 앞으로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 및 학교를 방문하며 교체가 필요한 책들을 수거해‘수눌음 책사랑터’에서 활용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책사랑 나눔 운동 전개를 통한 지적 자산의 확대와 함께 자원 낭비 절감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도서 공유 및 독서 문화 활성화를 통한 ‘책 읽는 문화도시’를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