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진군은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통문화의 가치 계승·발전과 울진 문화예술 홍보를 위한 제45회 성류문화제를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5회 성류문화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지역예술가의 전시회를 중심으로 지역민에게 힐링이 될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일, 백련봉(白蓮峰) 아래에 위치한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연호문화센터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전시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군민민속 장기대회와 전국한시 지상백일장 등 지역문화행사도 개최된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고 울진군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여수시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이순신도서관「10‧19 여수‧순천사건 자료 전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은 73년 만에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기념하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우리 시 역사를 바로 알리고 여순사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10‧19 여순사건 자료 전시展’은 이순신도서관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리며, 3층 일반자료실에서 여순사건 관련 소장도서를, 1층 로비에서 그림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여순사건 관련 소장도서는 1948, 칼 마이던스가 본 여순사건 및 논문집 등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저서가 많고, 그림 전시는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몽이네예나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여순사건이 발생일인 10월 19일 당일은 이순신도서관 내 일부 장소에 여순사건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놓고 찾아가 보는 스탬프 투어 행사도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완료자에게는 3층 일반자료실에서 소정의 선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너무 늦었지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을 비롯한 학생들이 여순사건에 대해 다시
(포탈뉴스) 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가 선거구)은 지난 28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안군 드론산업 추진방향 및 대책’ 과 ‘악취발생 예방을 위한 규제 강화방안 마련’ 관련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조준열 의원은 “드론은 농·축산업의 방제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및 산림예찰 등 그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며 “최근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의 내실 있는 실증작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확보된 실증데이터를 활용한 ‘진안군 드론산업 추진방향과 계획’ 에 대해 물었다. 또한 “마령면민들은 매일 축사와 퇴비 악취로 인해 고통 속에 살고 있다.” 며 “축사와 퇴비공장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과 전라북도 환경보건 조례에 의거 위반사항 발생 시 강력한 조치와 더불어 인근마을에 대한 역학조사와 지원방안 마련” 에 힘써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조준열 의원은 도로나 하천 인근에 위치한 축사는 악취나 수질오염 등의 발생 우려가 크므로 “「진안군 가축사육제한 조례」를 개정하여 도로나 하천 인근 축사 신축에 대한 규제강화 방안 마련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란다
(포탈뉴스) 진안군의회 이우규 의원(가 선거구)은 28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질의를 통해 “진안군 악취방지 및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5년 동안 진안군에 접수된 악취관련 민원을 살펴보면 총 112건이 접수되었으며 2017년 4건을 시작으로 2018년 20건, 2019년 25건, 2020년 38건 2021년 8월 기준 25건으로 해마다 꾸준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악취방지법에 따르면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은 악취관리지역으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신고대상시설 지정·요청 할 수 있다.” 며 “진안군은 악취관련 민원이 수없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사에게 요청한 건이 단 한건도 없으며, 20여차례가 넘게 악취민원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단순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만 반복하는 등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또한 “고양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는 이미 악취방지 및 저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며 “우리 군 또한 하루라도 빨리 조례 제정을 통하여 군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우규
(포탈뉴스) 진안군의회 박관순 의원(나 선거구)은 지난 28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면단위 지역의 영유아 돌봄서비스’ 와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시설물의 활용방안’ 과 관련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박관순 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진안군 10개 면에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11개소로 이 중 어린이집은 마령과 백운에 각 1개소가 유치원은 상전면을 제외한 9개 면에 각 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집은 기본 보육시간 이후 연장보육과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돌봄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유치원은 이러한 보육과정이 없어 돌봄공백이 심각한 상황” 이라며, “지역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준비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고 청년들이 마음놓고 경제활동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면 단위 지역의 영유아 돌봄서비스가 도입되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낙후된 농촌지역을 살리고 특색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산촌생태마을’, ‘정보화마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각종 농산어촌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래의 사업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며 “그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기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한
(포탈뉴스) 진안군의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군정에 관한 질문, 조례 제·개정안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고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 별로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20건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관순)에서는 「진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한 9건을 각각 심의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방역의 최일선에서 백신접종과 예방활동에 온 힘을 쏟고 계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린다.” 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8회 양동마을 국제 서예대전이 열렸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양동마을국제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서예대전은 서예를 통해 양동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서예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대회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으로 참여하면 되며, 국적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11일, 12일 이틀간 출품 접수가 실시돼 총 8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국제 서예대전의 명칭에 걸맞게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다수 출품됐다. 심사는 1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점의 작품이 입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회재선생의 시를 쓴 남황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정대병 심사위원장은 대상을 선정하며 “회재선생 시 육조풍의 해서를 정확히 이해한 구성력이 돋보이고 금석문자 추구와 그에 따른 필체의 운필이 명료하다”며, “서체 미의식의 확장과 표현력의 깊이와 넓이를 추구한 우수한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합의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양동마을 국제
