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는 원도심 ‘심쿵투어’와 연계한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는 원도심 심쿵투어 3개 코스 혹은 제주시 원도심 내 관광명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제주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 등록 시 선정을 통해 5천원권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참가자는 참여시 사진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비공개 계정 불가)하고 제주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필수 해시태그 사항(#wowjejusi, #원도심 심쿵투어, #언택투어, #방문장소명, #제주시 관광)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4일 제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개별적으로 전송된 메시지로 연락처를 확인하여 경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보다 즐겁게 원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SNS 등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교육박물관은 교육자료 공개 구입을 진행하고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도 신청을 접수한다. 도내 유일의 교육 특화박물관인 제주교육박물관은 가치있는 교육자료를 보전하여 후대에 전승하고 박물관 연구・전시・교육에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교육 및 제주 역사・문화 관련 자료를 구입하고 있다. 이번 공개 구입 대상은 제주교육 관련 자료, 교육 일반 관련 자료, 제주역사・문화 관련 자료이다. 출처,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도굴 등 불법으로 취득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다.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 기한은 10월 29일이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서류 접수한 자료 중 상태가 양호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는 실물 자료로 접수받고, 제주교육박물관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교육자료 공개 구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교육박물관]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신규 및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의 보건교육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균형 있는 학교보건 서비스 지원을 도모하고자 신규 보건교사 및 보건 인력 대상으로‘학교보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보건교사 5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학교에서의 학생건강증진 사례발표 △컨설턴트별 5~7명의 신규교사를 매칭한 소그룹 컨설팅 △컨설팅 결과 공유 및 정리 순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컨설팅은 학교에서의 보건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며 신규교사 및 보건 인력이 학교 보건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에 참여한 신규 보건교사는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위기 상황에 보건교사가 혼자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오늘 컨설턴트 선생님들이 준 경험과 노하우가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같이 의논하고 함께 힘을 보태줄 선생님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엇보다 힘이 되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하였다. 강문식 학생안전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학교 현장에서 애쓰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 공동 주최로 2021년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제주 미술교육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하여“View 美 +”를 주제로『2021 제4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년 10월 1일 오후 3시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주도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가상갤러리 체험,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우수 작품 210여 점을 전시하고 참가 작품 1,100여 점을 VR(가상현실)을 활용한 비대면 미술 전시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 및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당일 간송미술관 학예사 탁현규 강사의‘전통미술의 이해’와‘미술관을 활용한 미술교육’전문가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전도중·고등학생 미술작품 공모전’은 전도 중·고등학생 1,521명이 참가하였으며, 제주도 내 미술 교사들이 학교별 미술 교과 시간에 제작한 개성적인 학생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제주 청소년만화공모전’은 제주도 내 청소년의 건전한 만화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만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 변화를 위해 만화를 좋아하는 전도 중·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권역별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제주교육 희망토크’를 개최하고 있다. 첫 번째로 한경면과 안덕면, 표선면 학부모들과 희망토크를 가졌다. 이번 희망토크에서는 △읍면지역 학생 학력 향상 지원 방안 △방과후학교 강사 섭외 어려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소규모학교 지원 정책 △표선지역 IB학교 영어교육 지원 방안 △표선지역 IB학교 확대 여부 △고교학점제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 한경면 학부모는 “읍면지역 초‧중학생 학력 향상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고, 이에 대해 정성중 학교교육과장은“코로나19에서 읍면지역은 동지역과 달리 등교수업이 가능한 상황이다. 소인수 학급이기 때문에 학습역량 도움 프로그램 등이 1:1 맞춤형으로 이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덕면 학부모는“과속운전, 들개 출현 등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승민 안전복지과장은“‘민식이법’ 제정 이후 2019년도부터 단계적으로 CCTV를 설치하고 있다. 국가 예산 사정으로 한 번에 설치하지 못하고 내년까지 자치경찰단에서 설치를 추진 중이다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은 9월 30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30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는 지난 3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대상자 공모에 선정되었다. 올 해 7월 1차로 창전동부녀민원봉사대와 함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고, 2차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가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30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열심히 자장면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리가 진행되었고, 창전동통장단,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창전동행복지킴이가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천기영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사회적으로 더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세영 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우리들도 절로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아낌없이 봉
(포탈뉴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월 28일 ‘지역축제 개최 지자체는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 불요불급한 축제·행사는 재검토’하라는 국무총리 요청에 이어, 30일 ‘10월 개최 지역축제 및 행사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여 대면 축제·행사는 취소, 연기, 온라인 전환 개최 협조를 요청한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공문 시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전예약을 통한 정원관람, 체험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오는 10월 8일 오픈하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정으로 물드는 뜰’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정원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사전 예약을 완료했던 시민들에게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을 통해 개별적으로 박람회 취소를 안내하며 양해를 구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정원문화박람회를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여 시민들과 작가들이 조성한 정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입 수시모집에 대비하여 ‘제시문 기반 심층 모의면접 교실’을 3차에 걸쳐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은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과목 기반 융․복합 문제 해결 과정을 평가하는 면접으로 이번 모의면접 교실은 학생들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모의면접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3학년 중 희망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수능 전 10월 2일과 10월 9일 이틀에 걸쳐 2차례 운영되고, 3회차 모의면접 교실은 수능 이후 11월 22일~11.24.