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바람의언덕·월정에비뉴 리조트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1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팀 빌딩을 통한 스트레스 날리기 △요가와 명상을 통한 심신테라피 △감정소독을 위한‘멍’때리기 △허브향 캔들과 천연화장품 등 나만의 다양한 작품 만들기 △월정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서핑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자신의 고민을 말하고 그 해답을 찾아 감정근로자로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타로 상담도 부대행사로 이루어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기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교원들이 교직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교육지원청이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5일 몽골 셀렝게아이막 교육문화예술국 교육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수흐바타르솜 제1번 종합학교의 컴퓨터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교류 협력 경과 및 향후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롭게 구축된 컴퓨터 교실을 온라인으로 둘러본 후, 학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을 참관하였다. 도교육청은 2017년 5월 몽골 셀렝게아이막교육국과 교육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방문 및 제주 국제 청소년 포럼 초청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8년도부터 셀렝게아이막 소재 학교 수흐바타르솜 제2번 종합학교 컴퓨터 교실 1실 구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최신의 정보화 교육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고, 항공․해운편 뿐만 아니라 육로 운송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몽골 셀렝게아이막의 수흐바타르솜 제1번 종합학교에 전자칠판, 데스크톱 컴퓨터 37대, 모니터 38대
(포탈뉴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월 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9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오영희 대표는 인사말에서 “드론시장의 규모가 2025년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술 수준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내기술로도 모든 부품의 개발이 가능한 수준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제주의 경우 고층빌딩이나 밀집도가 높지 않은 점이 드론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나, 제주 도심지역 내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장·단점을 활용한 기술력이 요구된다”라고 하였다. 특히 “제주도만의 관광객을 위한 레저, 관광지와 융합한 연계서비스 등의 새로운 독자 모델 개발 또한 무궁무진하다”면서 “승마, 수영, 등산, 잠수 등 제주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블루오션의 영역이라는 점도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점이다”라고 하였다. 이날 한국항공대학교 장윤석 교수가 「드론서비스 활용사례와 향후 전망」으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특히, 무인기의 물류분야 적용가능 비즈니스 모델로 수중드론을 이용한
(포탈뉴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개장 24일째인 10월 3일, 엑스포 개장 이래 일일 최다 방문객 4만7천 명을 맞이하며 총 누적 관객 수 34만6천여 명을 돌파했다. 개천절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며 늘어난 연휴 기간과 화창한 날씨로 인해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은 30만 번째 입장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창원에서 온 박양선씨 가족으로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엑스포를 방문했다 뜻밖의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양선씨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나들이 나와서 뜻밖의 산삼까지 선물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 화창한 날씨부터 오늘은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0만 번째 입장객을 축하하기 위해 서춘수 함양군수, 김종순 사무처장이 참여하여 직접 산삼 10년근 세트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개장 24일 차인 3일 기준으로 엑스포 방문객이 34만 6천여 명을 넘어서면서 입장권 및 시설임대 수익을 포함해 총 28억 원의 자체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선 7월 말까지 진행한 사전입장권 판매는 27만여 매 총 17억 원으로 사전예매 목표의 80%를 초과 달성하였다.
(포탈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중 함양과 산삼을 주제로 한 특별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함양을 널리 알리고 엑스포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창작 뮤지컬 ‘기억, 천년의 사랑’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 내 국제교류장 1층 대공연장에서 3회(9월 18일, 9월 19일, 9월 27일)에 걸쳐 성황리에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8일 오후 4시에 국제교류장 1층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기억 천년의 사랑’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함양의 상림 숲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천년 약속 사랑 나무에 얽힌, 천년의 세월도 이길 수 없는 상철과 연화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억 천년의 사랑’은 2020년에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의 하나로 선정되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아쉽게도 지난해 11월 26~27일에 엑스포 누리집, 유튜브 채널 ‘직스티비’에서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 바 있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포탈뉴스) 이천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내 설봉호수에서 ‘설봉공원 음악분수’운영을 시작한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조명으로 연출되는 분수시설,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추어 조성된 음악분수는, 지난 4월에 착공하여 9월부터는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오는 10월 8일 정식운영을 앞두고 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분수 물줄기를 연출하여 예술성을 살렸으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곡과 워터스크린에 펼치지는 영상과 조명, 레이저가 수놓은 화려한 빛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이천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분수 1회 운영에 약 20분이 소요되며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30분 정식운영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7시 1회씩 운영(월요일 미운영)될 계획이다.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누구나 관람석에 착석하거나 설봉호수 인근에서 자유롭게 음악분수를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 쉼터로 사랑받아온 설봉공원에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이천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지
(포탈뉴스) 구리시는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노인복지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간!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대한노인회 주관 온라인 비대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4단계로 인해 어르신과 함께 모여 노인의 날을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안승남 구리시장과 (사)대한노인회구리지회 장수용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노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영상 시청 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석자들과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통상적인 기념식과 다르게 지역 어르신과 노인복지 시설관계자 등이 참여해 ▲노인 문제 ▲세대 갈등 ▲노인복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할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행상을 수상한 10대 학생 ▲경로식당에서 6개월째 일하고 있는 20대 사회복지사 ▲시립요양전문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30대 직원 ▲일자리 전문기관에서 일하는 40대 팀장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사업을 지원하는 50대 생활지원사 ▲노인회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70대 수강생 등이 참여
