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연극의 미래를 선도할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11회 서울미래연극제에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이하미가 연출한 작품 ‘SIGN’(청년창작집단ㅁ)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식참가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로 11회째 개최되는 서울미래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연극제로 한국연극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 세대에 대한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FAIL BETTER 연극의 재발명 : 이것이 연극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미래연극제는 과감한 실험성과 미학적 완성도의 균형을 갖춘 작품을 공모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자격을 만40세 이하로 제한하였으며 출품된 54편의 작품 중 문제의식의 동시대성과 연극적인 상상력, 창의적인 형식 실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5편의 작품을 공식참가작으로 선정했다. 공식참가작으로 선정된 작품 중 ‘SIGN’(극작 김하윤, 정재학)은 지역의 청년극단 ‘청년창작집단ㅁ’이 제작하고,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이하미가 연출한 작품이다. ‘SIGN’을 연출한 이하미는 대구문화재단이 2년마다 15명의 지역청년예술가를 선정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은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2021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여행가 제이’가 ‘전남 여수 배낭 여행기’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한다. 공모전 참여는 구독자 3천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서 전남의 관광지, 음식, 체험 등 여행 관련 주제로 제작한 10분 내외 분량으로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1인(팀)당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전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우수 영상작품 선정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심사를 3회 진행한다. 온라인 심사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참가자 유튜브 채널 외 전라남도 운영 ‘남도여행길잡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반응평가를 반영한다. 시상은 대상 1편 700만 원, 금상 1편 300만 원, 은상 1편 200만 원, 동상 2편 각 100만 원, 입선 25편 각 50만 원이다. 수상작은 11월 25일 발표하고 수상자(팀)에게 개별 통보한다. 공모전 홍보영상은 전남도 유튜브 채널 ‘남도여행길
(포탈뉴스) 서울시는 10월28일 반려동물의 날을 기념, 반려동물을 키우는 604만 가구1) 를 위해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유료 전시장에 방문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전 세계 도시건축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DDP 배움터에서 주제전, 도시전, 글로벌스튜디오의 전시가 진행 중이며, 해당기간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시 30% 현장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서울비엔날레는 세계적인 건축 작가들과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글로벌 행사다. 지난 9월 16일 개막한 서울비엔날레에서는 올해 주제인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현장 프로젝트, 학술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비엔날레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반려동물주간인 10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DDP에서 열리는 주제전과 도시전, 글로벌스튜디오 전
(포탈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모두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이젠 전 세계가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일상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과 도시의 회복력을 주제로「2021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9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회복력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최대한 빨리 도시가 회복되고 재난발생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회복력 강화가 더욱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UNDRR(유엔재해경감사무국)이 공동개최 하고, 서울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15개국 17개 도시 대표들, 6개 국제기구, 재난안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DDP에 마련된 화상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한국행정연구원, CityNet, 한국방재학회, 국가위기관리학회,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방재협회에서 후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미 미즈토리(Mami Mizutori) UNDRR 특별대표와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의 인사말, 임근형 시티넷 대표의 축사와
(포탈뉴스) 서울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가 시작된다.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SICAF)가 오는 10월 1일~10월 4일까지 4일간 ‘제2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21)’을 개최한다. 문화비축기지(전시)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영화제) 2분야로 운영되며, 30개국 88편의 작품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고, 순수미술, 만화게임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전시를 즐길 수 있다. SICAF2021의 테마는 ‘리셋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지속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SICAF는 대중들의 문화체험 갈증을 해소하고 만화·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웹툰,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SICAF는 새로운 캐릭터인 ‘에톤’을 공개했다. ‘에톤(E-ton, Eight Tones, AT-ON)’은 축제의 열기와 활력을 즐기고 그로부터 원기를 얻는다는 특성이 있는 팔색조로 기존 SICAF 캐릭터인 ‘범이’ 와 ‘땡고추’ 의 뒤를 이을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하였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