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10월 2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시문 면접 출제경향과 기출 및 예상 문제 중심으로 최근 경향을 파악하고, 10월 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인별 맞춤형 면접을 실시한다. 이어 수능 이후에는 학생의 희망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실전형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제시문 면접 지원단과 진학 전문교사로 구성된 20여명의 강사진이 계열별, 과목별 특강을 진행하고 직접 면접관이 되어 실습을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11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우수 교육프로그램 발표와 위탁운영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기관별 정보 공유, 제도 개선 제안 및 현장 여론 경청 등을 통해 대안교육 내실화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하반기 중 위탁교육기관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대해 적극 지원해 위기 학생들이 학업중단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8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교실 공간 재구성 사업을 위한 온라인 컨설팅을 가졌다. 특수학교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금번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에 총 4억 원(특수학교당 5,000만 원)을 편성해 중증장애학생을 위한 배려공간과 도전행동에 따른 심리안정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장애학생 중심의 교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 컨설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교육부 미래교육체제전환 추진단 김은미 교육연구사가 공간 혁신 교실의 필요성과 다양한 사례 안내, 대구성보학교 김영석 행정실장이 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와 계약관련 유의사항 등을 컨설팅하고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특수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이제 교실은 학습뿐만 아니라 놀이, 치유, 휴식 등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노후된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최원아 교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4단계 스쿨넷서비스’로 전환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비롯한 온라인 학습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실 무선망 구축, 교원 1인 1노트북 지원, 1학생 1스마트기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터넷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메타버스,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정보화 기술의 등장으로 앞으로도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교 무선망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노트북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수학습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2016년에 설계돼 운영중인 인터넷 제공 환경은 이용량의 임계치를 초과한 상태다. 이에 금번에 구성된 집선망은 기존 4배, 학교의 전용회선망은 기존 2배 향상된 통신망 환경을 구축해 학생과 교사들이 원활하게 교수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쿨넷서비스’는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안정된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회선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전체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며, 사업자 선정은 5년 주기이다. 이번 4단계 스쿨넷서비스는 2026년 9월까지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을 맞아 도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노래로 수험생들을 응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노래는 코로나19와 수험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내의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자 도내의 고등학생들이 직접 부른 수능 응원송으로 유튜브 채널인‘맛쿨멋쿨TV’에 누구든지 접속해서 감상할 수 있다. 응원 노래 원곡인 가호의 ‘시작’은 인기리에 종영된 ‘이태원 클라쓰’의 OST 수록곡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버텨내어 원하는 꿈을 이루기를 응원하는 내용의 노래다. 영상 제작에는 경북 23개 시ㆍ군에서 재학 중인 고등학생 30명이 각자 집이나 학교에서 악기 연주와 노래 영상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참여하고, 학생들의 음원 녹음, 영상 촬영 지도와 영상 편집은 총무과 이재형 주무관이 맡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와 수능 준비 등으로 힘들고 지친 고3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 고맙다”며 “4만여 경북 교육 가족들은 경북의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고3 학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달라지는 코로나19 상황에 탄력 대응해 안전 비엔날레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청주시와 조직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요청한 10월 전국의 대면 축제 취소 또는 연기와 관련해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철저한 방역체계로 무탈하게 비엔날레를 운영해온 조직위는 비엔날레가 통상적인 축제의 성격보다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전시에 방점을 둔 전람회라는 점과 현재 전국의 국공립 미술박물관에 적용되는 방역 지침보다 강화한 기준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 출입구부터 각 전시관과 동선까지 소독매트와 에어 소독 게이트 등 2중 3중의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게 관리해 온 상황 등을 고려해 예정된 10월 17일까지 비엔날레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엄중한 방역 상황을 감안해 무료관람으로 개방해온 충북공예워크숍과 공예마켓 등 야외 행사장은 10월 1일부로 폐쇄하고, 충북공예워크숍의 체험 프로그램과 크래프트캠프 어린이 워크숍도 중단한다. 일부 행사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이어간다.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하던 충북공예워크숍의 시연 프로그램,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시각으로 제작된 소통콘텐츠를 발굴하는 ‘2021 소통콘텐츠 공모전’의 작품접수 기간을 10월22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공모전은 ‘꿀잼 도시 광주 만들기’라는 슬로건에 ‘No잼? Know잼 광주! 알수록 재미있는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광주시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가 ‘노잼’ 도시에서 벗어나 ‘꿀잼 도시 광주’로 거듭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10월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27건을 선정하고, 27건에 대한 소셜네트워크(SNS) 등 온라인국민참여 평가 후 오는 11월 비대면 공개 경연을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순위를 겨룬다. 일반부문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광주시장상이, 청소년‧어린이부문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광주시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 등 시 대표 홍보매체에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와 체험의 장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올해는 온라인으로 찾아온다.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코로나19의 엄중한 방역상황을 고려해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10월5일부터 11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5관 등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장에 설치되는 미디어아트 캔버스, 본전시, 기업콘텐츠 전시관 등은 방역 수칙에 따라 오프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눈과 귀가 즐거운 미디어아트 전시, 융복합 문화행사, 특별 매칭페어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일상으로 들어온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기는 꿀잼 놀이터로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5‧18민주광장에 ‘미디어아트 캔버스’를 설치하고 ACC 복합5관에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대인예술시장과 예술의 거리 등에서도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참여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 콘텐츠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특별 온라인 매칭페어와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작가와 학생들이 기업체와 교류하면서 진화하는 미디어아트 기술과 취업정보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행사 내용은 유튜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