(포탈뉴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木彫刻匠) 조병현 작가의 목조각 전승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 5명(이학성, 장호민, 정봉환, 김광언, 신환수)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10월 3일까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고유의 전통조각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1일 영남대학교 벤처창업관 1층에 조성된 청년문화시설인“청춘꿈지락”에서 「제2회 Y-STAR와 꿈꾸라」비대면 청년공감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하고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에 개최한 1회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조언을 구했다면, 이번 2회 행사에는 향후 Y-STAR 프로젝트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를 하는 생중계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남대 캠퍼스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악 5중주 축하공연 영상을 상영하고, 영남대 정문에 조성한 문화공연장“꿈트리 바람결”에서 지역대학 동아리 밴드의 축하공연을 진행하여 실시간 삼원 생중계 방식으로 관람하는 휴식의 시간도 가졌다.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사업」은 경산시가 2019년 경상북도“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1.75억 원을 지원받아 총
(포탈뉴스) 청주시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대면‧비대면 병행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 문화제조창 내 동부창고에서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 삶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제1회 청주시평생학습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익스프레션 크루 ‘마리오 네트’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범덕 청주시장이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수상자를 시상했다. 이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삶의 전환을 경험한 시민 4명과 내빈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개막을 선언했다.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30개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다양한 기관 정보와 150점의 전시 작품은 영상에 담아 온라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그 외 주요 온라인 행사로 이호선 교수의 ‘나이들 수록 더 멋지게 사는 법’, 김지윤 소장의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 여행 작가 태원준의 ‘우리가 떠나는 이유’ 주제 강연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었다. 충청북도평생교육포럼 주관 평생학습정책 세미나 ‘전환시대! 평생학습도시 재도약’, 발달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의 ‘비바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 렉쳐콘서트
(포탈뉴스) 성주군은 10월 1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열렸으며, 이번 특별전은 오랜 시간 소중하게 보관해 오던 유물을 성주군에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전하고, 이 유물들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기증 분위기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되었다. 특별전『빛나는 사람들』은 총 3가지 전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나누는 사람들”에서는 토기, 도자기, 민속품, 고문서 등 기증유물을 전시하였고, 제2부“빼어난 사람들”은 성주의 역사인물 이숭인, 정구, 이진상, 이승희 선생의 생애를 기탁유물로 재조명하였다. 제3부“성주와 사람들”에서는 성주를 소개하는 지리지와 성주에 살았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지녔던 유물을 전시하여 옛 성주를 살펴보는 자리로 만들었다. 전시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기증․기탁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기증․기탁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고분군 전시관
(포탈뉴스)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 4시에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뮤지컬「청의」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10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에 총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인기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무대로 옮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머리 위의 모자도, 지나가는 새도, 하늘의 구름까지도 주변의 모든 것이 걱정인 빌리가 할머니가 선물한 걱정인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공연으로 표현했다. 이 공연에서 빌리가 자기의 걱정인형들에게 걱정을 털어놓고 걱정인형의 입장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관람하는 아이들은 감정이입을 통해 겁이 많은 아이에서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 또한, 10월 11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뮤지컬「청의」 공연이 펼쳐진다. 「청의」는 1960년대 독재 정권인 자유당에 의해서 암울했던 시대사를 뒤바꾼 2·28 민주운동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대구에서 시작해 학생운동의 첫 출발이었던 2·28 시위를 뮤지컬로 제작해 당시 대구 지역의 상황과 역사 문화 등을 보다
(포탈뉴스) 송파구는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한 「대백제 빛축제」를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15일간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백제 빛축제」는 매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던 ‘한성백제문화제’를 백제역사문화권 도시를 통합한 대백제전으로 개최하는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하여,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풍납백제문화공원 등 송파구민들이 자주 찾는 일상의 공간으로 그 무대를 확장하여 진행한다. 먼저, ‘석촌호수’에 가면, 백제의 기상을 상징하는 근초고왕이 맞이하는 백제의 왕성을 만날 수 있다. △동호 입구는 백제 후기 ‘사비성’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백제 사신단’이 길을 비춘다. △산책로를 따라 줄지은 ‘초롱불’이 석촌호수의 밤을 밝히고, △한성·웅진·사비 등 백제유물을 빛 조형물로 제작하여 전시한 ‘유물존’도 구성했다. △중앙 수변무대 앞에는 높이 10m규모의 칠지도 수상 조형물이 웅장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석촌호수에서 축제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레이저쇼’를 진행해, 빛과 소리를 잇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송파둘레
(포탈뉴스) 서울시 대표 문화유산이자 사적 제10호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전통무예의 향연이 10.2.~10.3. 양일간 펼쳐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훈련도감 무예 재현행사(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 공동주최)에서는 외적의 침입이나 내란을 진압하여 수도 한양을 수호하는 최정예부대 훈련도감이 연마하던 무술을 선보이며,『무예도보통지』에 담긴 24가지의 실전 투입 전투기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훈련도감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 발발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된 것을 계기로, 조총 등 새로 도입된 무기와 변화된 전술로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1593년에 창설된 군영(軍營)으로 그 소속 군사는 한양에 상주하며 급료를 받는 직업군인이었다. 『무예도보통지』는 1790년(정조 14)에 이덕무, 박제가, 백동수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표준 무예서이다. 장창‧당파‧등패‧월도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찌르기‧찍어 베기‧치기 등 18기에 마상무예를 더하여 총 24가지의 전투기법을 동작 하나하나 매우 사실적인 그림과 글로 담아낸 실전 훈련서이며, 18세기 당시 조선 고유의 무예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통해 조선에 전해진 동아시아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한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 날 종로구의회 방문에 따른 정책간담회는 내년도 시행 지방자치법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종로구의회에서 전국 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위원’ 제도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리고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종로구의회 의원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위원 제도 운영과 개선방안’ 에 대한 설명 및 관련 내용의 질의응답시간과 우리 도의 정책연구위원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간의 이해가 향상되고 앞으로 지속적인 의정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원님들께서 앞으로도 지방자치,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종로구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의정 노하우의 공유기회를 자주 갖자고 다짐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