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신규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하면서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생활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청렴 화분을 전달했다. 고용범 교육장은 “서귀포시 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청렴한 자세로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해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 연수 실시 △생일자 직원 청렴 화분 전달 △민원인 대상 청렴 홍보 물품 배부 △전 직원 청렴 다짐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직원에게 가정용 태극기 세트를 배부하여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배부되는 태극기 세트에는 국기 다는 날과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 안내문과 함께 청렴 제주교육을 위한 전 직원의 청렴 서약문을 함께 동봉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청렴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로 삼게 된다. 아울러,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 인증사진 및 간단한 소감문을 탑재하면, 그중 우수한 인증 게시물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제주시 동지역·읍면지역 초등학교장, 중학교장을 대상으로 정례협의회를 운영한다. 지난 4월 대면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례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감안하여 비대면 화상 회의로 개최되며 학교급별, 지역별 소그룹(6~8명)으로 나누어 온라인상에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의 주제 △생태환경 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비만 예방 교육 등을 학교별 5분 이내로 발표하여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소그룹별 협의 외에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에서 2022 제주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특히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함덕초등학교 선흘분교 안미영 교감이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기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의 사례들을 공유하여 함께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일상 회복’과‘교육 회복’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9일 대학수학능력시험 D-50일을 맞아‘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시험장과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440명 증가한 6,994명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일반 시험장이 2개교가 증가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시험실당 인원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24명으로 편성된 가운데 제주(95)지구 수능 지원자 인원이 증가하면서 제주중앙고와 영주고가 신규 수능 시험장 학교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작년에 비해 일반 시험실이 22개 증가했으며, 수능 시험감독관 등 시험종사 요원도 180명 가량 증원한다. 아울러 점심시간에는 수험생 책상에 3면 종이 칸막이가 설치되며, 수험생들은 가급적 얼굴과 입이 칸막이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시험장 관계자는 점심시간 동안 수험생 점심 식사 및 거리두기 등을 지도함으로써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렴으로 신뢰받는 제주교육을 위하여 「2021년도 제2회 청렴 제주교육 추진협력단 회의」를 9월 29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에 자체적으로 측정한‘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결과’에 대하여 본청 실·국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대한 개인별 청렴도, 업무환경 및 조직환경 부패위험도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대책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의 공정한 경쟁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청렴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위원장(제주시 노형동을선거구)은 오는 10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죽음교육의 깊이와 넓이”를 주제로 제주경제신문과 BBS제주불교방송과 공동으로 ‘죽음교육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계획에 의거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한다. 따라서 세미나는 공공주관 행사 50인 미만 규정을 적용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미나 전체 진행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는 도의회 내 의원실, 담당관실, 전문위원실, 소회의실, 도민카페에서도 도의회 사내방송(채널 30-1)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죽음교육 세미나 개최 목적은 제주도민이 공감하는 죽음에 대한 교육의 “깊이와 넓이”를 가늠하고, 체계적인 죽음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죽음교육 프로그램 전달 체계를 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국내 죽음교육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담당 행정부서 서로 간의 인식을 조율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포탈뉴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월 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9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표는“「드론서비스 활용사례와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9차 정책토론회를 통해 ‘드론관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제주의 경우 고층빌딩이나 밀집도가 높지 않은 점이 드론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레저, 관광지와 융합한 연계서비스 등의 새로운 독자 모델 개발 또한 무궁무진하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제주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블루오션의 영역이라는 점도 드론산업의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 위드코로나시대에 성공적인 드론 비즈니스 모델의 조건으로는 제주가 최적의 적합지임을 강조하면서, 금번 정책 토론회를 통해 관광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였다. 이날 한국항공대학교 장윤석 교수가 ‘드론서비스 활용사례와 향후 전망’으로 발표한다. 좌장은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김형길 원장이다. 이어서 제주대학교 강기춘 교수, 유
(포탈뉴스) 이달 10일 개막 이후 중반기를 넘어서고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금일 29일 시점으로 엑스포 홈페이지(누리집) 방문 누적 관람객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엑스포조직위에서는 행사 전부터 공식 누리집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 인프라를 확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먼저 온라인엑스포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엑스포 공식 누리집은 온라인 방문객들이 조금 더 쉽게 엑스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관 안내부터, 사전예약,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오늘의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개막일부터 매일 33명에게 선물 쿠폰을 지급하는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9일부터는 누리집 접속 2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추가 진행한다. 20만 돌파 기념 이벤트는 내달 4일까지 ‘산삼’으로 엑스포 응원 이행시를 지어주는 사람들에게 치킨 쿠폰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 ‘산삼tv’에서는 현재 10,000명이 넘
(포탈뉴스) 한성백제박물관은 2021 가을 특별전시회 을 9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하여 중요한 부엌을 출토유물과 함께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하는 전시로서, 삼국의 부엌의 특징을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대의 식재료 및 조리도구와 식기를 통해 고대와 현대의 연속성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는 현대에서 과거로 시대를 거슬러가는 전시구성을 하고 있다. 현대 부엌의 상징인 싱크대로부터 근대의 부엌, 조선시대의 부엌을 지나 삼국의 부엌을 연출하였다. 삼국의 주거유적 내 부엌과 관련된 유구와 유물을 살펴보고, 백제와 고구려, 신라·가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는 ▴ 프롤로그 ▴1부 ▴2부 ▴3부 ▴4부 ▴에필로그 순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주거생활공간으로 제일 먼저 부엌이 등장하는 과정과 부뚜막 신앙에 대해 살펴본다. 부뚜막 신앙은 상장의례喪葬儀禮로도 이어져 부뚜막 명기를 무덤에 부장하는 풍습이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2부에서는 고분벽화와 아차산 일대의 보루 유적에서 확인되는 고구려의 부엌을 소