(포탈뉴스) 서울시는 9월 29일 오후 5시 30분,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0)’ 에서 레트로밴드 ‘무드살롱’ 이 펼치는 공연을 개최한다. 은 매년 봄 · 가을 마지막 수요일마다 퇴근시간 운현궁을 오가는 시민들의 지친 하루를 힐링음악으로 달래주는 공연이다. 지난 4월에는 국악가수 겸 작곡가 ‘박상흠’과 ‘조선그루브유닛’이 출연하여 서양악기로 재해석된 국악을 선보였고, 5월에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과 함께하여 운현궁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 권의 동화 같은 낭만적인 멜로디를 선사하였다. 오는 9월 29일의 공연은 ‘운현궁 이로당’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1900년대 음악을 새로운 색깔로 재해석한 국내 유일의 레트로밴드 ‘무드살롱’과 함께 한다. 2011년 첫 EP앨범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차가 된 ‘무드살롱’은 해외민요· 한국 대중가요의 리메이크와 레트로 감성의 자작곡으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청년층에는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9월 29일 당일 영상촬영한 후, 1부 공연은 10.6., 2부 공연은 10.13.에 운현궁 자체 유트브 채널인 ‘운현궁 TV’ 및 SNS를 통해 송
(포탈뉴스)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의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22 S/S 서울패션위크의 공연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희문과 오방신과(덕수궁), 디피알 라이브(경희궁), 헤이즈(더현대서울) 세계적인 아티스트 3인방이 9일간(10.7~10.15)의 서울패션위크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런웨이 장소를 배경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방의 무대를 통해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서울패션위크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현대적인 전시를 배경으로 세미 오프닝 공연을 장식할 헤이즈, 덕수궁 석조전에서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은 디피알 라이브(DPR LIVE)가 책임진다.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는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서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피알 라이브가 속한 DPR크루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헤이즈는 현대적인 서울의
(포탈뉴스) 한강, 정세랑, 김숨 등 책으로만 만날 수 있던 국내 대표 문학 작가를 라디오 방송으로 만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TBS 라디오를 통해 를 진행한다. 청취자를 위해 문학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는 한편 미니 북콘서트 형태의 작가별 심층 인터뷰도 선보인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문학캠페인은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의 연계사업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문학 작품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TBS)은 본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협약을 맺었다. 서울문화재단은 작년에 처음 선보인 문학캠페인의 성공적 운영을 기반으로 올 가을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아시아인 최초로 ‘2016년 맨부커 국제상’을 수상한 한강 소설가를 포함해 2020~2021년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 이력을 지닌 작가를 문학캠페인을 통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해 들려주는 「문학캠페인 ‘문학에 물들다’」는 9월 27일부터 5주간 평일 오전 11시 54분부터 56분 까지 TBS
(포탈뉴스) 서울시는 서울시 소재 5개 대학 74명의 대학생들이 기획·제작한 공공미술 작품 전시를 9월 28일 ~ 10월 2일 5일간 만리동광장과 정동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5개월 간 공공미술 작품 기획·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주도한 5개 대학 6개 팀 74명의 학생들이 27일 전시 현장에 작품 설치를 마쳤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공공미술로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미래 공공미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매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5~7개 팀을 선정하여 실행비를 지급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프로젝트 실행 전반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공공미술 사업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전시되는 6개 작품은 ▴건국대학교 건축학과 ‘FOREST’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서울림’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서울의 속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좌표이탈’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섬유예술전공 ‘나이스 투 미(米) 추(秋)’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Connection of Seoul’ 이다. 건국대 건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주간’을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15개교와 함께 2021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 진행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관계 맺기의 어려움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교․내외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하여 학생자치회 및 전교 어린이회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관내 초, 중학교와 함께 운영한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주간 동안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어깨동무 활동) △어울림 및 사이버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중학생 성공동아리 원탁 토론회 △평화 교실을 활용한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물품 지원,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 이음 공간 만들기,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폭력 예방주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는 노력과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5주 주말 동안 인공지능(AI) 및 과학, 수학에 잠재 역량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총 29명)을 대상으로 「2021 청소년 AI 융합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있다. 