(포탈뉴스)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콘서트 리얼리티 오페라“공감” 공연을 10월 10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오페라클래스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된 공연으로 교육생과 지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공연제작자 및 연출가로 활동중인 성악가 김현동의 해설로 소프라노 이은희·김미숙, 메조소프라노 장은, 테너 지명훈, 바리톤 박정민과 피아니스트 김이레가 호흡을 맞춰 Lascia ch'io pianga(나를 울게 버려두오), O Dieu! que de bijoux! (보석의 노래),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허용객석을 개방할 예정이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중증 질환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ᄒᆞᆫ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2차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본 지원사업은 1인당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체재비 등 본인이 원하는 항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비 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각종 납부영수증 등을 구비한 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안전복지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용 이메일,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이메일, 우편)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2021년 제1차 난치병 학생 지원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총 65명에게 7천2백8십만 원을 지난 7월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국립 제주대학교와 통합적이고 미래 비전적인 교육 교류 협력 사업의 토대가 되는 포괄적 과제를 확정하고 업무 추진을 위하여 9월 28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제5 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식을 개최하였다.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거점 국립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학술적·인적 자원 등을 제주 교육현장에 활용하고 지방교육 자치행정을 관장하는 도교육청이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 국책 사업단에 재정적 대응 투자의 근거를 마련 함으로써 상호 윈윈(win-win)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인재 양성 등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고교학점제 고교-대학 연계사업 △비대면 원격교육을 위한 협력 사업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및 다문화학생 성장 지원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하여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육대학 학생들의 교육현장 실습 및 봉사활동 등이다. 우리 교육청과 제주대학교는 2015년에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실현과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과 법학전문대학원을 포함, 기존 제주대학교와 7개
(포탈뉴스) 이달 10일 개장 이후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상림공원에는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만개한 꽃들로 가득하다. 늦더위가 기승했던 9월 초, 활짝 핀 수련이 고귀한 자태로 방문객을 맞이하던 상림공원은 이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상림공원은 곳곳에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금잔화 등 다양한 꽃들이 가을의 따스한 햇살을 받아 더욱 화사한 색을 띠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엑스포가 열리는 제1행사장의 전체 면적은 426,300㎡로 이 중 꽃이 식재된 면적은 행사장 전체의 1/4 면적인 116,300㎡에 달한다. 지난 여름, 푸르른 보리로 가득 채워져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상림공원 일대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함께 꽃밭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 백일홍과 시원한 고랭지에서만 자라는 금잔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알려진 국화와 코스모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나라의 꽃이라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진 코레우리(코리아+우리꽃)가 각각 형형색색의 꽃 군락을 형성하여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낸다.
(포탈뉴스) 이달 10일 개막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31일간의 대장정에서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다. 개막 시기 머리를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이젠 따스하게 느껴질 정도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다. 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익사이팅한 체험이 간절하다면 이번에 소개되는 코스를 주목하라면서 푸른 대자연 속에서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엑스포 ‘즐거움 함양 코스’를 소개한다. 그동안 엑스포를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은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엑스포에서는 자연경관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엑스포장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에 펼쳐진 초록빛의 숲을 따라 걷다 보면 눈앞에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만나게 된다. 나무 숲길 사이, 유독 볕이 잘 드는 따뜻한 이 공간은 아이들을 위한 ‘청소년문화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로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장소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았던 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언어폭력 예방중점 ‘우리 학교는 평안합니다!’ 캠페인을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언어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과 인천 언어폭력예방 ‘자존감 프로그램’이 핵심 활동이다. “자존감 프로그램”은 ‘자! 시작해요, 존댓말, 감사의 말’의 약자로 이를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활동이다. 또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에게 하자!”를 교육해 존중과 배려의 언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캠페인 플래그 제작과 인증샷, SNS 대화, 선플 달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 스티커와 본인이 제작한 캠페인 플래그를 책상, 사물함, 가림판에 붙여 놓고 보면서 고운 말과 긍정언어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윤재환 학교생활교육과장은 “많은 학교폭력이 비난과 욕설과 같은 언어폭력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는데 인천형 언어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창원시,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주최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가 열린다. 이와 연계해 탄소중립 사회 진입에 따른 탄소중립 생활화 및 인식 제고,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 홍보 및 참여 고취를 목적으로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Eco Lifestyle Fair 사무국 주최로 ‘ELF 생활 속 탄소제로 영상공모전’이 개최된다. ‘생활 속 탄소 제로 캠페인’을 주제로 나이와 지역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한 일반부문과 경남도내 소재 초․중․고 개인만 참가 가능한 학생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형식은 촬영영상, 일상 V-log,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모든 형태의 영상 콘텐츠이다. 공모전 참가는 ‘탄소 제로 광고 캠페인’, ‘생활 속 4R(Recycle, Reduce, Reuse, Renew) 실천 아이디어’, ‘나의 에코 라이프스타일 자랑하기’ 중 한 가지 주제로 1분 이내 영상을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후 영상 공유 링크를 참가신청서에 기재해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온라인 네티즌
(포탈뉴스) 해남공룡박물관에서 가을맞이 전국풍물상설공연 ‘유희타락 시즌2 재비몰이’를 개최한다.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기간중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공연은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단체인 가람아트컴퍼니에서 길놀이와 사물놀이, 사타탈, 버나 등 다양한 풍물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주제인‘재비몰이’의 재비란 국악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기능자를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풍물상설공연 사업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및 전승을 위해 매년 공연장소와 공연단체를 공모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2020년 처음으로 전국풍물상설공연 장소 공모에 선정되어 관람객들에게 전통 풍물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전국 문화시설 중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전통 국악과 농악이 만나는 즐거운 무대를 마련하였으니, 이번 공연이 코로나 19로 지친 관람객들의 마음을 달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