(포탈뉴스) 서울시는 1만 2천여개 기업과 14만여명의 근로자가 모여 있는 G밸리의 대표축제 ‘G밸리 Week’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대면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4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로동(구로구), 가산동(금천구)에 위치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산업단지로, 과거 섬유, 봉제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체들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IT벤처기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온라인 게임기업 등 첨단 IT밸리로 변모하였다. 올해 6회를 맞는 ‘2021년 G밸리 Week’는 산업행사(▲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창업경진대회, ▲온라인 채용박람회, ▲스타트업 데모데이(IR), ▲라이브커머스데이)와 문화행사( ▲영상문화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 체험관 특별전)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G밸리 입주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산업진흥원, 금천구, 구로구와 함께 산업 및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다중운집이 불가피한 행사는 취소하고,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말레이시아, 인도
(포탈뉴스) 서울시는 일상의 문제해결 및 도시 포용력 강화, 도시의 매력 창출 등 도시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수단으로의 디자인의 가치를 다각도로 논의할 수 있는 이 10월 5일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리-커넥트: 가치 창조자로서의 디자인(Re-Connect: Design As A Value Creator)’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가상-현실세계 및 산업적-공적 영역, 시 정부-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와 영역들의 새로운 차원의 가치 창조를 논의한다. 시는 매년 국제포럼을 통해 시대적 수요가 반영된 혁신적인 디자인 사례들을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그 발전방향을 모색해왔다. 사회문제해결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지금까지의 노력과 가치 및 그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2021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시·총괄기획MP·분과별MP 협의를 통한 공동기획 및 운영으로 추진되었다. 김현석 홍익대학교 교수는 총괄기획MP로서 국제포럼 전반적 기획 및 운영을 시와 함께 추진하였고, 유니버설디자인분야에서는 연세대학교 윤혜경 교수가, 사회문제해결디자인분야에서는 홍익대학교 구유리 교수가 분과별 MP로 전문성을 높였다.
(포탈뉴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9월 28일 기준 영업일수 648일만에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전국 최초의 로봇을 주제로 한 놀이공원이자 특색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유·청소년들의 4차산업 직업체험 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인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올해 5월 월간 입장객 5만 명을 깜짝 돌파한데 이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누적 입장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단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을시즌 이벤트로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이날 로봇랜드를 방문한 5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김나윤씨 가족으로 “아이들과 함께 로봇랜드에 왔는데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와 너무 기쁘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자랑할 거다”고 소감을 전했다. 50만 번째 입장객을 축하하기 위해 경남도 조여문 제조산업과장, 창원시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 권택률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등이 참여해 김나윤씨 가족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창원시 3대 관광명소인 로봇랜드 테마파크, 창원 짚트랙, 용지호수 무빙보트 이용권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제4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광장토론회는 시민과 함께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는 인천시교육청의 소통 정책중의 하나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실시했으며 사전 접수 신청을 한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총 300여명이 토론회에 참가했다. 1부에서는 지난 광장토론회를 돌아보며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이 반영되는 과정을 함께 살펴봤다. 가상공간 플랫폼 게더타운에 접속한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직접 꾸미고 소통 존, 인천교육 라이브러리 존, 인천교육 TV 존, 플레이 존, 증강현실 이벤트 존 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관람활동과 체험활동을 했다. 소통 존에서는 주제별 가상공간 토론장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인천교육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2부 가상공간 토론회에는 참가자를 대신하여 아바타가 토론장에 입장해 교육감 아바타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현실과 가상공간이 연결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시민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만날 수 없
(포탈뉴스)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관장 김愆尤)에서 2021년 한글날 주간을 맞아 ‘곤충으로 한글을 배워요’ 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1년 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주시 예술인,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문화생태계 회복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수를 고취시키는 목적의 사업이다. 올해 진행하는 ‘곤충으로 한글을 배워요’ 기획전은 곤충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름들을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연결하여 한글을 배워보는 학습지 컨셉으로 미취학아동들을 주요 타겟층으로 선별하여 기획하였다. 이는 한글을 곤충으로 배워보고 동시에 곤충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법을 기획하였다. 본 기획전시를 총괄기획한 여주곤충박물관 정하송 연구소장은 “지난해와 같이 여주, 세종대왕, 한글의 연계성을 곤충과 함께 그 의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계속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기획 전시회를 이번에도 구상하였다.” 라며 “전시와 더불어 야외에 사다리타기, 낱말퀴즈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준비하였고, 특히 곤충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모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주자치경찰 인권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6일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출범과 7월 1일 자치경찰제의 전국적 시행에 따라 제주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관심과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한 인권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도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제주자치경찰’을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자 내외의 인권 슬로건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희망자는 제주넷 또는 제주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인권 슬로건 및 슬로건 의미를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상징적 이미지 표현력 △차별성 및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 6편을 선정, 오는 11월 중 위원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에는 자치경찰위원장 상장과 상금 30만 원, 우수작 2편은 상장과 상금 20만 원, 장려작 3편은 상장과 상금 10만 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한 인권침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