「2021 청소년 AI 융합아카데미」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의 다양한 개념들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 원리를 기반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예로 인공신경망에 대한 설명을 행렬, 미분을 통해 설명하고, 파이선(Python)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인공지능 모델을 설명한 후,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코딩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론적 지식 습득과 실습을 통한 프로그래밍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과학, 수학에 관심이 높은 도내 고등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인공지능(AI) 필수 개념과 원리를 체득할 수 있는 원리 교육은 물론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적 문제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고등학생 대상 AI교육 멘토링Ⅱ(10.23.~24.), 소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제주 미래교육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제주 사회를 진단하면서, 미래교육과 미래학교의 역할‧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각각의 논의 결과들은 제주미래교육 비전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모든 포럼의 내용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한다. 방송한 동영상은 포럼이 끝난 이후에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한 달 동안 다시 볼 수 있다. 첫날인 28일은‘교육자치의 시선으로 살펴본 미래교육’을 주제로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수가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수가 그동안 진행된 제주미래교육 비전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를 한다. 보고 후에는 학생‧학부모‧교사들의 미래 교육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사회는 이인회 제주대 교수가 맡는다. 29일은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학생 맞춤형 교육에 에듀테크를 더하다.’, 정광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미래교육과정을 설계하다.’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각 발표 뒤에는 현장 교사들을
(포탈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사)한국항노화협회가 주관한 학술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산삼 항노화 국내외 연구동향과 산업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한편 실시간 화상회의를 병행하고 유튜브 ‘산삼tv’를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사는 ‘125세 건강 장수법’의 저자이자 노화에 대한 프리라디칼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유병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비롯한 의학・약학・한의학 관련 학계 15명, 연구기관 3명, 협회 1명으로 총 3개국 20명의 산삼 항노화 전문가가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윤경순 (사)한국항노화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국제학술회의가 산삼 항노화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고, 영상으로 환영 인사를 보낸 하병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항노화, 헬스케어, 뷰티 산업 등이 발전해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춘수 함양군수는 “학계와 협회, 정부기관 간 협
(포탈뉴스) 이달 10일부터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추석특집에 이어 내달 9일까지 펼쳐지는 스페셜 콘서트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의 재간둥이 이찬원을 비롯하여 나태주, 진해성, 신유 등 트로트 대세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스페셜 콘서트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및 출연 일정은 ▲9월 30일 이찬원 ▲10월 2일 서지오, 김혜연 ▲10월 3일 조명섭, 설하윤 ▲10월 6일 진해성 ▲10월 9일 이선, 신유로 구성된다. 먼저 30일에는 미스터트롯의 재간둥이 ‘찬또배기’ 이찬원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고 10월 2일, 파워풀한 가창력의 서지오, ‘트로트퀸’ 김혜연의 신나는 무대에 이어 3일, 특유의 고전적 창법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인간 축음기’ 조명섭과 ‘팔색조 트롯 여신’ 설하윤의 매력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6일에는 대체 불가의 매력을 뽐내며 ‘정통 트로트 강자’로 우뚝 선 진해성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9일에는 배우, 모델에 이어 가수까지 만능엔터테이너 활동을 선보이는 이선,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트로트 귀공자’ 신유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스페셜 콘서트 라
(포탈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은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다양한 미술 행사를 기획하여 도민에게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 미술주간, 2021 공예주간을 맞아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일부터 10일까지(10일간)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해당 기간에 방문 예정인 관람객은 오는 10일에 폐막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2021 근현대미술기획전 《황혜홀혜》, 2021 경남근현대작가조명전 《여산 양달석》, 싱글채널비디오 프로젝트 《pause, rewind, play》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도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2021 근현대미술기획전 《황혜홀혜》, 2021 경남근현대작가조명전 《여산 양달석》의 vr 전시를 선보인다. 현재 온라인으로 《황혜홀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 유튜브 채널 및 누리집에 게시된 활동지를 통해 참여자는 비대면으로 민화에 등장하는 소재를 활용하여 조형적 특징과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인 는 양방향 소통 형식의 대담 영상을 통해 관람객은 경남도립미술관이 나